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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중수  (Homepage)님의 글입니다.
음식과 입맛에 대하여 2004-12-04 06:32:52, 조회 : 1,755, 추천 : 337

음식과 입맛에 대하여
나는 농촌에서 태어나서 농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방에서 말단 공무원을 지내시는 아버지는 봉급을 모아서 논과 밭을 장만하시기 때문에 우리 가족들은 굶지는 않았지만 근근하게 생활을 하였다.  
  밥을 지으면 언제나 보리와 콩을 많이 넣었고 언제나 꽁보리밥을 먹으면서 할아버지 생일날이나 명절 때만 먹어 보는 잡곡이 섞여지지 않은 하얀 쌀밥에 고기국을 배부르게 먹어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아무튼 나는 보리나 잡곡이 섞인 밥은 가난의 상징처럼 여기고 있었다. 나는 군대 생활과 학교 기숙사 생활 등에서도 잡곡이 섞인 밥을 주로 먹었기 때문에 흰쌀밥을 실컷 먹을 수 있는 그 소원은  좀처럼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는 어려서부터 육식을 좋아하고 반찬 투정을 잘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결혼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소망하던 흰쌀밥에 고기 반찬을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내는 현미밥을 먹자는 것이었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다는 말이다. 나는 하도 어이가 없어 버럭 화를 내고 말았다.

  현미란 쌀겨를 벗기지 않은 쌀을 말하는 것이다.  소나 돼지에게 사료로 주는 쌀겨 !  어려서 할아버지가 사랑방의 부엌에서 쇠죽을 끓일 때 솥뚜껑을 열면 나던 그 특이한 냄새 !  나는 바로 그 냄새가 현미에 붙어 있는 쌀겨에서 나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 냄새를 구수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 겨 냄새를 생각해보면 현미밥을 먹으라는 아내의 말은 나에게 짐승의 밥을 먹으라는 것으로 들여 오는 것이었다.    

   내가 그토록 흰쌀밥에 고기 반찬을 겸한 식사를 이제 겨우 할 수 있게 된 마당에 꽁보리밥 보다 더한 현미밥을 먹자는 아내의 말은 나의 마음과 입장을 너무도 몰라주는 섭섭한 말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를 돼지나 소 취급을 하느냐고 버럭 소리를 지르고 말았던 것이다. 아내는 아무 소리도 못하고 말았다.  

그 후 여러 차례 아내는 내 눈치를 보면서 현미 먹자는 말을 꺼냈지만 나는 그때마다 거절을 하였다.
  
그러다가 결혼 생활 15년이 지난 후 나는 당뇨병과 그 합병증인 관절염으로 고생을 하게 되었다. 병원을 다녀 보고 약방, 침술, 물리치료 등을 해보아도 전혀 치료의 효과를 보지 못하다가 다시 아내의 권고에 마지못해 현미밥을 먹게 되었다.

맛이 없고 겨 냄새가 역겨웠지만 병이 낳는다는 말에 억지로 먹게 되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석 달을 채 먹지 않아서 나의 아픈 다리가 씻은 듯이 나아 버렸고 혈당치도 정상으로 회복이 되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수십 년이나 된 위장병과 변비까지도 나도 모른 새 나아 버린 것이다.

  나는 너무도 신기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이제 병이 나았으니 현미밥을 그만 먹고 백미 밥을 먹기를 권하기도 했으나 이때 나는 하나의 결심을 하게 되었는데 왜 현미밥을 먹으면 병이 낳게 되는가 그 원리를 공부해 보기로  한 것이다.

  그때 정사영 박사의 “ 기적을 낳는 현미” 라는 책을 읽고 이상구 박사의 건강 강의 녹음 테이프를 듣게 되었다. 거기에서 나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 사람은 사단에게 속아 살고 있어 우리의 생활 방법은 크게 잘못 되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우리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싫어하고 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현미밥을 싫어 할 이유는 입맛 이외는 없는 것이다. 내가 현미밥을 먹는 것은 백미 밥을 먹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나에게 유익한 것이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잘못 길들여진 그 입맛과 잘못된 생각을 고집하느라고 지금까지 너무도 큰 손해를 보는 나 자신을 발견한 것이다.  

  우리 몸에는 백미보다는 현미가 필요하다. 현미 속에 있는 각종 영양소가 우리 몸에서 필요되는 영양소와 짝이 맞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우리를 잘 아시는 우리의 메이커인 하나님께서 필요한 영양소를 적당하게 골고루 넣어 주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백미를 먹는 것은 영양가의 대부분은 짐승에게 주고 극히 일부를  취하는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지독한 편식을 하는 것이 되어 탄수화물은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으나 비타민, 단백질, 각종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영양소들을 다 잃어버리므로 영양 실조와 영양 불균형 상태에 있는 것이다.

특히 영양가는 적지만 소화력을 돕고 독소를 배출시키는 섬유소를 잃어버리고 생명력이 있는 씨눈을 깎아 버리므로 발아 할 때의 힘을 활용하지 못하므로 여러 가지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은 건강하기 위해서는 편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 식물성이건 동물성이건 음식이라면 가리지 않고 아무것이나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통 편식을 하지 말라는 말을 흔히 여러 가지 종류의 음식을 먹으라는 말로 해석을 하고 있다.  편식을 하지 않는 다는 말을 건강을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을 한다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현미를 먹는 사람은 영양소가 편중되어 있는 백미를 먹는 사람보다 편식을 하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현미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 상태로 먹게 되면 우리몸의 생리법칙과  조화를 이루게 되고 그 성분끼리 상승작용을 하게 되어 몸에 더 큰 유익을 주게 된다.    
  그러나 백미 밥과 함께 인간적인 지식에 의하여 여러 가지 음식을 맞추어 섞어 먹는다 해도 영양의 불균형은 피할 수 없으므로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공급은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현미로 채워져야 할 영양소를 다른 어떤 식품으로도 대신 할 수가 없으므로 현미식을 하지 않는 사람은 영양이 부족하거나 편중이 되어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이론을 확실하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는 현미를 먹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러나 현미를 먹고 싶지는 않았다.  당뇨병 관절염을 앓고 있으면서도 현미밥을 먹지 않았다. 그러다가 병을 고치기 위하여 억지로 먹다가. 병이 낫자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나에 대한 사랑을 이해하게 되자 감사한 마음이 들게 되고  나의 입맛이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음식의 맛은 마음과 깊이 관련이 되어 있다.  마음을 바꾸면 입맛, 취미 ,습관 등 모든 생활도 바뀌게 되어 있다.

내가 연구한 결과는 사람은 누구든지 현미밥을 먹어야 건강하게 되어 있다. 개인에 따라 다르다면 그것은 지금까지의 습관과 관념에서 오는 차이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 우리의 마음은 바뀌게 된다. 마음을 바꾸면 건강한 생애를 사는 것은 물론이고  영생의 엄청난 축복의 길을 갈 수도 있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은 분은 저의 카페cafe.daum.net/tnrj12345 건강 정보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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