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실재인가?(What is reality?)는 이 기독교 경제 사이트의 4장[위대 막중한 세 가지 질문(Three great, grave questions)]에서 이미 다루었다. 그러나 "실재(Reality,본체)"를 이장에서 다시 재 조명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실재의 세계(the Spiritual realm)"와 "하나님의 경제플랜(God's plan of economy)"은 매우 밀접하고, 중대한 관련성(relationship)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즉 사회과학(社會科學, Social science)으로서의 경제학(經濟學, Economics, Economy)이 주로(mainly) 비 실재(非實在, 現象)의 세계(the physical realm)에 대한 경제플랜인 데에 대하여 "하나님의 경제플랜"은 영원한 실재(eternal reality)를 그 기초(근거)와 목적으로 한 초자연적(supernatural), 초월적(transcendent)인 "경제플랜"이기 때문이다.
2. 실재의 정체(definition, identity)
(1) 실재의 정체
사전의 의한 실재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절대적인 것, 자족적인 것,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는 것, 현상(現象)에 대하여 궁극적인 것"이다.
(REALITY: That which is absolute; self-sufficient; not dependent on anything else; ultimate as contrasted to the apparent.)
우리는 우리가 궁극적인 실재라고 믿는 것에 우리의 가치와 최고의 권위를 둘 것이다.(결정할 것이다.) 일찍이 우리의 기본적인 질문은 "무엇이 실재인가?"였다. 우리의 대답은, 하나님은 실재(본체)의 근거이시다. 그리고 우리가 보이는 세계에서 보는 것과 감지하는 것은 임시적(잠간)이고, 그 반면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한 것이다.(고후4:18) 그런데 실재는 오직 믿음의 능력을 통하여서만 보여지고 감지된다. 그러나 "우리의 실제 생활의 영역에서 어느 것이 더 중요하게 보이는 가"라는 지금의 질문은 바로 "그 대의 일상생활에 있어서 그대에게 무엇이 실재인가?"의 질문과 같다.
내(J.R.Taylor)가 내 자신에게 물었던 다른 몇 가지를 그대에게 물음으로서 그대가 그 질문에 대답하는 것을 돕고 싶다.
(What we believe to be ultimate reality will determine where our final loyalties and values lie.
Our primary question earlier was, "What is reality?" Our answer was that God was the ground of all reality and what we see and sense in the visible realm is temporary, while the unseen is eternal(2Cor. 4:18). Reality them is seen and sensed only through the capacity of faith. But the question for now, which seem more important as we come to the practical realms of living, is, "What is reality to you in your daily living?" I want to help you answer that question by asking you some others I have asked myself.)
무엇이 그대의 관심을 일으키는가? 무엇이 그대의 관심을 잃게 하는가! 무엇이 그대를 슬프게 하고, 병들게 하고, 혹은 만족하게 하는가? 그대의 동기를 어떤 세계(영역)에 두는가? 어떤 세계(영역)가 가장 영향을 주고 있는가? 즉 보이는 세계인가, 혹은 보이지 않는 세계인가? 어느 것이 그대의 삶에 더 영향을 주는가? 그대의 문제들인가? 혹은 하나님의 능력인가? 그대는 무엇에서 혹은 누구에서 그대의 드릴(전율)을 찾는가?
그대는 누구의 찬성(지지)을 더 갖기를 원하는가? 지금 멈춰서 이 질문들을 돌아 보면서 그대 자신에게 대답을 해보라. 그대가 그 대답을 마쳤을 때, 그대는 그대에게 실재가 무엇인가라는 기본적인 질문에 대답했을 것이다.
(What turns you on? What turns you off? What saddens, sickens, or satisfies you? In what areas do your motivations live? Which affects your life the most, the seen or the unseen? Which has more influence on your life, your problems or God's power? In what or whom do you find your thrills? Whose approval do you most desire to have? Now, stop and look back at these questions and give yourself an answer. When you have finished, you will have answered the primary question of what reality is to you.)
실재의 진정한 정의는 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실재가 무엇인가에 관한 그대의 판단은 그대의 인생(삶)의 모습을 결정했다.
나는 그대가 그대의 대답에 만족했는지를 그대에게 묻고 싶다. 그대는 견실한 실재의 세계에 살고 있는가? 혹은 자연적, 현세적, 임시적인 이 세상의 것들이 그대를 거의 사로잡은 상태에 있는가? 내가 내 자신과 그대에게 묻고 싶은 질문은, "그대는 진지하게 실재를 생각하고(계산하고), 지금 그것을 진정으로 계산하며 살고 있는가?"이다.
(The true definition of reality has not changed, but your judgment of what it is has shaped your life. Let me ask you if you are satisfied with your answers. Have you been living in the realm of solid reality? Or do the things of this life- the physical, the mundane, the temporal- have you almost down for the count? The question I want to ask myself and you is this, "Have you seriously reckoned with reality and are you reckoning with it now?")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90%가 전혀 실재를 계산한적(생각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내가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고 나(J.R.Taylor)는 말하고자 한다.
그들은 오히려 비 실재에 사로잡혔고, 비 실재에 의하여 지배되었고, 혹은 비 실재에 의하여 파멸되었다.
인간의 기본적인 곤란(困難)은 시간을 영원한 것으로 오해하고, 그의 육신을 그의 영혼으로 오해하고, 그 자신을 하나님으로 오해했다는 것이다. 실재는 영원과 영혼과 하나님의 영역(세계)에 있는 반면 비 실재는 시간과 인간의 육신과 인간의 이익의 중심이 된다.
(I am prepared to say that I greatly fear that ninety percent of all Christians have never reckoned with reality. They have rather been arrested by nonrealities, run by nonrealities, or wrecked by nonrealities. Man's basic difficulty is that he has mistaken time for eternity, his body for his soul, and himself for God. Reality lies in the area of eternity, the soul, and God, while nonreality centers around time, man's body, and his self-interests.)
(2) 비 실재(nonreality)의 파멸
비 실재의 파멸은 애처롭다.
첫째, 인간들은 멸망하고 있다. 사람들은 그들이 실재의 정체(正體)를 오해했기 때문에 실족했다. 그들은 이 세상의 삶의 일들이 우선적인 지위를 받아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누가복음의 부자청년같이(눅16:19-31) 그들은 비 실재인 물질적 소유에 마음을 빼앗겼다. 우리(인간들)는 비 실재인 현상에 사로잡혀 실재(본체)를 잊었다
(The wreckage of nonreality is tragic. First, people are perishing. Man are lost because they have mistaken the identity of reality. They have concluded that the things of this life are to be given priority. Like the rich man in Luke(16:19-31) they are preoccupied with the nonrealities of material possessions. We have been arrested by the apparent and have forgotten the real.)
둘째,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무능력하다.(불구상태에 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처럼(눅8:5-15), 이 세상의 염려와 기만(속임)이 말씀을 억누르고 있다. 그래서 사람은 결실(열매)을 맺지 못하고 있다. 신자(믿는 자)들은 그들의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잊고 있다. 그들은 하늘에 있는 그들의 시민권을 잊고 있다. 그들은 천국에 있는, 그리스도와 함께 앉을 그들의 자리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는 절뚝거리고, 무능한(마비된) 그리스도인이 된다
(Second, Christians are crippled. As in the parable of the sower(Luke8:5-15), the care of this world and the deceitfulness choke the Word, and a person becomes unfruitful. Believers forget that their lives are hid with Christ in God. They are unmindful of their citizenship in heaven. They lose sight of their position with Jesus in the heavenly places. The result is a crippled, paralyzed Christian.)
셋째, 교회는 사슬에 매인다.(속박된다.)
교회는 세상에 있는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표현과 운동(가동)의 수단이다. 개인이 비 실재에 의하여 가두어질 수 있듯이 교회도 비 실재에 의하여 가두어질 수 있다. 교회의 지역적, 가시적 표현은 단지 그리스도의 신비한 몸의 그림이다. 그 몸의 실재는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 몸의 자원(본질)은, 그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서 나타내신 분이신 하나님 안에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한 진리대신에 돈과 인간의 재간(才幹)을 다룰 것이다.
그래서 그대는 다음과 같이 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물질(자연계의 사물)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수효도 불가피하고, 각종 위원회들도 우리에게 있어야 하는 것같다."라고.
그것은 옳다. 그러나 이것들이 영원한 실재들을 지시하거나 그들(실재들)을 압도하도록 허락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세상의 방법으로 일을 하게 되고, 세상의 경제플랜과 세상의 힘(세력)에 속박(제약)될 것이다. 그 결과는 그리스도를 그 자신의 교회의 문밖으로 내쫓고 문을 닫는 꼴이 될 것이다!
(Third, the church is chained. The church is the mystical body of Christ on earth. It is his means of expression and mobility. Just as the individual can be imprisoned by nonrealities, so can the church. The local, visible manifestation of the church is but a picture of the mystical body. The realities of that body are unseen, because the resources of that body are in God as he has revealed himself in Christ. If we are not careful, we will be dealing with nickels and noses instead of eternal verities. You say, "But we must have physical things, and numbers are inevitable, and committees seem to bi with us!" That is right, but these must never be allowed to dictate to the eternal realities or to overwhelm them. If that happens, we will be bound to the world's way of doing things, the world's plan of economy, and the world's power. The result will be that Christ will be shut out of his own church!)
3. 실재에 관한 세 관점(three aspects)
(1) 실재의 정체인식(正體認識)(Viewing Reality)
막연(애매)하고 상상적인 인상을 주지 않는 "실재"를 말하는 것은 어렵다.(즉 실재란 추상적인 관념이다.) 이것에 관한 한 가지 이유는 우리가 너무 오랫동안 보이는 것을 다루어왔기 때문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비 실재(가공적인 것)라고 생각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가 그것을 보려고 할 때만 실재를 본다. 우리는 볼 수 있기 위하여서는 보기를 원해야 한다. 우리는 실재를 볼 수 있는 영안(靈眼)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오랫동안 이 눈들을 닫아 두었기 때문에 새로운 시야(견지)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는 한 동안(상당한 시간)의 시간이 걸릴 것이다.
(It is difficult to talk of reality without seeming vague and unreal. One reason for this is that we have dealt with the visible for so long that we consider anything invisible to be unreal. We view reality only when we are determined to do it. We must want to see in order to be able to see. We have been equipped with eyes of the soul to view reality, but we have so long kept those closed that it will take a while to get accustomed to the new view.)
이 장은 "실재"에 관하여 사전적인 정의로 시작했다.
(그것을 되풀이하면) 실재란 절대적인 것, 자족적인 것, 다른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것이다. 이 간단한 정의(진술)는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실재에서 제외했다.(즉 실재는 보이지 않는 것이다.)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지나가는 것(잠간)이다. 이 세상의 시스템은 퇴화(악화)하고 있다. 노화과정이 만물의 시스템 안에 내재되어 있다.(즉 만물은 늙어가고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중에 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나는 개선(향상)을 계속하고 있는 것은 하나도 보지 못하고 있다. 나는 이 세상의 광경(장면)에서 나를 고무하는 것을 별로 발견할 수 없다.
나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의 피와 의(義)위에 서 있다.
나는 가장 매력적인 세상을 신뢰하지 않고
전적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한다.
에드와드 모트(Edward Mote)
(This chapter began with a dictionary definition of reality. It is that which is absolute, self-existent, not dependent on anything else. That simple statement rules out everything we can see as being reality. Everything that we can see is passing away. The world system is deteriorating. Built within the system of things is the aging process. We are in the midst of change, and frankly, I see none that is on the upward swing. I can't find much to encourage me on the earthly scene.
My hope is built on nothing less
Than Jesus' blood and righteousness;
I dare not trust the sweetest frame,
But wholly lean on Jesus' Name.
EDWARD MOTE)
만일 하나님과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이 "실재"라면 우리는 실재를 정의하는데서 멈추지 말아야 한다.
여하튼, 이 점에서의 우리의 고백은 매우 중요한 것같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이것이 고백이 실재를 가져오는(초래하는) 방식(방법)이다.
믿음이 실상(實狀)과 증거(證據)이다.(참고: 히11:1)
그대는 그대의 존재를 비 실재 위에 세우는 것을 거절한다는 사실을 진술하라.(말하라.)
그대는 하나님을 그대의 공급의 근원으로 삼을 것을 고백하라.
그대의 말이 곧 실재가 된다는 것을 알면서 선언하라!
(If God and all that issues from him is reality, then we must not stop at defining reality - I must declare reality. Somehow, our confession at this point seems all-important. "If thou shalt confess with thy mouth the Lord Jesus, and shalt believe in thine heart that God hath raised him from the dead, thou shalt be saved"(Rom.10:9-10). This is how confession brings reality. Faith is substance and evidence. State the fact that you refuse to build your existence on nonreality. Confess that you are choosing to make God the source of your supply. Declare yourself to reckon with reality!)
(2) 실재의 가치평가(valuing reality)
실재의 가치를 나타내는(보이는) 가장 위대한 진열장은 히브리서 11장이다. 누구나 여기에서 삶이 온전했던 사람들의 목록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들은 사는 방법을 알았다. 그리고 영감을 받았던 저자(히브리서 기자)는 그 어떤 것보다 더 나를 깜짝 놀라게 한 한 가지를 기록했다. 그 기자는, 이들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했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히11:38)(참으로 그들은 이 세상을 초월한 믿음의 사람들이었다.) 여기에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초월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철저히(온전히) 그들의 삶을 살았다. 그들은 미래를 현재로 만들었다.
그들은 확실히 비 실재의 세계(이 세상)에서의 삶은 비난 받았지만, 그들은 믿음으로 영원한 실재를 굳건하게 잡고 있었다. 이 무리의 사람들에 관하여 우리가 인정해야 할 한 가지는 ,그들이 어떤 실재를 잡았던지 간에 참으로 효과가 있었다! 우리는 그들이 소유했던 것을 안다. 그들의 믿음의 뿌리는 밑 반석(盤岩)에 내려가서 실재에 닿았다. 그리고 그들은 박탈이나 죽음에 의하여 동요되지 않았다. 그들은 믿음의 보고를 갖고 있었다.(즉 그들은 확고한 믿음에 의하여 영원한 실재의 세계를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 어떤 것도 그들의 목표를 가로 막지 못했다.(단념시키지 못했다.)
(The greatest showcase which exhibits reality's value is Hebrews 11. One has to admit that here is a list of folks who had it all together! They knew how to live. And the inspired writer said on thing that really startles me more than anything else. He stated that these were people of whom the world was not worthy(v. 38). Here were folks who took the worst and licked it. They lived life to the hilt. They rendered the future present. They were surely accused of living in nonreality, but they had a firm grip through faith on eternal realities. The one thing we must admit about this crowd of people: whatever they had really worked! We know what they had: the roots of their faith had gone down to bedrock and struck reality, and they would not be swayed by deprivation or death. They had gotten the report of faith, and nothing would deter them from their goal.)
그들은 다른 세계에로 가는 길이었다. 그리고 바로 이 세상의 한 가운데에 살았지만 그 다른 세계(영원한 실재의 세계)에 살고 있었다. 성경에 그들에 관하여 기록한 것을 유의하라.
"이들은 약속을 받지 못했으나 다 믿음을 따라 죽었다...."(히11:13)
우리가 이 말씀을 읽을 때, 우리는 그들이 찾고 있었던 것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에 그들을 불쌍히 여기기 쉽다.
그러나 그 말씀(히11:13)의 나머지를 보자.
"....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다."(히11:13) 할렐루야!
그대는 내가 보는 것을 보는가?
이 사람들은 먼 믿음의 시야(시력)를 갖고, 바로 오늘 우리가 즐기고(누리고)있는 것들을 그 믿음의 팔로 포옹했다. 그리고 승리 안에서 죽었다.
그들의 믿음은, 아직 역사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 실재들이 지금 실상인 것처럼 그 당시에 그들에게 실상이었던 실재와 연결시켰다.(즉 그 옛날에 그들의 믿음이 이미 오늘의 우리가 갖고 있는 실상을 보게 했다.)
히브리서 11장의 마지막 말씀은 흥미롭다.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히11:39-40) 확실히(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모두 그 기다림이 가치 있었다고 결론을 내릴 것이다.
(They were on their way to another world and were living in that world right in the middle of this world. Notice what is said of them: "These all died in faith, not having received the promises . . . "(Heb. 11:13). When we read that, we are prone to pity them because they didn't find what they were looking for. But let us see the rest. " . . . but having seen them afar off, and were persuaded of them, and embraced them, and confessed that they were strangers and pilgrims on the earth." Hallelujah! Do you see what I see? These folks took the long view of faith, and with the reach of that faith embraced things that we are enjoying this very day, and went out in victory! Their faith connected them with realities that were not yet visible in history but were as real to them then as they are now. The closing statement of Hebrews 11 is interesting. "These also, one and all, are commemorated for their faith; and yet they did not enter upon the promised inheritance, because, with us in mind, God had made a better plan, that only in company with us should they reach perfection"(Heb. 11:39-40, NEB). Doubtlessly we will all conclude that it was worth the wait!)
우리가 실재의 가치(소중성)를 깨달을 때, 우리가 계속 갖을 수 없는 것은 잃을 수도 없는 것이므로 손실을 입을 걱정도 없을 것이다. 실재의 가치에 비추면, 모든 다른 가치 시스템은 바로 설 것이다. 우리가 매우 비싼 진주를 볼 때 우리는 그 진주를 사기 위하여 모든 것을 거리낌 없이 팔 것이다.(즉 진주를 사기 위하여서다.) 거기엔 새로운 애착의 배제력(또는 구축력)이 있을 것이다.(즉 진주에 대한 새로운 애착감이 다른 모든 것에 대한 집착력을 배제 시킬 것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에 의하여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은 우리의(복잡한) 삶을 하나님 중심으로 단일화 시키고, 우리의 헌신을 하나님께 집중시킬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고백은, "나는 그런 실재를 발견해서 그것이 나의 온 존재를 사로 잡았다. 그것이 나를 깨우고, 잠자게 한다.(즉 실재이신 하나님이 나의 전부가 된다.)
그는(하나님이 성령에 의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하셨다.) 나의 값비싼 진주이다. 나는 그를 발견하고 그가 나를 발견한 이후로 그 외의 모든 것은 그것이 그에게 관련될 때만 중요한 것으로서 그것의 자리를 갖게 되었다.
(When we awaken to the value of reality, we will not mind facing the loss of what we cannot keep to gain, that which we cannot lose. In the light of reality's value, all other value systems will straighten out. When we see the "pearl of great price," we will not mind selling all in order to buy that pearl. There will be the expulsive power of a new affection. God in us by Christ, through the Holy Spirit, will simplify our living and singularize our commitments. Our confession then can be, "I have discovered such a reality that it has captured my whole being. It wakes me up and puts me to bed. He(God revealed in Christ by the Holy Spirit) is my pearl of great price. Since I have discovered him and he has discovered me, all else has taken its place as significant only as it is related to him.")
(3) 실재의 유효화(有效化)(Validating reality)
나는 이것을 후에 "즐겨 내는 자(a hilarious giver)"라는 장에서 다루려고 한다.
그러나 지금 나는 실재의 유효화에 관한 견실한 성경적 공식(플랜)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실재가 무엇인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것을 인생의 환경(상황)속에서 실효화하게 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그것은 무용할 것이다.(소용이 없을 것이다.)
진정한 부(富)는 인간의 필요 속에 하나님이 그의 공급을 하시도록 하는 능력이다.
(I am going to deal with this later in the chapter on becoming a hilarious giver. But for now I will give you a solidly biblical formula for validating reality. We can know what reality is and value it highly, but unless we know how to validate it in life's circumstances , it will be to no avail. We have stated that true prosperity is the capacity to get God active with his supply in the needs of humanity.)
시편 기자는 실재의 유효화(또는 실효화)에 관하여 아마 가장 간결한 말씀을 주고 있는 것같다.
그는 시편 37:5절에서,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라고 말하였다.
①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Commit thy way unto the Lord)"
맡김이 없이는 실재의 효력(效力)은 있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이 은행에 백만달라를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가 그것을 믿을 수 있는 위탁(맡김)을 만들고 그 사실(진실)위에서 나아가 그의 계좌에서 인출하지 않는다면 그는 가난뱅이와 다름 없을 것이다.
사람의 길을 맡기는 것은 자기 자신의 전적인 위탁(맡김)이다.
인간의 모든 일(만사)은 주님께 양도되어 지는 것이다.
이것이 기초적이고, 기본적이고, 근본적이다.
이것이 행해지기까지는 더 이상의 논의는 필요가 없다.(즉 먼저 맡김이 있어야 더 논의할 필요가 있다.)
나는 수천가지 문제들이 내 머리 속에서 관심을 얻으려고 비명을 지르는 것같은 때가 있었다. 그 일부는 최근에도 있었다.
평안은, 내가, "주님, 이것들은 나의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 자신과 이 모든 문제들을 주님께 맡겼다고 고백합니다."라고 고백할 때만 옵니다.
우리가 오직 걱정할 필요가 있는 것들은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것들이다.(오직 맡기지 않은 것들뿐이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맡겼던 것이 다시 우리를 공격하는 것(괴롭히는 것)을 걱정할 때, 우리는 "주님, 나는 이 일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그리고 나는 주님의 말씀을 믿습니다."라고 단순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
(The psalmist gives us perhaps the simplest statement on validating reality. He said in Psalm 37:5, "Commit thy way unto the Lord; trust also in him; and he shall bring it to pass." Let us examine that statement.
"Commit thy way unto the Lord." There can be no validation of reality without commitment. A man may have a million dollars in the bank, but if he does not make a commitment to believe that and launch out on the truth of it and draw on his account, he might as well be a pauper. The commitment of one's way is a total commitment of one's self. The whole affair of life is to be surrendered to the Lord. That is foundational, primary, and fundamental. There is no need for further discussion until this is done. I have had times, and some of them recently, when thousands of issues seem to scream for attention in my brain. Peace only comes when I say, "Lord, these are not mine, because I am not mine. I confess that I have committed myself and all these issues to you." The only things that we need worry about are those things which have not been committed to God. And when worry over something that we have committed to him attacks us again we simply need to say, "Lord, I have committed this matter to you and believe your Word.")
② "또 저를 의지(依支)하라.(Trust also in him)"(시37:5)
우리가 주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우리가 주님께 맡긴 다음에도 우리 자신의 믿음이 붕괴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주님께 우리의 길을 맡긴 다음에도, 우리는 때때로 우리 자신이 믿음 없는 기도를 하는 경향이 있다.
맡기는 믿음은 의지하는 믿음이 되어야 한다. 만일 그 대답이 보이게 오지 않으면 그것은 효과가 없다. 우리의 의지는 믿음 안에 있고, 보이는 것에 있지 않다. 우리는 믿음이 본질(실상)이기 때문에 믿음으로 만족한다. 인간은 종종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라고 말한다.
(기독교에서는) 그 반대가 진리이다. 즉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Believing is Seeing.)"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볼 때, 우리가 보는 것들은 매우 확실한(믿음의)실상(實狀)이기 때문에 이 세상은 절대로 그들을 빼앗아갈 수 없다. (즉 우리의 믿음 안에 있는 실상을 세상이 어찌 빼앗을 수 있으랴!)(참고: 히11:1)
맡김과 의지, 이 두 가지들은 인간의 몫이다. 그대가 이 몫을 다했다면, 굉장한 일이 가까이 있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다.(즉 맡김과 의지가 있는 곳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 날 것이다.
("Trust also in him." If we are not careful, we will find ourselves breaking down in faith after our commitment. Having committed our way to the Lord, we sometimes are prone to pray ourselves out of faith. The trust is as vital to continuation as the commitment is to commencement. Faith to commit must become faith to trust. If the answer does not come in visible terms it makes no difference. Our trust is in faith, not sight. We are satisfied with faith because faith is substance. Man often says, "Seeing is believing." The opposite is true. Believing is seeing. And when we see through the eyes of believing, those things we see are such solid stuff that this world can never take them away. Now, these two things are man's part: committing and trusting. You can be sure that if you have done this, something terrific is in the offing.)
③ "저(하나님)가 이루시리라.(He shall bring it to pass.)"
원문은 "그는 역사하신다! (He works!)"라고 단순히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은 그것을 이루신다. 지금 우리는 한 가지를 분명히 보고 있다.
그것은 인간의 활동이 하나님을 활동시키기 위하여 어떤 특별한 중요성을 갖는다는 것이다.
인간의 맡김(헌신)이나 인간의 의지에 관해서는 어떤 성스러운 의식이 필요없다. 그러나 그들은 의지함으로서 곧 바로 실재에 도달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위한 모든 사람의 일은 단순히 하나님께서 일하시게 하는 것이다.(즉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을 성경에서 유의하라.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께서 홍수의 심판 날에 역사하시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건조되었다.) 백성을 바로에게서 해방하고, 광야에서 성막을 세우고, 이스라엘 백성을 약속의 땅(가나안)으로 인도하였던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하여 일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엘리야의 제단의 섬김(일)과 그 후의 기도는 하나님을 그 민족들의 역사에로 돌아오시게 할 목적을 위해서 였다.
이들은 모두 실재를 실효화하고 실재를 시각화(눈에 보이게)했다!
("He shall bring it to pass." The original implies simply, "He works!" He does it! Now we see one thing clearly. It is that man's activity has one peculiar significance . . . to move God into activity. There is nothing sacramental about man's commitment or man's trust, but they trust right through to reality and the result is that GOD WORKS! All man's work for God is simply that God might work. Notice this in the Bible. Noah's ark was built that God might work in the judgment of the flood. Moses' work in delivering the people, building the tabernacle, and leading them toward the promised land was that God might work in their behalf. Elijah's work on the altar and subsequent prayer were for the purpose of getting God back into the nations's history. These men validated reality and visualized reality!)
그대는 그대 자신의 인생(삶)에서 실재를 과감하게 실효화하겠는가?
그대는 모든 비 실재에 관한 그대의 집착을 버리지 않고서는 결코 실재를 고려(계산)할 수 없을 것이다.(즉 그대는 비 실재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서야 실재를 고려하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우리의 길을 주님께 맡기는 때가 실재를 고려하는 때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할 일(종사)과 그것과 더부러 일어나는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우리의 의지가 맡김(헌신)을 살아 있게 한다.(유효하게 한다.)
그 결과는, "하나님이 그것을 하실 것이다."라는 것이다.
행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무엇이나 하나님은 그것을 하실 것이다.
우리의 맡김과 의지는 하나님의 실재의 모든 자원을 우리의 환경에로 움직여 들어가게 할 것이다. 그것은 계속적인 맡김(commitment)과 의지(trust)에 의하여 우리가 영원한 실재를 유효케 하는 한 계속할 것이다.
(Would you dare to validate reality in your own life? You will never come to reckon with reality until you are welling to release your grip on all the nonrealities. That is what it means when we "commit our way." We are to commit all our going and all that goes with it. Our trust keeps the commitment current. The result: GOD WILL DO IT! Whatever needs to be done, God will do it!
Our commitment and trust will have thrown into operation all the resources of divine reality into our circumstances. That will continue as long as we dare to validate eternal realities by continued commitment and trust.)
4. 실재(Reality)와 "하나님의 경제플랜"
(1) 실재의 성경적 근거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 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 찌니라"(롬1:20)
["For the invisible things of him from Creation of the world are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by the things that are made, even his eternal power and Godhead; so that they are without excuse:"(Rom.1:20)]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히11:3)
["Through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worlds were framed by the word of God, so that things which are seen were not made of things which do appear."(Heb. 11:3)]
"우리의 돌아 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 함이니라."(고후 4:18)
["While we look not at the things which are seen, but a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for the things which are seen are temporal; but the things which are not seen are eternal."(2Cor. 4:18)]
요컨대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단지 보이지 않는 실재(본체)의 보이는 짝(그림)일 뿐이다.
[In short, all that we see is merely a visible counterpart(picture) of an invisible reality.]
(2) 실재(Reality)와 "하나님의 경제플랜(God's plan of economy)"
(가) 하나님의 경제플랜(God's plan of economy)
인간 경제학(human economics)이 주로 현상세계(The physical realms)에 대한 인간이성(人間理性)의 경제플랜인데 대하여, "하나님의 경제플랜"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엡1:9-10) 실재의 세계(The Spiritual realm)에 관한 초자연적 경제플랜(Supernatural plan of economy)이다.
(나) 실재의 계시(revelation of "reality")
첫째, 실재는 창조된 만물의 신성(Godhead)으로 계시되고 있다.(고후4:18; 롬1:20)
둘째, 실재는 세세토록 있는(That is real which lasts for ever.) 하나님의 말씀(The word)으로 계시되고 있다.(벧전1:25) 즉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통하여 나타내시는 실재이시다.(God is a reality through his word.)
(다) 실재(말씀)의 경제플랜(The word's plan of economy)
실재(Reality)란 육안(肉眼)으로 볼 수 있는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영안(靈眼)으로 보는 영원한 것(고후4:18)이다. 그것은 믿음 안에서 보고, 듣는 하나님과 그의 말씀(복음)이다.(벧전1:25; 히11:1, 3) 그러므로 성경(The Holy Bible)에서 실재(또는 본체, Reality)란 하나님의 말씀과 그 근원이신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의 경제플랜"은 "실재(말씀)의 경제플랜"이다.
Sources : (1) The Holy Bible, Authorized king james Version,
Bible House, Charlotte, North Carolina, U.S.A
(2) J. R. Taylor, God's miraculous plan of econom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