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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버(Max Weber)의 명언 2014-12-15 11:01:30, 조회 : 6,394, 추천 : 383

막스 베버 (Max Weber, AD 1864-1920)

명언: 근대의 윤리적 자본주의의 정신은 성경(잠 22:29)이 그 근원이다.

1부: 막스 베버의 프로필과 윤리적 자본주의의 특징

1. 막스 베버의 프로필(profile)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는 독일 엘프르트시 태생으로 하이델 베르크대학에서 법률학, 역사학, 경제학, 사회학, 철학등을 수업(修業)한 후, 그의 풍부한 세계사적 지식을 배경으로 경제학, 사회학, 정치학, 철학등을 포괄적으로 이해, 발전시킨 위대한 서구의 사회과학자였다. 그의 핵심적인 업적은 두 가지이다. 그 하나는 사회과학 방법론의 확립이며, 그 둘은 그의 사회과학 방법론에 의한 근대 자본주의의 해석이다. 그의 대표적 역작은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 (Die Protestantishe Ethik und Geist des Kapitalismus)>(1904-1905)이다.

2. 자본주의의 개념과 인프라(기반)
(가) 자본주의의 두 개념막스베버는 두 가지 자본주의를 말했는데, 그 하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경제활동의 동기인 영리욕(營利慾)만에 의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자본주의를 천민자본주의(Pariakapitalismus)라고 하고, 프로테스탄티즘(특히 Calvinism)의 금욕윤리에 의하여 규제되는 규범적 이윤추구의 자본주의를 근대적 자본주의 또는 윤리적 자본주의라고 정의했다.(나) 근대 자본주의의 인프라(INFRA)근대 자본주의 성립의 두 가지 초석은 자본의 축적과 상품노동의 제공이었다.  이것은 주로 프로테스탄트들의 소명의식적인 전문직업인(Professional Specialization)이 제공한 상품노동과 그들의 금욕적 절약에 의한 산업자본의 축적(accumulation)이었다고 한다.

3. 윤리적 자본주의의 근원과 특징
막스 베버는 20세기 초의 위대한 사회과학자로서 서구의 경제사회 변화의 원인을 그의 새로운 사회과학적 연구방법에서 처음으로 자본주의의 개념을 만들었다. 종래의 영리위주의 경제활동의 이데올로기(Ideologie)를 천민 자본주의(Pariakapitalismus)라고 하고, 종교개혁(16세기) 후에 일어난 프로테스탄트들(개신교 신자들)이 일으킨 자본주의를 근대적 또는 윤리적 자본주의라고 불렀다.
이 윤리적 자본주의의 특징을 살펴보면 물적자본의 기초는 직업(노동)의 중시(변화), 그에 의한 산업자본의 축적이었고, 정신적 기초는 성경에 의한 신앙과 금욕윤리였다.
(1) 직업(노동)관의 변화
중세의 가톨릭 사회에서는 직업(노동)은 인간 생활을 위한 자연적 질서로 필연적이지만 신앙생활에서는 특별한 선도 악도 아닌 중립적인 가치로 보았다. 그러나 프로테스탄트, 특히 칼빈주의자(Calvinist)들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소명(calling)으로 중시되어 직업(노동)의 근실성이 신앙의 척도가 되었다. 즉, 그들에게는 직업(노동)생활이 교회생활의 일환이었다. (직업생활이 충실하지 못한 사람은 신앙도 깊지 못하다는 뜻이다.)
(2) 금욕(절제)의 윤리
개신교인(프로테스탄트, Protestant)들은 직업(노동)을 하나님의 소명(calling)으로 여겼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소득으로 영위되는 경제생활(소비생활)에 있어서도 금욕으로 절제생활을 해야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들의 재산은 하나님께서 맡긴 것으로 신자는 청지기일 뿐이고 또 그 사용은 심판의 근거가 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3) 산업자본의 축적(accumulation)
근대 사회의 산업자본은 전근대적인 영리위주의 자본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개신교 신자(프로테스탄트)들의 금욕(절제) 윤리에 의하여 축적된 화폐자본이었다. 그러므로 이 자본은 특별한 역사 사회(신앙인들의 사회)의 산물이었다.
(4) 윤리적 자본주의의 정신적 근원(성경)
전근대의 영리위주의 천민자본주의(Pariakapitalismus)는 인간의 자연적 이기심에서 일어났다. 그 자본주의는 12세기 경부터 지중해 연안에서부터 활성화되어 왔다. 그러나 근대의 윤리적 자본주의는 개신교인(프로테스탄트)들의 특별한 신앙윤리(금욕과 절제)에서 일어났다. 이 특징을 막스 베버는 그의 역작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 (Die Protestantishe Ethik und Geist des Kapitalismus)>(1904-1905)에서 자세히 밝히고 있다. (주1)

(주1)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자를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사람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 22:29)

2부: 윤리적 자본주의 정신의 성경적 배경 (참고: 창세기)

1. 이스라엘의 역사와 요셉
4,000여 년 전 하나님은 온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갈대아 우르에서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불러내사 가나안(현재의 팔레스타인)으로 인도하셨다. 이는 아브라함을 통하여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제사장 민족을 형성하시고, 그 민족을 통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하나님의 독생자)를 보내시기 위해서였다 (요 3:6). 그가 오시기까지의 약 2,000년 역사의 맥락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로 등장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있었다. 그가 요셉이었다.
요셉은 최초의 족장인 아브라함의 증손자(아브라함 → 이삭 → 야곱 → 요셉)이고, 야곱의 열 두 아들 중 열 한 번째의 아들이었다. 이 요셉은 야곱의 특별한 사랑을 받던 아들이었다. 형들이 이를 시기하여 요셉을 미디아 상인들에게 은 이십 개에 팔았다 (창 37:28). 미디안 상인은 이 요셉을 애굽 바로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종으로 팔았다. 그러나 또 고난이 닥쳤다.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바로 왕궁의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의 고난의 세월이 13년이 지나자 요셉은 하나님의 섭리로 바로 제국의 총리가 되었다. 그때 나이가 30세였다 (창 41:46).
성경은 요셉이 보디발의 집의 종일 때에도, 바로 왕궁의 감옥살이를 할 때에도 항상 근실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2. 애굽 총리로서의 요셉의 치적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 애굽과 가나안 지방에 7년의 풍년이 연속되었다. 이 7년 동안 요셉은 온 애굽 땅 곳곳에 곡식 저장고를 세워 곡식을 미리 저장했다. 7년의 풍년이 끝나자 이번에는 7년 동안 큰 흉년이 계속되었다 (창 41장). 이 흉년 때 요셉은 자기 가족 70명을 가나안에서 애굽으로 불러내어 온 애굽 백성과 함께 기근(아사)에서 생명을 구원했다. 만약 이때 요셉의 지혜로운 치적이 없었다면 이스라엘 민족과 애굽 제국은 인류역사에서 영원히 사라졌을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예표
요셉은 자기를 팔았던 형들 앞에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뜻을 전하며 위로하였다.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니 (창 45:7),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창 45:8).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음으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창 45:8)

4. 근대 윤리적 자본주의의 씨앗
고난의 세월(13년) 속에서도 요셉은 자기에게 주어진 삶을 근실히 수행하여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마침내 요셉은 자기 동족과 애굽을 구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요셉의 근실성은 잠언에 기록되고 근대의 윤리적 자본주의의 씨앗이 되었다.

요셉의 근실성 (BC 1878년 경) → 잠언서 기록 (잠 22:29) → 근대 윤리적 자본주의 정신 (AD 17-18세기)

5. 부언
(1)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근대의 프로테스탄트즘의 윤리가 퇴색됨으로 말미암아 막스 베버가 말한 천민 자본주의 시대가 되어가는 위험이 있는 것 같다.
(2) 잠언 22:29 해설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잠 22:29)
근실한 자: 요셉 같은 근실한 사람 상징
왕 앞에 서리라: 왕은 바로 왕을 상징하지만 근실한 사람은 왕같이 귀한 사람이 될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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