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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필  님의 글입니다.
고대세계의 요충지 므깃도 2004-05-11 12:36:54, 조회 : 3,109, 추천 : 432

 

  4) 고대세계의 요충지 므깃도

 

 

      ⑴ 므깃도의 지리와 역사

 므깃도(Megiddo)는 갈멜산맥의 북쪽편에 있는 이스르엘(Jezreel 또는 Esdraeron)평원과 남쪽의 사론(Saron)평야가 만나는 갈멜산맥의 횡단도로의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고대 세계에서는 아프리카(Eggpt)와 아시아(Syria)를 연결하는 교차지점이어서 나일(Nile)강과 유프라데스(Euphrates)강의 두 문명권세력이 부딪히는 곳 이였다. 이집트의 도드모스 3세(Thothmes, BC 1500)는 "므깃도는 천(千)의 도시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그는 에티오피아를 종속시키고 이 므깃도를 장악함으로서 북으로 유프라데스까지 지배하여 사상 최초의 대제국을 건설했다. 도드모스 3세의 므깃도 정복의 전투장면이 이집트 신왕국의 신전벽화(神殿壁畵)에 묘사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에도 이 므깃도를 정복해 그 왕(여호수아가 멸한 31왕 중 하나임)을 멸했고(수12:7,21), BC 10세기경엔 솔로몬왕이 이 도시를 재건하고 요새화하여 솔로몬 왕국의 방어벽으로 삼았다. 또 므깃도는 남왕국 유대 6대왕 아하시야(BC 841)가 북왕국 이스라엘 10대왕 예후(BC 841-814)에게 죽임을 당한 역사가 있고(왕하9:21-28), 성군(聖君)이였던 유대 16대왕 요시야(BC 640-609)가, 이집트왕 바로느고(Pharao Necho, BC 609-593)가 앗수르왕을 치고자 유프라데스로 올라감으로 나가서 방비하다가 전사한 곳이다.(왕하 23:29-30)

 그 후에도 지중해 연안의 비옥한 땅을 차지하려고 동서남북의 세력국들이 이 므깃도에서 자주 충돌하여 24번이나 파괴되고 재건되었다고 한다.

 세계 제일차대전 때에(1918)는 연합군 사령관인 영국의 알렌비 장군이 이 곳을 장악하고 대터키 작전기지로 삼고 치열한 혈전 끝에 오스만(Othman) 터키를 격파하였다. 이 곳에서의 연합군의 승리로 터키의 속령이였던 파레스타인은 영국의 위임통치령(1922)이 되었다. 이때 유대인의 파레스타인 귀향을 위한 시온주의 운동(Zionism)이 일어났고, 또 세계 2차대전 중 나치스 독일에 의한 600만 명의 유대인 학살의 희생을 겪으면서 연합국 승리의 종전을 맞자, 1948년 5월 14일, UN승인 하에 유대왕국이 멸망한지(BC586)2534년만에 다시 파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가 태어났다

 오! 놀라운 기적이여, 이것은 살아 계신 하나님이 4000여년전 벧엘(창12:8, 13:1-4)에서 이스라엘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언약이 변함 없으시다는 실증이 아니겠는가.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창13:14-15) 비록 아직도 대부분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외면하고 있지만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약속(언약)은 변함이 없으시다. 오! 인자하신 우리 하나님, 신실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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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터키로부터 파레스타인을 점령한후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연합군 사령관 알렌비장군(영국)]

 

 

 

     ⑵므깃도의 유적과 예언

 므깃도는 1924-1926년 동안 미국 시카고대학교 동양연구소가 약16000평의 땅을 발굴하고 탐사한 결과 20개 도시의 문화층이 층층으로 중첩된 채 보존되고 있었음이 발견되었다. 솔로몬시대의 문화층에서는 450필의 말과 150대의 전차(戰車)를 수용할 수 있는 마굿간에서(왕상10:26-28, 왕상9:15,19) 말을 매었던 돌기둥과 말의 여물통, 그리고 식량저장소 등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1926년 이후 계속된 연구 보고에 의하면, 솔로몬왕(BC 970-931)이 만들었던 마병장은 애굽왕 시삭왕(ShiShak, BC 943-924)의 공격을 받아 파괴되고 현재 보이는 유적은 아합왕이 재건한 것으로 추정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옛성 안에 남아 있는 수로시설도 아합이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수로는 성안에서 바위를 뚫고 내려간 40m 이상이 되는 수직갱도가 지하에서 다시 수평으로 65m 정도 떨어진 성벽 밖의 샘터와 연결되어 있었다. 옛날 당시엔 침입자들이 발견하지 못하도록 돌과 흙으로 위장해 놓았다고 한다. 지금은 관광객을 위하여 수로 터널 안에 가교(架橋)를 설치하여 놓아서, 우리 일행도 그 다리를 통과했다. 그 외에 아합왕시대의 문화지층에서는 바알의 배우여신인 아스다롯(Ashtaroth, 가나안 지방의 풍요의 여신인 진흙상) 신전의 유적이 발견되었다. 그 부근에서는 신전의 제물로 바쳤던 어린아이의 유체(遺體)를 담은 다수의 항아리가 발굴되었다. 이것은 바알과 아스다롯의 선지자들이 유아살인의 공적 살인자라는 증거이다. 이렇게 잔악하고 가증스러운 가나안의 우상종교를 의로우시고 사랑이 무한하신 만유의 주권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묵과하실 리가 없었다고 생각했다.(왕상18:20-40)

 현재 므깃도는 많은 옛 문화의 역사를 땅속에 묻은 채 폐허가 된 언덕 유적지에 돌무더기만 남기고 있었다.(눅19:40) 그러나 므깃도(Megiddo)는 세상의 끝날, 곧 전능하신 하나님의 큰 날에 일어날 대전(大戰)을 위하여 악령들이 세상의 왕들을 모을 장소의 이름으로 기록된 성경의 "예언"(계16:12-15,16)을 기억하게 하고 있었다. "세 영이 히브리음으로 아마겟돈(Armageddon, 므깃도 산의 별명)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계16:16)

 

           

                                              [므깃도의 전경]

 

         

                             [므깃도 정상에 있는 성터]

 

      

 

 

                  [ 돌 무더기만 남기고 있는 므깃도 유적지들]

 

 

         

         

                                 [므깃도의 공동 곡물 저장소] 

 

            

 

 

                      [므깃도의 암벽 지하수로와 가교(架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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