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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단 10:11) |
2004-05-28 16:32:41, 조회 : 1,876, 추천 : 348 |
October 2
Evening
"A man greatly beloved"(Daniel 10:11).
Child of God, do you hesitate to claim this title? Has your unbelief made you forget that you are greatly beloved to have been bought with the precious blood of Christ, a Lamb without blemish and without spot. God sent His and rioted in it. You must have been greatly beloved for God to have borne so patiently with you. You were called by grace, led to a Savior, and made a child of God and an heir of heaven. All this proves a very great and super-abundant love. Since that time, whether your path has been rough with troubles or smooth with blessings, it has been full of proof that you are greatly beloved. If the Lord has chastened you, it was not in anger. The more unworthy you feel, the more evidence you have that nothing but unspeakable love could have led the Lord Jesus to save your soul. The more humble you feel, the clearer is the display of the abounding love of God who chose you and called you and made you an heir of grace. Since there is this love between God and us, let us live in the influence and sweetness of it. Let us not approach our Lord as though we were strangers or as though He were unwilling to hear us. "He that spared not his own Son, but delivered him up for us all, how shall he not with him also freely give us all things?"(Romans 8:32). Come boldly, O believer, despite the whispering of Satan and the doubt of your own heart, you are greatly beloved. Meditate on the greatness and faithfulness of divine love this evening, and go to sleep in peace.
10월 2일 (저녁의 묵상)
○ 제목: 큰 은총을 받은 사람
○ 요절: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으니라."(단 10:11)
하나님의 자녀여, 그대는 이 칭호(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를 그대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을 주저합니까? 그대의 불신앙이 그대로 하여금 그대도 크게 은총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을 잊게 했습니까?
그대는 흠도 점도 없는 어린양이신 그리스도의 보혈로 값주고 사졌으므로 (to have been bought) 크게 은총을 받은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대를 위하여 죽게 하시기 위하여 그의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대는 죄안에서 살았고, 그안에서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대를 그렇게 끈기있게 참으셨으니 그대는 틀림없이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입니다.
그대는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고, 구주께 인도되었고, 하나님의 자녀와 하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매우 크고 엄청나게 풍성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그대의 길이 환난으로 거칠었던 혹은 축복으로 순탄했든, 그대의 길은 그대가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는 증거로 가득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그대를 징계하셨다면, 그것은 분노에서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대가 그대를 무가치하다고 느끼면 느낄수록, 그대는 오직 말할 수 없는 사랑만이 그대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주 예수님께 이끌었을 것이라는 증거를 더욱 더 많이 갖게 됩니다. 그대가 자신의 비천함을 더 느끼면 느낄수록, 그대를 택하시고 그대를 부르시고 그대를 은혜의 상속자로 삼아주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의 전시(display)를 더욱 더 분명하게 합니다(즉, 하나님의 풍성한 사랑을 더욱 더 밝게 보여줍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이같은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사랑의 감동과 감미로움 속에서 살아야 합니다(삽시다).
마치 우리가 외인(나그네)인 것처럼, 혹은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싶어하시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주님께 다가가지 맙시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롬 8:32)
오 믿는 자여, 담대하게 나아 오십시오. 사탄의 속삭임과 그대 자신의 마음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그대는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입니다. 오늘 저녁 하나님의 사랑의 위대함과 신실하심을 묵상하십시오. 그리고 평안히 잠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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