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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경제

25. 즐겨 내는 자가 되는 것(Becoming a Hilarious Giver)

목 차

1. 즐겨 내는 자가 받는 사랑

2. 어원의 고찰

3. 기쁨의 찬양시간

4. 즐겨 내는 자가 되는 것

5. 완전케 하는 실천들

6. 맺음말

[이 메시지(Message)는 테일러(J. R. Taylor)의 "즐겨 내는 자가 되는 것(Becoming a hilarious giver)"을 필자가 해석한 것임]

1. 즐겨 내는 자가 받는 사랑

나(J. R. Taylor)는 주는 것(기증, 증여, giving, grant)이 하나님의 경제 세계(영역)에로 들어가는 관건(열쇠)이라는 것을 여러 번 되풀이하여 말였다.

그런데 주는 방법에는 올바른 방법과 잘못된 방법이 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9장7절에서,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God loveth a Cheerful giver"(2Cor.9:7)라고 간결한 선언을 하고 있다.

나의 첫 번째 반응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 않는가?"이다. 사실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 그러면 왜 바울은 그런 말을 했는가? 나는 오직 견실하고, 비난할 여지가 없는 한 가지 이유를 안다. 즉 바울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그것을 말 했다는 것이다. 여기엔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다음 의견에 충분히 확신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말하도록 바울에게 영감을 주셨다면, 하나님은 그런 말씀을 하도록 영감을 주신 오직 한 가지 이유가 있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주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즐겨 내는 자)에 대하여 특별한 사랑을 하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

(I have said repeatedly that giving is a key to the realm of God's economy. There is a right way and a wrong way to give. In our text Paul makes a simple declaration, "God loveth a cheerful giver!" My first response is, "Doesn's God love everybody?" As a matter of fact, he dose. Then why would Paul say that? I know of only one solid, unimpeachable reason-he was inspired of God to say it! There might be other opinions, but I feel satisfyingly safe in this one! If God inspired him to say it, there was only one reason why he inspired him to say it-because it is true! While God loves everybody, it is safe to assume that God has a special love for a giver who is cheerful in the doing of it.)

2. 어원(語源, the derivation)의 의미 고찰

영어의 "hilarious(즐거운)"에 짝이 되는 거의 같은 발음의 희랍어 히라로스 "hilaros"가 있다. 우리는 이제부터 즐겨 내는 자(the cheerful giver)를 희랍어와 발음이 비슷한 "hilarious giver"라고 지칭할 것이다. 이 말은 기쁨이 넘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주기(giving)를 즐겨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나는 즐겨 내는 자(hilarious giver)의 진면목(그것의 참다운 의미)을 도대체 말로 적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그대에게 한 장의 그림을 그려줄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나는 참지 못하는 광희(미칠 듯한 기쁨), 감전(感電)같은 감격, 황홀한 기대의 표정을 포착하고 싶다.

나는 광희(狂喜)의 찰라의 얼굴, 기쁨이 폭발하는 표정을 그리고 싶다. 그리고 소리가 더해질 수 있다면 내면의 승리로 우지직 하는 목소리를 더하고 싶다.

즐겨 내는 자(주는 자)는 주는 것(giving)의 특권에 의하여 이 세상 밖으로(영적세계로) 옮겨지는 사람이다!

그는, 거의 어지러울 정도로 황홀하고, 늘 기쁨이 넘치면서, "진정으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행20:35)는 것을 발견했을 것같다.

[The word in the Greek is hilaros which sounds almost like its English counterpart hilarious. We will refer to the cheerful giver from henceforth as a hilarious giver, one beside himself with glee. I don't think it would be possible for me to put down in words just what I think a hilarious giver really is. I wish I could draw you a picture. If I could, I would capture the look of uncontained delirium, electrifying enthusiasm, ecstatic expectation. I would picture a face on the edge of rapture, a countenance exploding with delight, and could sound be added, a voice cracking with inner triumph. The hilarious giver is one who is carried out of this world by the privilege of giving! Almost giddy, always gleesome, he has discovered that it really "is more blessed to give than to receive"(Acts.20:35)]

3. 기쁨의 찬양시간

그러나 안타깝도다. 즐겨 내는 자들(hilarious givers)의 무리는 어디에 있는가? 만일 도대체 그들의 큰 무리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런 종류의 사람들은 거의 사라졌다고 나는 생각한다.

만일 주는 것(giving, 기증)이 하나님께서 주신 한 특권이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에 참가하는 수단이라면, 우리는 그것을 기뻐해야 한다.

나는 활기 없는(무미건조한) 시간으로 채워지는 경향이 있는 헌금시간 중에 그런 무력감에 빠지지 않도록, 충분한 음악(찬송의 노래)에 의하여, 가슴 벅찬 기대를 갖고 헌금을 거두는 그런 교회가 어디에 있는지 계속 찾고 있다. 도대체 자발적인 찬양의 시간(때)이 있어야 한다면, 그것은 봉헌(헌금 또는 헌물)의 시간이어야 한다.

다윗은 회중가운데서 여호와를 찬송하기 위하여 이 시간(찬양의 시간)을 사용했다. 그것은 백성들이 기뻐했던 직후였다. 그리고 다윗 왕은 큰 기쁨으로 기뻐했다.(그들의 기쁨의 이유는 명백하다.우리는 그것을 다음에 토의할 것이다.)

나는 우리가 즐겨 내는 자(hilarious givers)로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어떤 영역(靈力)들이(하나님으로부터) 방출되기를 기다리고 있는가에 관하여 호기심을 느낀다.

나는 우리가 기쁨으로 경건한 기증(giving)의 영광에로 들어갈 때 우리 위에 덮쳐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두어져 있는 복된 영적 실재의 강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But alas, where are the herds of hilarious givers? I think that the species has all but disappeared if there were ever a great crowd of them. If giving is a God-given privilege and is the means of getting into God's providential pattern, them we should be-happy about it. I keep looking for a church somewhere that takes the offering with exciting expectation during that period which tends to be a dead period filled in by enough music to keep us from sensing the deadness of it. If ever there should be a spontaneous season of praise, it should be during the offering. David used this time to bless the Lord in the midst of the congregation. That was right after the people rejoiced. and David the king rejoiced with great joy.(The reason for their joy is obvious; we will discuss it later.) I wonder what spiritual forces are waiting to be released when we can stand before God as hilarious givers. I cannot help but feel that there is a pent-up river of blessed spiritual reality waiting to come rushing upon us as we enter joyfully into the glory of godly giving.)

4. 즐겨 내는 자가 되는 것(Becoming a hilarious giver)

(1) 방해하는 문제들

(가) 여유(Surplus)에서 주는 베품(기증)

먼저 즐겨 내는(주는) 것을 방해하는 몇 가지 문제들에 관하여 얘기하자. 우리의 본문에서는 두 가지 문제가 언급된다.

사용되는 말들은 "인색함(grudgingly)"과 "억지로(of necessity)"이다.(주1)

주1,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후9:7)

["Every man according as he purposeth in his heart, so let him give; not grudgingly, or of necessity: for God loveth a cheerful giver."(2Cor. 9:7)]

전자의 경우, 어떤 사람이 주지만 그는 기꺼이(쾌히) 주지 않는다.

후자에서는 어떤 사람이 주지만 그는 주어야 하기 때문에 준다.

누구나 마지 못해 주는 사람은 "행복한 기증 자(즐겨 내는 자)"가 될 수 없다.

강요되기 때문에 주는 사람은 누구나 기쁠 수 없다.

사람이 줄 수 있는 여유가 있을 때 주는 것은 즐겨 내는 것을 방해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기증의 표준이 될 수 없다. 이것은 수평적인 것이고 수직적인 의지가 아니다.(즉 하나님의 새 공급을 의지하지 않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는 수요를 만들지 못해서, 하나님을 움직여 그 기증 행위에로 들어 오시도록 초대하지 않는 기증(베품)이다.

이 영역에서 또 다른 문제는 그것이 상처 받기까지 주는 문제이다.(즉 이런 기증은 마음의 상처를 받게 한다.)

주는 것을 상처 받기까지(마음이 아프기까지)주었던 사람은 반드시 마음이 아프기까지 계속한다. 그 상처(아픔)는 바로 분노의 한 부분이다. 즐거움(hilarity)은 쉽사리 그런 아픔 받는 관계에 빠지지 않는다.

(Let's talk first about some problems which prevent hilarious giving. Two problems are mentioned in our text. The words used are "grudgingly" and "of necessity." In the former, one gives, but not willingly. In the latter, one gives, but because he has to. No one who gives unwillingly can be a happy giver. Nor can anyone be cheerful who gives because he is pressed to.

Giving as one can afford it is a problem which prevents hilarious giving. This is never to be the gauge of Christian giving. This reckons on the horizontal and not the vertical. It is giving that does not make a demand on God's ability and, thus, does not invite God to move into it.

Another problem in this realm is that of giving until it hurts. Folks who have given until it hurts just continue to hurt. That hurt is just a fraction from resentment. Hilarity isn't apt to break out in such a relationship.)

(나) 필요에서 주는 베품(기증)

필요에 따라 주는 것은 결코 즐겨 내는 것이 아니다. 만일 우리의 필요에 따라 우리의 주는 것을 정하는 경향이 있다면 우리의 자원이 고갈할 때가 곧 올 것이다. 필요는 결코 주라는 마지막 요청(지시)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기증의 방향을 발견하도록 하나님께로 몰아 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필요에 의하여 인도된 기증은 영적 긍지와 두터운 동정심을 기른다.

명백한 필요는 어떤 기증의 필요를 그대에게 환기 시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처음에 주의를 어떻게 끌었던 간에 하나님께서 그대의 주의를 끌었을 때 하나님으로 하여금 그대의 기증의 기준을 세우시게 하라.

(Giving according to need is everything but hilarious. If we are prone to set our giving according to the need there will soon be a time that our resources are exhausted. Need is never the final call to give. It may be what drives us to God to find our direction in giving, but need-oriented giving breeds spiritual pride and crass pity. The apparent need may be what aroused you to the necessity of giving, but don't stop there. When God has gotten your attention, however he first got it, let him set the gauge of your giving.)

(다) 감정에 의한 기증

감정적인 충동에 의한 기증(giving)도 즐거이 주는 것을 방해한다.

그대가 따뜻하고 기분 나게 하는 서비스를 받을 때와 그 헌물(헌금)이, 기증에 관하여 인간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방법(심리학적 방법)을 아는 어떤 사람에 의하여 거두어 질 때와 꼭 같이 확실히 그대는 주님 밖에 있는 어떤 자극에 충동적으로(감정에 끌려서) 반응할지도 모른다. 나중에 그대는 "나는 얼마나 바보였던가!"라고 말할 것이다. 그럴 때 그대는 그런 성급한 상태에서 만든 그대의 헌금약속을 철회하게 될 것이다. 성령에 의하여 인도된 기증과 충동적인 기증사이에는 무한한(엄청난) 차이가 있다.

성령께서는 절대로 밀어 부치지 않으신다.(즉 강요하지 않는다.) 그는 항상 인도하신다.[참고의 말: 하나님의 경제플랜에는 볼딩(K.E. Boulding)이 그의 기증 경제학에서 말하는 공포(Fear)의 경제시스템은 전혀 없다.]

(Giving on an emotional impulse also prevents hilarious giving. Just as sure as you become involved in a warm and exciting service and the offering is taken by someone who knows how to excite the human heart over giving, you may respond impulsively to a stimulus outside the Lord. Later on you will have a tendency to say, 'What a fool I have been!" Then you will find ways to retreat from your commitment made in such haste. There is an infinite difference in Spirit-directed giving and impulsive giving. The Holy Spirit never pushes. He always leads.)

(2) 즐겨 내는 자가 되는 것(becoming a hilarious giver)

(가) 테일러(J. R. Taylor)의 간증(testimony)

다음으로 "즐겨 내는 것"을 증진하는 몇 가지 영적인 전망(성경 말씀에 의한 전망)을 보자.

영적인 전망은 어떤 상항을 관찰할 때 아마 가장 중요한 것인 것같다.

나는 이 기증의 일이 어떻게 즐거워질 수 있는가를 알기 시작할 때를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교회를 위한 한 주요한 선물(헌금)에 관한 특정한 금액에 관하여 내가 주님께 물었을 때, 나는 너무 말을 바쁘게 해서 하나님은 어떤(금액의) 수치를 나에게 감동시킬 수 없었다. 내가 꽤 오랫동안 조용히 있었을 때(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묵상했을 때) 하나님은 한 수치(금액)를 나에게 주셨다. 그 액수는 너무 커서 나는 내가 조용히 있었던 것이 거의 후회스러웠다! 내가 그것에 관하여 생각하면 할수록 더욱 더 괴로워 졌다. 그때 결국 주님께서 나에게 감동을 주셨던 금액은 너무 거금이므로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기대하는 것은 불합리했다.(어리석었다.)

나는 그 일 전체에 관한 불합리성에 관하여 싱그레 웃기 시작했다.

바로 그때 나는 그것이 즐겨 내는 자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일 것이라는 생각이 뻔쩍 떠올랐다. 그래서 나의 가족과 나는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계속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졌기 때문에 우리의 서약(헌금약정)을 만들었다. 불가능하고 불합리한 것이 이제는 기쁘게 되었다.

(Let us, next, view some perspectives which promote hilarious giving. Perspective is almost everything when viewing a situation. I will never forget when I began to see how this matter of giving could be hilarious. As I asked the Lord about a specific amount for a major gift to our church, I was so busy talking that God could not impress me with a figure. When I was quiet for long enough he did give me a figure. It was so big that I was almost sorry that I had been quiet! The more I thought about it, the more distressed I got. Then, finally I realized that the amount that the Lord had impressed me with was so large that it was impossible. If it were impossible, it was absurd for me to expect that I could do it. I began to chuckle about the absurdity of the whole affair. I think I got a glimpse of what it might mean to be a hilarious giver. My family and I made our commitment, knowing that it was impossible, but having a word from him to go on. What was impossible and absurd now became hilarious!)

(나) 강력한 영적 전망들

여기에 몇 가지 강력한 전망들이 있다!

하나님은 모든 것에 풍성하시다. 그리고 그의 풍성을 우리의 환경 속에 오게 하기 위하여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행하시고 있다.

하나님의 모든 풍족(풍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기 위하여 우리에게 속해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기 위하여 사용할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들이 충족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시고 계신다. 그리고 또한 그 분은 우리의 먹을 양식을 주신다.(고후9:10)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면 줄수록 그만큼 더 많이 주실 것이다.(필자주: 고후9:8; 빌4:19) 이것이 하나님의 시스템의 작용 법이다. 하나님은 그분이 기대하시는 것을 하실 수 있다.(즉 하나님은 하시고자 하는 것을 하실 수 있다.)

해설판 성경은 고린도후서 9:8절을 이와같이 번역하고 있다.

"하나님은 모든 은혜(모든 호의와 세상의 축복)를 너희에게 풍성하게 오게 하실 수 있다. 그래서 네가 항상 그리고 모든 환경 속에서, 그 필요가 무엇이든지 간에 ... 어떤 도움도 지원도 필요 없을 만큼 충분히 소유하면서, 그리고 모든 선하고 자비로운 기증(寄贈, giving, donation)을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풍족한 공급을 받아서 자족할 것이다."

우리는 결코 하나님보다 더 줄 수 없다.(즉 하나님은 우리에게 얼마든지 공급하실 수 있는 분이다.) 그러나 그것을 시도하는 것은 확실히 재미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파산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는 것을 원하시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가 파산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는 것을 원하신다!

그래서 바로 이 하나님의 무한한 자원의 측면에서 우리의 입장을 취하자. 그리고 우리가 고통받고 있는 대중에게 하나님의 공급의 수단이 되고,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이 넓은 세상의 필요를 관찰하자. 하나님은 그 근원이 되신다. 그리고 우리는 그 통로가 된다. 그것(통로)이 즐거움(기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Here are some powerful perspectives!

God has a sufficiency of everything and is doing everything he can to get his sufficiency into our circumstances.

All God's sufficiency belongs to us for the benefit of spreading his word.

God will give us anything that we will use to glorify him. He knows that our needs must be met and so he ministers bread for our food(2Cor. 9:10)

The more we give, the more there will be to give. This is the way God's system works. What he expects, he enables. The Amplified Bible translates 2 corinthians 9:8 like this: "And God is able to make all grace(every favor and earthly blessing) come to you in abundance, so that you may always and under all circumstances and whatever the need be self-sufficient . . . possessing enough to require no aid or support and furnished in abundance for every good and charitable donation."

We cannot ever outgive God, but it sure is fun to attempt it! God doesn't want us to give because he is broke. He wants us to give because we are!

So let's take our stand right here this side of God's unlimited resources and view the needs of this wide world with the knowledge that we can be the means, the channels of getting his supply to the suffering masses. He becomes the source, and we become the channels! That could become hilarious!]

5. 완전케 하는 실행

(1) "기쁨"을 결심하라

다음으로 즐겨 내는(주는) 것을 완전케 하는 몇 가지 실천(실행)을 조사해 보자.

"실행이 완전을 만든다."는 옛 속담(격언)은 또한 기증(주는 것)에도 알 맞는 말이다. 가장 자주 듣고 가장 적게 주의하는 성경의 명령(말씀) 중에 하나는 기뻐하라는 명령(말씀)이다.(참고: 살전5:16) 여기에 그대에게 도움이 될 간단한 비밀이 있다. 기뻐하는 것은 처음에는 감정(정서)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의지적인) 결단(결심)이다. 기쁨의 감정은 기뻐하기로 결정한 결심의 결과이다.

그렇다. 기뻐할 이유가 하나도 보이지 않을 때 믿음에 의하여 그대는 기뻐할 것을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야고보의 명령을 검토한적이 있다.(우리는 이미 야고보의 말씀을 알고 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약1:2)

또 바울은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빌3:1)

그리고 다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4:4)라고 말했다.

[Next, let us investigate some practices which perfect hilarious giving. The old adage "practice makes perfect is appropriate in giving as well. One of the most often-heard and least-heeded commands of the Scriptures is the command to rejoice. There is a little secret here that will be of help to you. Rejoicing is not an emotion at first; it is a decision. The emotion of joy is a result of the decision to rejoice. Yes, you can decide to rejoice by faith when there is not one reason to be seen to rejoice. We have already examined the command of James, "Count it all joy when ye fall into divers temptations"(1:2). Paul said, "Finally, my brethren, rejoice in the Lord" and again, "Rejoice in the Lord alway: and again I say, Rejoice"(Phil. 3:1; 4:4)]

(2) 기쁨의 찬양으로 축복이 되라

다음으로, 나는 그대가 아주 소중히 여기는 것을 남에게 주는 매일의 실천(실행)을 행하기를 제의하고 싶다.

나는 사물들의 소유에서 작용하는 한 원리를 발견했다.

내가 매우 즐거워하는 것이 그 자체로서 목적이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나의 주의를 빼앗을 때, 바로 그때는 전보다 더 아낌없이 남에게 주어 버릴 때이다. 그것은 인생의 다른 모든 재화와 마찬가지로 시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다시, 그대가 어떤 것을 남에게 줄 기회나 요청을 갖을 때 그것을 찬양의 서송(序頌, 첫 노래)으로 삼으라.

어떻게 찬양이 즐겨 내는 것(hilarious giving)을 완전케 하는가!

(즉 즐겨 내는 것은 찬송이 함께 할 때 완전하다.)

그리고 바로 다음과같이 말하라

"주여, 제가 이 방법에 따라 주는 특권과 능력을 갖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고 위대하신 손에 의해서 입니다. 나는 이 부요로운 특권으로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축복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축복이 되는 것은 참으로 축복입니다."라고.

호우(W.W. How)는 그 생각을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는 오직 주님 자신의 것을 드립니다,

우리가 주께 드리는 선물이 무엇이든 간에 ;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오직 주님의 것,

오 주님, 주님으로부터 맡겨진 것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진실한 청지기로서 주님의 선물(하사품)을 받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때 우리의 첫 열매를 기쁘게 드리게 하소서.

비록 우리의 믿음이 희미할지라도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것으로 무엇을 하든지,

오 주여, 우리는 그것을 주님을 위하여 하나이다."

의심이 있을 때도, 주라! 주는 것이 잘못된 일이 되는 경우는 드물다. 도대체 그대가 너무 많이 주는 잘못을 저지를 기회가 있다면, 하나님은 확실히 심각한(위험한) 결과에서 그대를 구해내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즐겨 내는 자에게 보호의 호위를 주시기 위하여 천사를 보내시는 것을 얼마나 기뻐하시랴. 그들(즐겨 내는 자들)은 보호를 필요로 한다. 그들은 아마 순수한 기쁨으로 졸도(卒倒)할지도 모른다.(너무 큰 기쁨으로)

(Next, may I suggest that you make a daily practice of giving something away which you highly treasure. I have found a principle that operates in the possession of things. When something that I enjoy very much becomes an end in itself and takes my attention from God, it is time to give it away more freely than before. That can apply to time as well as all other of life's commodities.

Again, when you have an opportunity or a call to give of anything, preface it with a doxology of praise. How praise perfects hilarious giving! Just say, "Lord, it is by your good, great hand that I have the privilege and the power to give after this manner. I praise you for this rich privilege. To be blessed is a blessing, but to be a blessing is a blessing indeed." W. W. How got the idea when he wrote:

We give thee but Thine own, Whate'er the gift may be;

All that we have is Thine alone, A trust, O Lord, from Thee.

May we Thy bounties thus as stewards true receive,

And gladly, as Thou blessest us, To Thee our first fruits give.

And we believe Thy word, Though dim our faith may be;

Whate'er for Thine we do, O Lord, We do it unto Thee."

When in doubt, give! It is seldom the wrong thing to do; if ever there a chance that you made a mistake in giving too much, God would surely deliver you from serious consequences. How God must delight in sending angels to give escort of protection to hilarious givers. They need protection. They may die of sheer joy!)

(3) 자아(이기심)의 방해를 경계하라

자아(self, 이기심)가 주는 것을 훼방하면, 그것을 경계하라!

저 새로운 세대의 위대한 중재자인 호웰(Rees Howell)은 "왕자로서의 기증"의 첫 번째 교과(lesson)에서 이것에 관하여 말했다. 그는 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나의 돈은 새 사람(the New Tenant, 은혜의 사람)에게 속해 있으므로, 옛 사람(the old tenant, 율법의 사람)은 새 사람이 주는 양에 관하여 공평해야 한다.(즉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새 사람은 그의 본성에 의하여 옛 사람보다 더 관대하다.(인색하지 않다.) 후자(옛 사람)는 매우 오랫동안 애굽에서 살고 그 후에는 율법아래 있었던 광야에서 살았기 때문에 그는 기껏해야 십일조를 드리는 데에 익숙했을 뿐이다. 그래서 새 사람이 왕자로서의 선물을 주기를 원할 때 그는 먼저 인도(양도)의 진실성을 시험한다. 만일 그것이 진짜이라면, 거액(巨額, 큰돈)이 요청될 때에도 장래의 갈등은 없을 것이다.

(When self rises against giving, exhort it! Rees Howell, that great intercessor of a recent generation, talked about his first lesson in "princely giving. "He said later: "Since my money now belongs to the New Tenant, the old tenant has to be impartial about the amount he gives. The New Tenant by his nature is more generous than the old one; the latter has lived so long in Egypt and later in the wilderness under the law, that he has only been used at best to giving the tithe; so when the New Tenant wants to give princely gifts, He first tests the reality of surrender; if it is proved genuine, then there will be no future conflicts when large amounts are called for.")

(4) 익명으로 실행하라

적어도 얼마의 시간을 익명(이름을 감추고)으로 주는 것을 실행하라.

때때로 시간이나, 인간의 에너지나, 사랑이나, 돈의 선물을 만들 필요가 있다. 즉 누구도 누구가 선물을 했는지를 알 이유가 없을 때이다. 익명의 선물에는 특별한 기쁨과 즐거움이 있다. 그것을 해보라!

(Practice giving anonymously at least some of the time. Every now and then there is a need to make a gift of time or energy, love or money, when there will never be a cause for anyone's knowing who made the gift. There is a special sense of pleasure and hilarity in an anonymous gift! Try it!)

(5) 부족한 것도 주라

그대가 어떤 재화(넓은 의미의 자원)에 관한 그대의 계좌(꼭 은행계좌만을 의미하지 않음)에서 과도한 인출이 있었을 때도(그래서 부족하다고 느낄 때도) 그 재화를 누구에게 주도록 하라. 예를 들면, 낙담될 때, 다른 사람을 격려하라.(위로하라.) 그대가 감사나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 다른 사람을 찾아서 그대가 그를 얼마나 존중하는가를 말하라.(또는 감사를 드리라.)

그대가 육체적으로 기진되었을 때도 다른 사람이 육체적인 에너지를 요구할 때 그것을 행해주라.(비록 자기는 기진할지라도.) 그대가 시간이 몰릴 때(몹시 바쁠 때)도 친구의 핖요를 위하여 얼마의 시간을 바치라.(소비하라.)

(When you are overdrawn in your account in a certain commodity, try giving that commodity to somebody. For instance, when discouraged, try cheering someone up. When you feel unappreciated, find someone and tell him how much you appreciate him. When you are physically drained, do something for someone which demands physical energy. When you are pressed for time, spend some time on the needs of a friend.)

(6) 효과를 주는 말씀을 정독(묵상)하라

최후로, 즐겨 주는 것(즐겨 내는 것)에 효과(도움)를 주는 기록들(말씀들)을 정독하라. 그것은 기증(giving)이 되어야 할 때 눈에 보이는 얼마의 말씀들을 나열해 보기만 해도 충분할 것이다.

다음 말씀은 고린도후서 8장과 9장에 기록된 일부의 말씀들이다.

넘치는 기쁨(고후8:2)

섬기는 일에 참여함(고후8:4)

믿음과 지식과 말과 모든 간절함과 사랑의 풍성(고후8:7)

너그럽게 연보함(고후9:11)

하나님께 감사(고후9:12)

이들 장(고후8-9장)들에선 적당한(알 맞는) 기증에 관한 세 가지 특별한 기록(말씀)들이 보인다.

첫째, 사랑이 예증(例證)되었다.

둘째, 사람들은 평균(고후8:13)을 통하여 덕성이 돋우어졌다.

셋째,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셨다.

"이 직무로 증거를 삼아 너희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진실히 믿고 복종하는 것과 저희와 모든 사람을 섬기는 너희의 후한 연보를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고후9:13)

[Finally, let us peruse some products that prevail in hilarious giving. It will do just to list some products that are on view when giving as giving should be. These are some words that are noted in 2 Corinthians 8 and 9:

Abundance of joy(2Cor. 8:2).

Fellowship of ministering(2Cor. 8:4).

Abounding in faith, knowledge, utterance, diligence, and love(2Cor. 8:7).

Bountifulness(2Cor. 9:11).

Thanksgiving unto God(2Cor. 9:12)

There are three specific products of proper giving visible in these chapters. First, love was exemplified. Second, the people were edified through equality. Third, God was glorified. "They glorify God for your professed subjection unto the gospel of Christ, and for your liberal distribution unto them and unto all men"(2Cor. 9:13)]

6. 맺음말

나는 즐겨 내는(주는) 자가 되고 싶다!

나는 그것(즐겨 주는 것)을 방해하는 문제들을 도랑치듯 쓸어 내기를 원하고,

나는 그것을 증진(향상) 시키는 영적 전망들을 선언(공표)하기를 원하고,

나는 그것을 온전케 하는 실행(실천)을 성취하기를 원하고,

나는 즐겨 주는 것에 효과를 주는 말씀들을 즐거워하기를 원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즐겨 내는(주는)자가 되게 하신다.

(I want to be a hilarious giver! I want to ditch the problems which prevent it, declare the perspectives which promote it, perform the practices that perfect it, and enjoy the products which prevail in it.

God makes us hilarious givers!)

Sources : (1) The Holy Bible, Authorized king James

Version, Bible House, Chalotte, North Carolina

(2) J. R. Talor, God's miraculous plan of economy,

"Becoming a Hilarious Giver"

Broadman press, Nashville, Tennessee,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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