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단을 지나지 않고는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없는 것이다.
십자가의 경험 없이 신앙 생활을 하는 사람은 본인도 괴롭고 다른 사람도 괴롭힌다
율법주의적 생활을 한다. 자기가 행하는 몇 가지의 중요한 생활을 보고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기의 변화 보다는 다른 사람과 비교 하기를 좋아 한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고 그것을 고쳐 주고자 하나 고치지 않는 것을 보고 실망을 한다.
우리는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비교 할 곳은 오직 예수님이다.
그 분과 비교하여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그 분처럼 살고자 해야 한다.
이것이 기독교의 진수요 성경의 중심내용이요 복음의 핵심이다
십자가를 매일 같이 명상하고 그곳에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받아야 한다.
십자가의 예수님의 피는 흘린피와 뿌린피 두가지 이다.
이 두기지 피의 의미를 깨닫지 않고는 거듭남을 경험하지 못한다. 침례를 받고 일평생 교회를 다니고 성경을 달달 외우고 예언의 신을 아무리 많이 읽어도 이 사실 하나를 깨닫지 못했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빠진 것이다
십자가는 나를 구원하신 것이고 나를 변화 시키는 능력이다. 구원은 흘린피이고 변화는 뿌린피이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나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고 하면서 너도 내입장이 되어 보라는 말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가장 핵심인 십자가의 의미는 저만큼 집어 내 던지고 다른 사람을 향하여 왜 나를 몰라주느냐이다.
애당초 기대하지 않아야 한다. 나를 나만큼 이해 해주고 알아주는 사람이 이 세상엔 예수님 말고는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나를 내가 알고 있는 것 보다도 더 잘 아시는 분이시고 나를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필요로 하는 분이시다.
나에게 어떤 어려움이 오면 그것은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요 환경탓도 아니요 교회탓도 아니요 기관 탓도 아니요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는 탓으로 생각해야 한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하나님과 밤을 새워 씨름하므로 그의 형 에서와의 문제를 해결 하였다.
구원은 선물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그 구원이 얼마나 값진 것을 진심으로 안다면 말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역지사지가 이루어 진 것을 뜻한다.
나의 모든 처지와 고통을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몰라주어도 예수님은 알고 경험하셨다는 뜻이다
우리가 아무리 큰 고통을 겪어도 그 고통은 예수님이 다 경험 하셧고 다 짊어지셨고 다 해결 하셨다.
항상 성경의 중심 내용인 십자가로 가야 한다.
다른 사람을 개혁하려고 해도 하나님의 십자가가의 피를 가지고 해결해야 한다. 다른 방법을 쓰려고 하면 개혁이 되지도 않고 둘이 모두 상처를 받는다.
우리의 신앙은 행위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관계 중심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로써의 십자가가 중요하고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로써의 안식일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우리 교회에는 우리 기관에는 잘못하는 분들도 분명히 있다.
그들의 잘못을 고치는 데도 하나님의 방법을 써야 한다.
비판하거나 평가할 능력이 과연 나에게 있는가. 내가 실상을 정말 바르게 알고 있는가 내가 피해를 당했다고 하여 그것이 반드시 고쳐야 할 사항인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거기에 대한 해답도 십자가에 가지고 가서 얻어 내야 한다.
억울하고 심지어 무고를 당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참고 용서하는 것이 나에게 더 유익하다고 성경의 선지자는 말씀한다.
사회에서 당한 일은 견딜 수 있지만 교회에서 당한 일은 정말 더 힘들지만
해결방법은 역시 예수님의 십자가로 가는 방법 말고는 없다.
하나님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하여 해결해 주실 것이다.
내가 꼭 개혁에 앞장서야 하는가. 개혁에 앞장서는 사람을 세상에서는 훌륭하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방법을 쓰지 말라고 십자가를 통하여 말씀 하신다.
그것을 역설의 진리라고 한다.
예수님이 당한 둘째 사망의 고통을 이해해야 한다.
내가 당할 죄 값을 치루는 고통이다. 예수님 재림 1000년후 악인 부활시 공중에 있는 새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면서 구주를 거절한 댓가를 치루는 사망의 고통이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아직은 둘째 사망의 고통을 당한 자가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그 고통을 당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십자가에 못이 박히고 조롱당하고 채찍에 맞는 고통은 흔하게 있는 고통이다
그러나 죄의 값을 치루는 고통은 누구도 상상하기 힘든 고통이다. ”아버지여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사망의 고통 죄의 값을 치루어내야 하는 고통이다.
하나님이 아직은 세상 누구에게도 둘째 사망의 고통을 허락하시지 않으셧다.
이세상에서 우리가 당하는 고통은 모두 첫째 사망의 고통이다. 그 고통은 둘째 사망의 고통에 비하면 고통 축에도 들지 않는다
죄의 흉악함을 알면 사람은 그 고통을 견딜 수가 없게 된다.
그래서 자비하신 하나님은 죄인들이 죽을 때 십자가 없이는 죄의 흉악함을 알지 못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첫째 사망의 고통은 누가에게든지 고통을 감하신다.
안믿는 사람에게는 죄의 흉악함을 알지 못하므로 고통을 감하시고
믿고 구원받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나의 고통을 대신 하심을 믿음으로 고통이 감해 진다.
예수님은 죄의 흉악함을 알면서 또 모든 사람의 죄의 값을 다 짊어 지시고도 십자가 없이 돌아 가신 것이다. 그래서 그 분의 고통은 엄청난 것이다.
십자가의 예수가 나의 구주로 나의 생활에서 자리 잡지 못하면 나의 죄를 해결하지 못한다.
나의 죄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는 죄의 값을 치루는 둘째 사망의 고통을 당할 수 밖에 없다.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다른 방법은 인간의 방법이요 사단이 좋아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나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 너무 좋은 하나님 구원은 너무 값진 영생을 줍니다.
이 세상도 천국으로 바꾸어 주는 위대한 힘을 줍니다. 살맛나는 세상이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아도 좋고 예수님이 바로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의 즐거움, 진리를 깨닫는 즐거움을 맛보면서 삽시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