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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란트 비유에 대한 |
2005-04-12 23:05:51, 조회 : 1,615, 추천 : 320 |
여러 좋은 말씀 들어 감사합니다.
답글이 적혀지지 않아 여기에 글 올립니다.
달란트 비유를 이렇게 해석하는 것을 보고 한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하느님의 평가는 양에 있지 않고 질에 있음에도 100%(양)으로 말씀하시는 자체가 좀 어불성설인 듯합니다
경제학과 성경이라.. 성경이 돈과 관련 짓는자체가 거부감이 새록새록 드는 이유는?
마치 예수님 믿으면 돈 잘벌고 사업 번창하고 잘살게 되더라는 간증을 보는 것 같은 씁쓸한 기분이 드네요.
물론 저도 성경의 지혜를 사업하는데 많은 도움을받긴 하지만.. 특히 좁은 길로 가길 애쓰라는 말씀은
예수님은 기적으로 선교하시지는 않으셨지요... 기적의 능력이있으셨으나 기적을 이루는 것을 꺼리셨지요
돈으로 육신의 안위를 위해 선교를 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은 결벽증일까요?
앞으로 많은 말씀을 듣고 질문하고 배워야 겠네요.. 지도편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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