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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필  님의 글입니다.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1996년 8월 8일)-복음의 로마출항지(出港地) 가 이사랴 2004-05-11 12:33:02, 조회 : 6,361, 추천 : 495

 

2) 복음의 로마출항지(出港地) 가이사랴

 

 

⑴ 선교의 거점도시 가이사랴

우리가 도착한 가이사랴는 신약시대와 함께 역사의 무대로 등장한 항구도시다. 이 곳은 복음전도자 빌립(Philip)이 아소도(Azetus)의 여러 성에서 전도한 후 도착한 곳이고(행8:5, 26:40), 베드로 사도가 백부장 고넬료(Cornelilus)에게, 또 바울이 총독들과 왕에게 복음을 증거한 "하나님의 선교의 한 전략지"였다.

하나님은 로마총독부의 소재지이며 신흥도시인 가이사랴를 복음선교의 한 거점도시로 택하시고, 가이사랴 이달리야 부대의 경건한 엘리트 장교인 백부장 고넬료에게 천사를 보내사 욥바(48㎞)에 있는 베드로를 초청하여 말씀과 성령을 받게 하셨다.(행10장) 고넬료의 개종은 가이사랴 복음화와 로마군 복음화의 한 불씨가 되었을 것이다. 또 하나님은 사도 바울을 죄수란 신분으로 가리우시고 2년간(AD 58-60) 가이사랴에서 복음을 전도하게 하셨다. 특히 당시의 총독 벨릭스(Fexlix, AD 52-60, 행23:24), 베스도(Festus, AD 60년경, 행24:27, 25:1, 14, 23-25)와 헤롯 아그립바 2세왕(Herod Agrippa Ⅱ, 행25:13, 1:1-23)등의 파레스타인 최고권력층에게 총독부 법정내외에서 여러 차례 복음을 증거하게 하셨다. 당시 그들은 복음을 믿지는 않았지만 바울의 복음증거 사건은 온 가이사랴와 파레스타인에 널리 전파되었을 것이다.

⑵ 베드로의 고넬료전도(이방인의 첫 세례)

가이사랴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군 이달리야 부대에 고넬료라는 백부장(백명의 군인의 지휘관)이 있었다. 그는 이방인(로마인)이지만 파레스타인에 근무하던 중에 "여호와"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평소 온 가족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백성을 구제하고 항상 기도에 열심하였던 사람이다. 하루는 기도 중(환상 중에서)에 천사를 만났다.

천사 : "고넬료야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바 되었다. 지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해변에 있는 피장 시몬의 집에 있다." 고넬료는 곧 경건한 종들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를 모셔왔다. 이때 베드로는 기쁜 마음으로 말씀을 전했다.

베드로 : "나는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 내사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저 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우리는 유대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명 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때 말씀을 듣고 있던 고넬료를 비롯한 이방인들이 처음으로 성령을 받고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그리고 이때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세례를 주었다.(행10:34-48) 그리하여 가이사랴는 이방인의 첫 세례 지가되었다. 나는 베드로의 그 소박한 '말씀'을 듣고 믿은 그 이방인들이 받은 성령과 구원의 은혜에 감사했다.

오늘날 그 많은 기독교의 이론교육이 얼마나 많은 구원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지? 나는 고넬료의 그 경건한 심성과 믿음이 부러웠고 오늘날의 각박한 세상 인심의 돌 밭들(마13:4-5)이 한탄스러웠다.

⑶ 바울의 법정선교(法廷宣敎)

위대한 이방인의 사도라고 불리워지는 바울은 안디옥 교회에서 파송된 제 일차 세계전도 여행(AD 46-48, 소아시아 지역, 행13장)에 이어 계속된 제 2차 여행(AD 49-52, 소아시아와 그리스지역, 행15:36-18:22)과 제 3차 여행(AD 53-57, 소아시아와 그리스지역, 행18:23-21:8)은 모두 가이사랴가 귀항지(歸港地)였다. 3차 여행 후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유대인들에게 잡혀 공회(아나니아 제사장 때, 행23:10)의 재판에서 변론(복음의 증거)을 하던 중 유대인의 음모로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었다.(행23:12-22) 이 사실을 알게 된 예루살렘의 수위사령관(守衛司令官) 천 부장 글라우디오 루시아(Claudius Lysia)가 두 명의 백부장과 470명의 무장호송병으로 벨릭스총독(Felix, AD 52-60, 행23:12-24)에게 이송시켜 가이사랴의 헤롯궁에 수감되었다. 바울이 이토록 특별호송을 받았던 것은 그가 로마 시민권 자였기 때문이다.(행22:29) 바울은 가이사랴의 감옥에서 2년 동안 죄수로서 살면서 복음을 전했고, 그 동안 세 차례의 총독의 재판을 받았다. 바울의 로마시민권, 죄수, 2년의 가이사랴의 옥살이... 그 모든 것은 복음전도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셨다.(마10:18-20)

(가) 벨릭스 총독의 재판

(ㄱ) 재판시기 : AD 58년경

(ㄴ) 재판장 : 벨리스 총독(Felix, AD 52-60 재임. 행23:24, 24:27)

(ㄷ) 고소자 : 대제사장 아나니아(Ananiah)(행23:1-2, 24:1-2)

(ㄹ) 변사 : 더둘로(Tertullus)(행24:1-6)

(ㅁ) 재판장소 : 가이사랴의 로마 총독신문소

(ㅂ) 고소요지(쟁점) : "바울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소요케하는 자이며 나사렛 이단의 괴수이다"라는 것.(행24:5)

(ㅅ) 피고인 바울의 변론요지 : "... 내가 죽은자의 부활을 주장한 것"이다.(행24:21)

(ㅇ) 총독의 판결 :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고, 또 유대인의 환심을 사고자 2년간 구류해 두었다.(행24:26-27) 그러나 벨릭스는 바울의 생활에 어느 정도 자유는 주었다 한다.(행24:23)

(나) 보르기오 베스도(Porcius Festus)의 재판

(ㄱ) 재판시기 : AD 60년경

(ㄴ) 재판장소 : 총독신문소

(ㄷ) 재판장 : 베스도 총독(Festus)(벨릭스총독 후임자)

(ㄹ) 고소자 : 예루살렘공회의 파견자

(ㅁ) 피고인 : 바울

(ㅂ) 고소요지(쟁점) : "죽은 예수라는 사람이 살아났다고 주장하는 것"이다.(행25:19)

(ㅅ) 베스도의 판결 : "무죄"이고, 다만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임으로 바울의 가이사황제에의 상소를 허락하였다.(행25:25)

(다)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왕(Agrippa)의 합동재판

(ㄱ) 재판시기 : 베스도 총독재판의 이튿날

(ㄴ) 재판장소 : 총독부 신문소(법정)

(ㄷ) 재판관 : 베스도 총독

아그립바왕(갈릴리지역 분봉왕)

(ㄹ) 배석자 : 아그립바의 딸 버니게(Bernice)(행25:13,23)

(ㅁ) 합동재판의 이유 : 베스도가 그 전날 예루살렘 공회의 고소를 심리한 결과 유대인들이 주장하는 바와 같은 '죽일 죄'가 없고 피고인인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로서 로마황제에게 상소함으로 그 상소의 죄목을 걱정하던 중 마침 분봉왕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가이사랴를 방문했다. 이때 베스도가 아그립바왕의 도움으로 다시 죄상(罪狀)을 조사해서 황제께 보고할 죄목(罪目)을 찾기 위해서였다.(행25:23-27)

(ㅂ) 합동재판의 신문(訊問)과 변론

아그립바왕 : "당신의 변명을 듣기를 허락하니 말하라"(행26:1) 이때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다.

바울 : "아그립바왕이여, 유대인이 모든 송사하는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옵나이다.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 및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 중 에와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태를 유대인이다 아는 바라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저희가 증거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쫓아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다. 이제도 여기 서서 신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이 약속은 우리 열 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아그립바왕이여

이 소망을 인하여 내가 유대인들에게 송사를 받는 것이니이다.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 다시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범사를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세를 얻어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가편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저희를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까지도 가서 핍박하였고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세와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왕이여

때가 정오나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서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 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방언으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하셨나이다." 내가 대답하되 "주여 뉘 시니이까?"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길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일어나 네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사환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저희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케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아그립바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먼저 다메섹에와 또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행하라 선전하므로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죽이고자 하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 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바울의 이 변론을 듣고 베스도 총독이 흥분해서 큰 소리로 반박했다.

베스도 총독 :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이때 바울이 대답했다.

바울 :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차린 말을 하나이다.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아그립바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이 말을 듣고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말했다.

아그립바왕 :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하는 도다."

바울 :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바울의 변론의 요점은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야로 오셔서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부활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생명의 빛을 선전하시라'는 것이다.(행26:23) 이 진리를 생생히 체험한 바울은 총독들과 왕 앞에서 생명을 쏟는 열정과 진지성으로 변론(실상은 전도)을 다했다.

(ㅅ) 신문의 결과 : 신문이 끝나고 아그립바왕과 베스도 총독과 버니게와 함께 앉은 사람들이다 일어나서 물러가 서로 말하길, "이 사람은 결박을 당할 만한 행사가 없다."고 말했다. 또 아그립바왕이 베스도 총독에게,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황제께 상소하지 아니 하였다면 놓을 수 있을 뻔하였다."하며 바울의 무죄를 공언(公言)하였다.(행26장) 결국 바울의 죄목은 죽일 죄목이 없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가이사에게 호소(상소)를 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규모를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어준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놓으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호소함이요 내 민족을 송사하려는 것이 아니로다... 이스라엘의 소망을 인하여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고(행28:16-19,20)(이것도 하나님의 선교의 섭리이시다)

그의 상소에 의하여 바울은 아구사도대(Augustus)의 백부장 율리오(Julius)의 지휘하에 선편(船便)으로 이달리야(Italy)로 호송되어 갔다.(행27:1) 그러나 실상 이 배는 죄수 바울 일행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싣고 로마(세계 중심지)로 출항(出港)하고 있었다. 안디옥(Antioch)과 함께 가이사랴(Caesarea)는 하나님께서 세계선교를 위한 초기의 거점도시로 삼으신 곳이다. 바울은 로마에 가서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행28:30-31) 그 2년 동안 바울은 로마제국의 수도에서 세계 복음화의 횃불을 태우고 있었다.

참으로 바울은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너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마10:18-20) 하신 대로 파레스타인과 로마에서 총독들과 왕들과 이방인들 앞에서 성령의 말씀으로 예수를 증거한 위대한 사도요 복음의 전도자였다.

                  

[에베소의 쿠레테스거리 유적지]

{에베소는 바울이 2차(행18:19),3차 전도 여행시(행19:1-20) 3년이나(행20:31) 머물며 전도를 하여 주변에 많은 교회가

세워졌던 곳이다.바울이 전도한 AD 1세기에 건설된 2층의 셀시우스 도서관이 이 거리 사진에서 보인다}

 

[다소(Tarsus)의 생가의 바울 우물]

{다소는 소아시아 길리기아의 수도였고바울의 고향이다.
(행9:11,21:39)}

 

- 해설 : 수리아의 안디옥은 당시 로마제국 3대 웅도(雄都)의 하나. 안디옥 교회는 스데반 박해 때 신자들이 피난가서 전도하여 세운 이방인 교회의 효시(嚆矢)이다.(행11:20-23) 또 이 교회의 교인들이 최초로 "그리스도인"(Christian)이란 칭호를 받았다.(행11:26) 그리고 이 교회는 바나바와 함께 사울(바울)을 초대선교사로 세계 이방인에게 파송한 최초의 선교교회였다.(행13:1-4)

⑷ 가이사랴의 역사와 유적

가이사랴의 옛도시는 BC 20여년경 헤롯대왕이 당대의 최고의 건축가들과 조각가들을 동원하여 12년간 만든 웅장 화려한 항구도시였다. 호적령을 내려 베들레헴에서 예수를 탄생케한 가이사아구스도(Caesar Augustus, BC 27 - AD 14, 로마의 첫 황제)의 이름을 따서 가이사랴 라고 불렀다한다. 가이사랴는 로마와의 해상교통의 편의와 그 미관 때문에 근 500년 동안 파레스타인의 로마정부 수도로서 로마총독들이 거주한 곳이다. 본디오 빌라도 총독도 이곳에서 통치 중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의 이름이 새겨진 돌이 이곳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관광객을 위하여 현장에는 모조품을 세워 놓은 것을 보았다. 이 돌은 본디오 빌라도가 실재했던 역사적 인물이란 증거가 된다. 원래 이 곳엔 화려한 궁전과 공공건물, 시장, 웅장한 대리석 신전, 원형경기장 등이 아름답게 꾸며졌고 큰 배들이 들어 올 수 있는 폭 60m의 반원형 인공부두도 있었다 한다.AD 66년경 유대인과 로마의 원조를 받은 시리아인들 사이에 분쟁이 생겨 유대인 2만명이 무참히 살육당했다 한다. 그때의 거센 유대인의 반란으로 예루살렘과 제2성전이 파괴되었다고 한다. AD 69년엔 베스파시안황제(Vespasian, AD 69-79)가 이곳에서 즉위했고 3세기엔 유명한 그리스도교 학자 오리게네스에 의해 그리스도교 학문의 중심지가 되었다. AD 638년부터는 회교권의 지배에 들어갔다가 1102년 십자군에 의해 탈환되었다. 1252년 프랑스 루이 9세는 이 도시에 성벽과 뚝을 쌓아 올리고 해자(垓字 : 성 밖으로 둘러서 판 못)를 둘렀다. 1291년 이집트의 바이마르스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 후 세월이 흐름에 따라 해변의 모래더미에 파묻혀 갔다. 1956년부터 발굴이 시작되어 많은 유적과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 중요한 유적으로는 로마시대의 반원형 옥외극장이 발굴되었고, 지금은 보수되어 야외 음악회 공연장으로 쓰여지고 있었다. 그리고 19㎞ 떨어진 갈멜산 기슭까지 연결되어 있는 고가다리 모양의 인공수로와 2만명 수용의 길이 300m의 경마장도 발굴되었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십자군시대 이 도시의 면적은 43000평 이였으나 로마시대엔 그 여섯 배나 되었다고 한다. 그 화려했던 이 도시의 영광은 철의 제국 로마와 함께 이제 역사의 바람 속에 사라지고 이국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스쳐 가는 회고(懷古)의 나루터 일 뿐이었다.

 

 

 

  [로마시대의 반원형 야외극장(가이사랴)]

 

 

 

 

[가이사랴의 야외 원형극장의 전경]

 

 

 

 

[가이사랴에서 발굴된 돌 비석]

 

 

 

 

[가이사랴의 해변 유적지]

 

 

[가이사랴 해변에서.(관동대학교 성지순례단. 1996. 8. 8)]

 

 

[헤롯궁전의 유적지(가이사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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