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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필  님의 글입니다.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1996년 8월 8일)-기브온의태양 2004-05-11 12:29:58, 조회 : 3,648, 추천 : 487

 

7.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1996년 8월 8일)

 

 

  1) 기브온의 태양

 

 

  8월 8일 08시경 우리 순례단 일행은 이틀 밤을 숙박한 예루살렘의 킹스 호텔(King's Hotel)에서 출발하는 버스 안에서 아침예배를 드리고 예루살렘 서북쪽 약 112㎞에 있는 지중해 연안의 옛 항구 도시인 가이사랴(Caesarea)로 떠났다. 약 반 시간 후 예루살렘에서 사론(Saron)평야로 내려가는 중턱 언덕길에서 버스를 잠시 멈추었다. 그 곳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하여 아모리 사람과 싸울 때 여호수아가

  "태양아 너는 기브온에 머므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할 찌어다."(수10:12)

  라고 기도하여 하늘의 태양과 달을 멈추게 했다는 곳이다. 그 곳에서 예루살렘 쪽으로 멀리 보이는 산이 기브온 산(772m, 예루살렘에서 16㎞)이고 사론평원에 접해있는 아래쪽 골짜기가 아얄론 골짜기였다. 그 날 이스라엘 백성이 그 대적을 이길 때까지 태양이 종일 중천에 머물렀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 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다고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그 장소에서(수10:12-14) 나는 그 하늘과 그 산과 그 골짜기를 신기한 눈으로 다시 보고 다시 보았다.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그 크신 그 날의 능력의 은혜를 찬송했다. 그리고 문득 40년 전 회생하기 어려운 중병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나를 발견했다. 오! 나의 기브온의 태양(나의 인생의 생명)도 아직 지지 않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에 놀랐다. 할렐루야!

  그 현장에서 잠시 쉬는 동안 그 곳 산기슭 돌멩이 밭에서 자연산 포도넝쿨에 주렁주렁 달린 소담스러운 포도송이들을 감상(鑑賞)한 후 다시 버스를 타고 사론 평야를 한참 달려 드문드문 열대수가 서 있는 푸른 지중해 해변에 도착했다. 그 곳이 지금은 폐허의 유적지로 남아있는 옛 가이사랴였다.

         

         

              [사론(Saron)평야에 핀 아름다운 야생화(야생화;아 2:1)]

 

      

                          [갈릴리지방에 핀 화려한 꽃들]

 

        

       [갈릴리지방에 핀 화려한 꽃]                 [이스라엘의 포도밭]

 

  - 해설 : 가나안 정복 때의 3대 기적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할 때 세 번의 큰 기적이 있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 강을 건널 때 요단 강 물이 갈라진 것과(수3:7-17), 두 번째는 여리고 성을 함락시킬 때 이스라엘 백성이 제 7일에 여리고 성을 일곱 번 돌고 함성을 질렀을 때 여리고 성이 무너진 일과(수6:12-21), 세 번째는 우리 일행이 잠시 멈추었던 곳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옛 벧호른(Bethhoron)에서 여호수아가 태양을 멈추게 함으로서 가나안 정복의 결정적 대승을 거둔 일이다.(수10:12-14)

 

 

         

 

 

                                    [갈릴리 순례로(1996. 8. 8~9)]

 

 

 

 

[사마리아지방의 사론평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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