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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탐자  (Homepage)님의 글입니다.
얕은 재미와 깊은 재미 2005-03-14 06:04:00, 조회 : 1,625, 추천 : 346

♤얕은 재미와 깊은 재미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한 즐거움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적은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면 그것이 인생을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싫도록 먹고 마음껏 놀고 갖고 싶은 것 다 갖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감각을 흥분시키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술과 담배 아니면 도박이나 마약, 문란한 이성 교제, 심지어는 생명을 건 모험 등을 통해 인생을 즐기려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중독성이 있어 점점 깊이 빠져들며 결국은 엄청난 부작용을  겪어야 한다. 이것이 요즈음 사람들의 고민이 되고 있다. 인생을 즐기자니 부작용으로 건강을 해치거나 가정이 파괴되거나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고 범법자가 되기도 하고 심지어 목숨을 잃게도 된다


  진짜 즐거움은 건전한 생활을 해야 온다. 좋은 책을 읽는 것,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봉사 활동하는 것 ,맡은 일에 충실한 것 등이 모두 생활을 활력 있게 하고 보람이 있게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재미라고 생각지 않는다. 마치 달고 시원한 사이다가 생수보다 더 좋은 것으로 생각되고 쵸코렛이나 사탕을 밥보다 더 맛있다고 생각하듯이….


  건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욕심을 절제하는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부터는 좋은 책을 많이 읽도록 해야 한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는 말이 있다. 책 속에서 인생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그 곳에서 보람과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좋은 책이란 가벼운 재미 보다는 깊은 재미를 주는 책을 말한다. 음식과 책은 비슷한 성격이 있어서 몸에 해로운 음식은 대개가 입에는 감칠맛이 있으나 몸에는 별로 좋지가 않다.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서는 덤덤한 것 같지만 천천히 꼭꼭 오래 씹을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몸에도 좋고 소화도 잘되게 된다.



책도 재미가 있어서 금방 다 읽을 수 있는 책은 좋은 책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처음에는 덤덤하지만 깊이 생각하면서 정독을 할 때 재미있어지는 책이 좋은 책이다.


  음식이나 놀이, 책 등에서 얕은 재미를 취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깊은 재미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책읽기를 좋아하는 가족 속에서 자라는 아이는 건전한 취미 생활을 하며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될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인생은 즐겁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얕은 재미 즉 말초신경을 자극하고 먹고 마시는 방종한 생활보다는 깊은 깨달음을 주고 심령의  메마름을  채워 주는 재미로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가장 깊은 즐거움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의 실천은 봉사라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은 인생을 가장 즐기는 사람이 된다. 예를 들어 신혼부부나 열애 중인 남녀나 젖 먹는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는 절대로 인생을 따분하고 시시하다고 하지 않는다. 바쁘고 힘들다고 말은 하지만 실제로는 아주 신바람 나게 산다.



  본인들은 그것이 행복이라고 느끼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은 정말 사랑하는 생활이야말로 살맛 나는 인생살이라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신혼부부나 젖먹이는 어머니가 아니더라도 사랑을 누구든지 할 수가 있다. 작게는 애완동물이나 화초를 가꾸는 일에서부터, 크게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찾아 돕는 것에 이르기까지….
  

우선 가족들을 사랑하는 일부터 열심히 해 보라 어머니를 도와 설거지를 하고 집안 청소부터 하면서….


  그렇게 사랑을 싻튀워 보자. 그러면 머지 않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랑의 깊은 재미를 ….

가장 크고 깊은 재미있는 것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교제이다. 그것을 나는 예수 믿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군자의 사귐은 맑기가 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꿀과 같다. 꿀은 쉬 싫증나고 질리면 뱉게 된다. -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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