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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O'Brien  님의 글입니다.
경제성장과 윤리적 진보(해석: 심 상필) 2004-08-28 09:14:03, 조회 : 20,042, 추천 : 536


      주제: 서구에서의 경제성장과 윤리적 진보(Economic Growth and Ethical Progress, The Western Experience)

★미리 드리는 말씀
이 웹 페이지의 "서구에서의 경제성장과 윤리적 진보"에 관한 게재문(주제논문)은 다음과 같이 제Ⅰ부, 제Ⅱ부와 부록[원문(영문)자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Ⅰ부에서는 주제논문의 윤곽(OUTLINE)과 추천의 말씀을 실었고,
제Ⅱ부에서는 주제논문의 원문(영문)과 해석문을 게재했습니다.

제Ⅰ부  주제논문의 윤곽소개와 추천의 말씀

성경요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1.자료의 출처
1977년 8-9월경,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었던 국제경제학회(THE INTERNATIONAL ECONOMIC ASSOCIATION)는 "경제성장과 자원(Economic Growth and Resources)"이라는 일반 주제로 아시아(Asia)에서 최초로, 일본 도쿄에서 제5회 세계 경제학자 대회(Fifth World Congress of THE INTERNATIONAL ECONOMIC ASSOCIATION, Tokyo, 29 August - 3 September 1977)를 개최했습니다. 이 때 필자(심 상필)는 한국 경제학회(회장: 최호진 박사)의 추천을 받은 회원 대표들(7명)중의 한 사람으로 참석하여 제 4 분과회의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California  State University, Fresno)의 경제 윤리학 교수(Professor of Economics and Ethics)인 오브라이언(John C. O'Brien)박사가 발표한, 경제 윤리분야에 관한 유일한  논문인 이 연구자료(경제 성장과 윤리적 진보, Economic Growth and Ethical Progress)를 배부 받았습니다.

2. 이 논문의 목차
서문(INTRODUCTION)
(1) 경제성장과 물질적 진보(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GRESS)
   ①풍요로운 서구(The Affluent West)
   ②전쟁과 경제성장(War and Economic Growth)
(2) 진보의 길(THE PATH TO PROGRESS)
(3) 앞길의 난관(THE LION IN THE PATH)
  ①도덕적 진보(Moral Progress)
  ②도덕적 상대론(Moral Relativism)
(4) 경제 과학과 문명(ECONOMIC SCIENCE AND CIVILIZATION)
  ①경제학의 목표(The Goal of Economics)
  ②문명의 목표(The Goal of Civilization)
결론(CONCLUSION)

3. 추천의 말씀
이 논문은 경제에 관심을 갖는 현대의 모든 지성인들, 특히 경제학을 전공하시는 분들이  꼭 읽을 가치가있다고 생각되어, 원문(영문)자료를 해석하여 예수인터넷선교회(www.yesu.kimc.net)의 웹사이트('기독교경제' 목록 36번)에 게재했습니다. 왜냐하면 오늘날의 경제성장 개념의 허실(虛實)과 도덕적 상대주의가 초래한 현대 문명의 병리(病理)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고, 또 우리들의 문명사회가 계속 살아 남기 위해서는 높은 윤리성(도덕성), 특히 절대적 가치체계인 기독교의 경제윤리의 실천이 오늘날의 물질적 경제성장에 동반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시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4년 8월  28일(영문(원문)논문의 게재일)
2005년 2월   6일(본 논문의 해석문 게재일)    

제Ⅱ부  주제논문의 원문(영문)과 해석문

ECONOMIC  GROWTH  AND  ETHICAL  PROGRESS
          THE  WESTERN  EXPERIENCE(서구의 경험에서 본 경제성장과 윤리적 진보)
                                by
    John  C.  O'Brien (CALIFORNIA STATE UNIVERSITY·FRESNO)

"We have no idea where we are going, and sweeping, confident articles on the future seem to me intellectually, the most disreputable of all forms of public utterances. The scientists who are best qualified to talk have kept their mouths shut."1 Kenneth Clark.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장래에 관하여 이 시대를 풍미하는, 자신 있는 기사들은 모든 형식의 공개 발언들 중  지적으로 나에게는 가장 부끄러운 것인 것 같다. 가장 말할 자격이 있는 학자들은 그들의 입을 다물고 있다. (케네디 클라크의 말)

INTRODUCTION
서론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lies in the endeavor to show that the future of Western civilization has been placed in jeopardy, in spite of economic growth on a phenomenally large scale, as a result of the declining influence of the traditional code of ethics, a system of transcendental values, due to the zeal and diligence of various groups of individuals whose philosophies have a common base in utilitarianism.
이 논문의 주목적은 서구 문명의 장래가 놀라운 대규모의 경제성장에도 불구하고, 공리주의에 그들의 철학의  공동 기반을 둔 다양한 개인들의 집단의 열정과 근면 때문에, 초월적 가치체계인. 전통적인 윤리규범의 영향이 쇠퇴한 결과로서, 위기에 놓여졌다는 것을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Due to a lack of agreement on ethical principles, the study of ethics has been in our day quite unceremoniously pushed into the background of our academic and national life. The result as Kenneth Clark has noted is a civilization without goals. We truly do not know where we are going. This shortcoming is not restricted to our society, nor the Western world at large, not even to areas of academic endeavor within the bounds of society. In this paper, attention will be brought to the fact that economic science is without a goal and, most hazardous of all, it cannot even direct itself, if it wished, towards the attainment of the goals of society. There appears to be none.
윤리적 원칙의 일치의 결여 때문에, 윤리학의 연구는 오늘날 아주 홀대받으며 우리의 학구적, 국가적 생활의 이면으로 밀쳐져 왔다. 케네디 클라크가  주목했던 것처럼 그 결과는 목표 없는 문명이다.
참으로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고 있다. 이 결점은  우리의 사회에 한정되지 않고, 넓게는 서구세계에 한정되지 않고,  심지어 학계 내의  학문적 연구의 영역에 한정되지 않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경제과학이 목표가 없다는 사실을 주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위험 한 것은 경제과학이 원한다해도, 그것은 심지어 사회의 목표달성의 방향을 그 자신에게 제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경제과학은 목표가 없는 것 같다.

  
The view will therefore be advanced that although economics is an independent science, it is not an isolated one. If the economist still wishes to hold himself forth as an economist and a scientist, his study is wertfrei, he will be obliged because of the exigencies of present-day life to look beyond his discipline to discover  the  goals  for which he should strive. The question for the economist boils down to this:  "Am  I engaged in the pursuit of truth for its own sake, or is my purpose the discovery of knowledge which will enable me to reach a goal?"

그러므로 비록 경제학이 독립과학이라 할지라도, 그것은 절연(분리)된 과학이 아니라는 견해가 제기 될 것이다. 만일 경제학자가 자신을 여전히 경제학자와 과학자로 주장하기를 원한다면, 그의 연구는 가치 중립(가치로부터의 자유)적이고, 그는 현대의 긴박한 시대적 요청 때문에 그가 노력해야할 목표들의 발견을 위하여 그의 학문을 넘어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경제학자가 대답해야할 질문은 이렇게(다음같이) 요약된다. "나는 진리자체를 위하여 진리를 추구하고 있는가? 혹은 나의 목적이 나로 하여금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할 지식의 발견인가?" (참고:  본 논문의 17 p., 22 p.(1) the goal of econ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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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is derived in part from The Role of Economics and Ethics in Civilization and Progress, a paper presented at the 5lst Annual Western Economic Association Conference, San Francisco, California, June, 1976.



     The first part of the paper is devoted to a brief survey of recent economic growth and the resultant economic progress. This part is divided into two sections in which attention is directed to the affluent west and the effect of war on economic growth, or, economic growth on war.
     The second part of the paper is devoted to a brief, historical examination of the idea of progress. Historically, the idea of progress has manifested itself not in material progress alone, but in moral progress, too. In fact, the moral perfectibility of man has generally been regarded as highest peak in civilization. This paper generally implies that the partial knowledge of the economist is insufficient to deal with the problems of civilization. The economist must look beyond his discipline for his goals.
     The third part of the paper is concerned with the view here advanced, that the goals of civilization are beyond reach  as  long as moral relativism, the lion in the path, is widely accepted.  It is here maintained that the gravest problems of the twentieth century have found their roots in the  philosophy which holds that all values are relative in time  and  space.  This section will first of all devote itself to problem of moral progress and later moral relativism.
     The goals of the economy and civilization at large are examined in the fourth part of the paper.  It is here argued that the goals of civilization can be determined only by impartial and disinterested scholars in the field of moral philosophy. Outside the field of moral philosophy there is no one competent to discover these goals.
     Moreover, our leaders, statesmen, politicians and men of affairs have axes to grind.  Free from the power that corrupts, the moral philosopher remains impartial and unprejudiced.
     Agreement on the goals of civilization and a determination to work for them as essential to the preservation of a society where advances in science and technology have produced a rate of economic growth which will permit warfare on a scale too terrible to imagine is the view reached in the conclusion.

이 논문의 제1부는 근래의 경제성장과 그 결과로 인한 경제적 진보에 관한 간략한 개관에 전념하고 있다. 이 1부에서는 풍부한 서구사회와 전쟁의 효과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성장이 전쟁에 미치는 영향에 주의를 이끄는 내용을 두 절로 나누고 있다.
이 논문의 제2부는 진보의 관념에 관한 간략한 역사적 검토를 기울이고 있다. 역사적으로 진보의 관념 그 자체는 물질적 진보만이 아닌, 또한 도덕적 진보도 명시했다. 사실 인간의 도덕적 완성 가능성은 일반적으로 문명의 최고 정점으로 간주되어 왔다. 이 논문은 일반적으로 경제학자의 부분적(불완전한) 지식이 문명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 불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경제학자는 그의 목표들을 위하여 그의 학문의 범위를 넘어서 바라보아야 한다.
제3부에서는, 여기서 제출된 문명의 목표는 장래의 난관인 도덕적 상대주의가 널리 받아 드려지는 한 도달할 수 없다는 관념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세기의 심각한 문제들은 모든 가치는 시간과 공간에 관련된다고 주장하는 철학에서 그들의 뿌리를 발견했다는 것이 여기서 주장되고 있다. 이 절에서는 무엇보다 도덕적 진보의 문제와 뒤의 도덕적 상대주의에 몰두하고 있다.
경제와 문명의 목표는 대체로 이 논문의 제4부에서 검토되고 있다. 여기서 문명의 목표는 공정하고  사심 없는 도덕 철학의 분야의 학자들에 의해서만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 주장된다. 도덕 철학 분야 이외는 누구도 이러한 목표를 발견할 능력이 없다. 더구나 우리의 지도자들, 정치인들, 정객들, 그리고 사무가 들은 몰래 품고 있는 목적(사심)이 있다.  도덕 철학자들은 부패하는 권력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공정하고 편견이 없는 상태에 있다.

문명의 목표들에 동의하고 이 목표들이, 과학과 기술의 진보가 상상하기도 끔찍한 규모의 전쟁을 허락할 경제성장률을 생산한 사회의 보존에 필수적이라고 보고, 이 목표들을 위해 일하기로 결심하는 것이 이 논문의 결론에서 도달한 견해이다.


I.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GRESS(경제성장과 물질적 진보)

     The view of Sir Francis Bacon expressed in the New Atlantis, another elusive Utopia, that economic growth leads not just to material progress but also to moral, religious and intellectual advancement is so widely and uncritically accepted that it has today become a commonplace.

이해하기 어려운 다른 이상향인 '새 낙토(뉴 아트란티스)'에서 표현된 프란시스 베이컨 경의 견해, 즉 '경제성장은 물질적 성장뿐만 아니라 도덕적, 종교적, 지적 진보에로 이끈다'는 생각이 매우 광범하게 그리고 무비판적으로 받아 들여졌기 때문에 그것은 오늘날 상식이 되었다.

     (1) The  Affluent  West (풍부한 서구사회)

     That there has been material progress, and that of a phenomenal nature, there can be no doubt. That there have been phenomenal advances in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sperity unaccompanied by similar improvements in ethical conduct, is summed up by the Marquise de la Tour du Pin when she said in the early part of the nineteenth century : "If the sentiments and virtues had made the same progress as industry, we should now be angels, worthy of Paradise.  How far we are from that?"2   For the last quarter of the twentieth century her words still have relevance.
     We are no nearer Paradise than we ever were. On the contrary, we are probably farther away than ever. The fault according to some lies in the uncritical acceptance of the view of Sir Francis Bacon expressed above. "The increasing disposition to measure all progress in terms of economic growth has contributed not only to a crisis in the realm of art, but to a moral and intellectual crisis."3  Nevertheless, there is no gainsaying the fact that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gress have taken place here in the West on a scale hitherto unprecedented.

물질적 진보가 있었던 것, 그리고 놀라운 성격의 진보가 있었던 것을 의심할 수 없다. 이와 유사한 수준의 윤리적 행동의 진보가 동반되지 않은  놀라운 경제성장과 물질적 번영의  진보가 있었다는 것은, 19세기 초기에 " 만일 감성과 덕성이 산업과 같은 수준의 발전을 이루었다면 우리는 지금 천국에 살기에 합당한 천사같이 되어야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로부터 얼마나 멀리 있는가?"라는 마르끼즈의 말로 요약된다. 20세기 마지막 분기인 지금도 그녀의 말은 여전히 적절성을 갖는다.
우리는 지금 예전보다 더 낙원에  가까이 있지 않고 있다. 그 반대로 우리는 아마 이전보다 훨씬 더 멀리 있는 것 같다. 일부(어떤) 사람에 의하면 그 책임은 위(뉴 아트란티스)에서 표현된 프란시스 베이컨 경의 견해에 대한 무비판적인 용납에 있다.
"경제성장의 관점에서 모든 발전을 측정하려는 경향이 증대하는 것은 기술의 영역에서의 위기뿐만 아니라, 도덕적, 지적 위기에 기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과 물질적 진보가 여기 서구에서 이제까지 전례가 없는 규모로 일어났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More than twenty years ago, Angus Maddison published a study in which he showed that twelve countries in the West:
Belgium, Denmark, France, Germany, Italy, Netherlands, Norway, Sweden, Switzerland, the U. K., Canada and the USA, although they constitute only fifteen percent of the population of the world, are the richest nations on the face of the earth and account for half of the world's income, one-third of the output of agriculture, and sixty percent of world trade and industrial production.4

20여 년 전에 안구스 매디손은, 서구의 열 두 나라들(벨지움, 덴마크, 프랑스, 독일, 이태리, 네덜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영국, 카나다와 미국)이, 비록 세계 인구의 15%를 차지할 뿐일지라도, 지구상의 최 부국들이고, 이 국가들이 전 세계 소득의 50%와 농업생산의 1/3, 세계 교역과 공업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는 한 연구보고서를 출판했다.

     It is noteworthy that most of these countries prefer an economic order characterized by free enterprise based as it is on private property and the freedom of the individual.  The State intervenes for no reason other than that of creating a climate wherein the forces of free enterprise may find their greatest strength.  The influence of Keynesian economics is here plainly to be seen.  In the nineteenth century when Britain abandoned herself to a completely unfettered price mechanism she had become the workshop of the world.  When the depression of the thirties brought the period of laissez - faire to an end, the United Kingdom, as well as other leading economies of the West, created the managed market economy.

이 국가들의 대부분이 진정으로 사유재산과 개인의 자유 위에 기초한 자유기업에 의하여 운영되는 특징을 갖는 경제제도(경제질서)를 택하고 있다는 것은 주목 할 만 하다. 자유기업의 강점들이 그들의 최대의 힘을 발견할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는 이유 이외의 어떤 이유로도 국가는 간섭하지 않고 있다. 케인즈 경제학의 영향은 여기에서 명백히 보여질 수 있다. 영국이 완전히 자유로운 가격기구를 인정했던 19세기에 그 나라는 세계의 공장이 되었다. 1930년대의 불황이 자유 방임주의의 기간을 종말에 오게 했을 때 다른 서구의 주도적인 경제들과 마찬가지로 영국은 관리된 시장경제를 창조했다.

     The material progress of these nations is due in no small measure to the fact that these countries are closely linked by trade, and policies calculated to make the free flow of trade easier have enhanced their interdependence in every way.  Moreover, according to Maddison, the growth of material prosperity in these nations redounds to the advantage of the less developed nations:
Not only is rapid growth essential to the advancing welfare of the rich countries, but it is essential for the progress of the world economy that the rich countries get richer.
They will thus be enabled to export more capital and provide better markets to the less privileged.  And the process of pushing forward the frontiers of technology, even though it may not help to raise the relative position of the less developed, adds to the welfare of everybody in absolute terms. 5

이 국가들의 물질적 진보는 이 국가들이 교역에 의하여 밀접하게 연결되었고, 교역의 자유로운 흐름이 용이하도록 계획된 정책들이 여러 측면에서 그들의 상호의존성을 강화했다는 사실에 상당히 힘입었다. 더구나 매디손에 의하면 이 국가들의 물질적 번영은 저개발국가의 유익에 이바지한다.
빠른 성장이 부국의 복지발전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부국들이 점점 부요로워지는 것이 세계경제의 발전에 필수적이다. 그래서 부국들은 더 많은 자본을 수출할 수 있게 될 것이고, 경제적 취약국가들에게 더 좋은 시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기술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은, 비록 그것이 저개발국가의 상대적 위치를 높이는데는 도움이 되지 못할지라도, 절대적 조건에서는 각자의 복지를 상승시킨다.

   Economic growth in the West, especially in the years following the Second World War, was due to the creation of a high and stable level of aggregate demand, a situation to which the governments in the West contributed in no small measure by their monetary and fiscal policies.  The intervention in the economic order may be regarded as a wise step along the path to the general, material welfare.  The free market knows nothing about justice or the dignity of man.  As Wicksteed has pointed out, the blind forces of supply and demand are just as likely to promote the common good as lightning is likely to strike trees that are better felled.6

서구에 있어서의 경제성장은, 특히 제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여러 해 동안, 높고 안정적인 수준의 총 수요의 창조, 즉 서구의 정부들이 그들의 통화 및 재정정책에 의하여 크게 기여했던 상황 덕택 이였다. 경제적 질서에 대한 간섭은 아마 일반적, 물질적 복지의 길을 따라 걸어가는 현명한 발걸음으로 간주되고 있다. 자유시장은 정의나 인간의 존엄에 관하여는 아무것도 모른다. 윅크스티드가 지적한 것처럼, 수요 공급의 맹목적 세력은 더 잘 넘어지는 나무들을 번개가 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익을 증진하는 것 같다.
     In describing the pre-conditions prevailing in an economy preparing for take-off, the period during which the obstacles to steady economic growth are being overcome, Walt Rostow, the American economic historian, notes as one of the pre-conditions the idea that economic progress is desirable.
The idea spreads not merely that economic progress is possible, but that economic progress is a necessary condition for some other purpose, judged to be good : be it national dignity, private profit, the general welfare, or a better life for the children. Education, for some at least, broadens and changes to suit the needs of modern economic activity.

안정적인 경제성장의 장해들이 극복되는 기간인, 도약을 준비하는 경제에 있어서 유력한 필수조건을 기술함에 있어서, 미국의 경제사가인 월트 로스토우는,  경제적 진보가 되자면 사람들의 경제적 진보를  바라는 마음(생각)이 필수조건의 하나라고 본다.
그 마음(생각)은 경제적 진보는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진보는, 좋다고 판단되면, 어떤 다른 목적을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생각이 확산한다. 그것이 국가적 권위든, 사적 이윤이든, 일반적인 복지이든, 혹은 어린이를 위한 더 나은 삶이든 간에.
교육은, 적어도 어느 정도는, 현대의 경제활동의 필요에 적응하기 위하여  넓어지고 변화한다.

     The desire for economic growth, according to Rostow's analysis, culminates in the fifth and final stage of growth:     The Age of High Mass Consumptions.  At this stage in time the leading sectors of the economy:

… shift towards durable consumer's goods and services : a phase from which Americans are beginning to emerge; whose not unequivocal joys Western Europe and Japan are beginning energetically to probe; and with which  Soviet society is engaged in an uneasy flirtation.8

로스토우의 분석에 의하면, 경제성장에 관한 욕구는 성장의 다섯 번 째이며 최종 단계인 고도 대량 소비시대에서  최고점에 달한다.
이 단계에서는 조만간 경제의 주도적 부문은 내구 소비자재(耐久 消費者財)와 서비스분야에로 옮긴다. 미국인들이 빠져 나오는 단계이다. 서구와 일본은 이 국면의 명백하지 않은 기쁨을 활기차게 탐색하기 시작하고 있다. 소련 사회는 이 단계와 함께 불안한 유희를 시작하고 있다.( 역자해설: 이것은 1977년 무렵의 상황을 표현한 것이다.)(해설1)

해설1: 로스토우의 경제성장의 5단계설
미국의 경제학자 로스토우(W.W.Rostow)는 그의 저서 "경제성장의 제 단계(The Stages of Economic Growth)에서 모든 경제의 발전단계를 ①전통사회, ②도약 준비 기 (또는 이륙을 위한 선행 조건 기), ③도약 기(또는 이륙 기), ④성숙 기(또는 성숙으로의 전진 기), ⑤고도대중소비 기로 나눈다.
① 제1단계(전통사회)
전통적 사회에서는 대부분의 자원이 농업부분에 집중되고, 이 단계에서 사회조직은 대가족제도에 의하여 지배된다.
②제2단계(도약준비 기)
도약준비기인 제2단계에서는 농업 및 공업에 있어서 근대 과학이 다소 응용됨으로써 생산성이 향상되기 시작한다. 또는 전통사회에서 볼 수 있었던 봉쇄경제는 문호를 개방하여 교역량이 늘고 국제경쟁력의 문제가 제기된다.
③제3단계(도약 기)
제3단계인 도약기(take-off)에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나타난다.
(ㄱ)공업부분에서 이윤율이 상승하고 자본축적이 확대된다.
(ㄴ)계급대립은 지주와 농민의 관계에서 기업가와 근로자와의 관계로 변한다.
(ㄷ)사회간접자본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기술혁신이 일어나며, 투자율과 저축률이 높아진다. 또한 이 단계에서는 농업도 상업화되고 농업기술의 혁신이 일어난다. 우리나라는 1960년대 후반기부터 이 단계에 접어들었다.
④제4단계(성숙 기)
제4단계인 성숙기에서는 기술적으로 복잡한 생산물의 생산에 중점을 두며, 무엇이든지 생산하고자 하면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술능력 및 기업능력을 가진다. 또 이 단계에서는 국민소득의 약 10%-20% 정도가 끊임없이 투자되어 생산량증가율이 인구 증가률을 앞선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에 이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⑤제5단계(고도대중소비 기)
제5단계인 고도대중소비 기에는 선도적 산업이 내구소비재 및 서비스부분으로 이행하고, 자동차의 대량생산으로 자가용자동차가 대량으로 보급되며 사회보장과 복지제도의 발전이 사회의 중심적 과제가 된다. 우리나라는 1990년대 후반 또는 2000년대부터 이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보는 학자들이 많다.

이상에서 본 로스토우의 5단계 성장설은 칼 맑스(Karl Marx, 1818-1883, 독일의 사회주의자)의 역사발전 5단계설과 정면으로 대립한다. 맑스는 모든 사물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계속 유동발전 한다는 그의 철학에서 인류의 사회는, 원시공산사회→노예사회→봉건제사회→자본주의사회→사회주의사회로 발전한다는 일반적인 도식을 제공했었다. 이에 대하여 로스토우는 그의 저서 "경제성장의 제 단계"를 "반공산주의선언(A Non-Communist Manifesto)"라고 부르기도 했다. 그런데 로스토우의 단계설은 다음과 같은 비판을 받고 있다. ① 로스토우의 단계설은 계수적인 뒷받침이 없다. ② 모든 경제를 획일적으로 보았다.  예컨대, 도약기에서 성숙기까지는 약 60 년 간의 기간이 걸린다고 로스토우가 말했으나, 우리나라와 같은 경우는 그 기간을 약 20-30년으로 단축하였던 것이다.
(참조문: 권 오철, 경제학원론, 서울, 박영사, 1993, p.1086.)

     It is to the problem raised by this situation that Lord Keynes brought out attention almost fifty years ago when he said:  "All this means in the long run that mankind is solving  its economic problem."9  Earlier in  "The End of Laissez-Faire" 1926, he offered the view that divisions of  opinion would not center themselves in years to come"  around technical questions, where the arguments on either side are mainly economic, but round which,  for want of better words, may be called psychological, or, perhaps, moral."10


케인즈 경은 약 50 년 전 "이 모든 것은 장기에 있어서 인류는 그의 경제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을 때 바로 이 상황에 의하여 제기된 문제에 우리의 주의를 이끌었다. 일찍이  "자유방임주의의 종말"(1926년)에서, 그는 장래에는 의견의 분분함이 어느 한편의 논의가 경제적인 논의가 있는 기술적인 문제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더 좋은 말이 없어서-심리적 혹은 아마 도덕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문제들을 둘러싸고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을 제시했다.

     Through the political process,  Rostow believes that the decision has been made in  Western societies to increase the quality of resources devoted to social security in preference to policies designed to promote the advance of technology as an overriding objective.
The emergence of the welfare state is one manifestation of a society's moving beyond technical  maturity,  but it is also at this stage that resources tend increasingly to be directed to the production of consumers'  durables and to the diffusion of services on a mass basis, if consumers'  sovereignty reigns.  The sewing-machine, the bicycle, and then the various electric-powered household gadgets were gradually diffused. Historically, however, the decisive element has been the cheap mass automobile with its quite revolutionary effects ……11.

정치적 과정을 통하여, 로스토우는 서구사회에 있어서 정책결정은 우선적인 목적으로서 기술의 진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계획된 정책들보다는 오히려 사회보장에 기여하는 자원의 질을 증대하기 위하여 결정되었다고 믿고 있다.
복지국가의 출현은 기술적인 성숙단계를 넘어서는 사회이동의 한 표현이다. 그러나 또한, 소비자 주권이 지배한다면, 대량기초 위에서 자원이 점점 내구 소비자재의 생산과 서비스의 확산 쪽으로 향해지는 것이 이 단계이다. 재봉틀, 자전거, 그리고 여러 가지 가전제품들은 점차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결정적인 요소는 상당히 혁명적인 효과를 지닌 값싼 대량생산의 자동차였다.

     As John Maynard Keynes and others had foreseen, failure to make the necessary spiritual progress may retard subsequently many of the advances made by economic growth.  The time comes when people realize the fact that the production of wealth is after all simply a means to an end, the good life.  For the sake of additional wealth people are no longer quite so ready to sacrifice their leisure hours.  In describing this situation,  Rostow poses these questions:

Will man fall into secular spiritual stagnation, finding no worthy outlet for the expression of his energies, talents, and instinct to reach for immortality?  Will he follow the Americans and reimpose the strenuous life by raising the birth-rate?  Will the devil make work for idle hands?  Will men learn how to conduct wars with just enough violence to be good sport --- and to accelerate capital depreciation  --- without blowing up the planet?  Will the exploration of outer space offer an adequately interesting and expensive outlet for resources and ambitions?12

케인즈와 다른 사람들이 예견했듯이, 필요한 정신적 진보를 만들지 못한 실패가 그 결과로 경제성장에 의하여 이룩한 진보의 대부분을 방해한 것 같다. 사람들이 부의 생산이 결국 단순히 좋은 삶이란 목적을 위한 수단이라는 것을 이해할 때가 온다. 추가적인 부를 위하여 사람들은 그들의 여가시간을 더 이상 기꺼이 희생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상황을 기술함에 있어서,  로스토우는 이런 질문들을 제출하고 있다.
인간은 그의 에너지, 재능, 그리고 불멸을 추구하는 본능의 표현을 위한 가치 있는 출구를 발견하지 못하면서, 세속적인 정신적 침체에 빠질 것인가?  인간은 미국인을 따르고 출생률을 높임으로써 힘든 삶을 다시 질 것인가? 악마가 게으른 손들을 위하여 일거리(일감)를 만들 것인가? 인간들은 지구를 파멸하지 않으면서 자본 감 가(資本 減價)를 촉진시키며, 좋은 스포츠가 되기에 딱 알맞은 폭력으로 전쟁을 행할 방법을 배울 것인가?  외계(우주)의 탐험이 자원과 야망을 위하여 알맞게 흥미롭고, 알맞게 비용이 드는 탈출구를 제공할 것인가?

     The best example of economic progress in the Western world is, of course, the United States.  A swiftly growing population, from about three millions in 1776 to over 200 millions two hundred years later, and a richness in natural resources nowhere surpassed, created a dynamic economy where a high level of investment led enormous economic growth.  By 1870, the  United  States had already taken over the leadership in productivity.  The increase in the output of wealth between the present time and the lowest point in the depression has been quite phenomenal.  The role of the government has become one of the utmost importance.  Continuous growth seems assured.  The level of investment expenditures has never been higher.

서구세계에 있어서의 경제적 진보의 가장 모범 사례는 물론 미국이다. 1776년에 약 300만 명에서 200년 후엔 2억 명 이상에로  급속히 증가한  인구와 어느 곳에서도 능가되지 못했던 천연자원의 부요(富饒)는 높은 투자수준이 거대한 경제성장을 이끌었던 역동적인 경제를 창조했다. 1870 년에 이르러서는, 미국은 이미 생산성에 있어서 주도적 지위를 차지했다. 현재(1977년 경)와 불황기의 최저 점(역자 주: 1930년대) 간의 부의 생산의 증가는 매우 굉장하였다. 정부의 역할은 가장 중대한 역할이 되었다. 계속적인 성장이 보장되는 것 같다. 투자지출의 수준은 더 높은 적이 없었다.(즉 이제까지 가장 높았다.)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saw the record of the world economy as quite positive in many respects.  "Output in the industrial countries is estimated to have risen by five percent above its 1975 level in real terms, the volume of trade expanded by about ten percent, and inflation rates, though not eliminated as much as desirable, are significantly below earlier levels."13
     A comparison of the dollar figures of important aggregates between the depression and the present time helps to emphasize the economic growth in recent years in the  USA.
     From 1933, the lowest point in the depression, the Gross National  Product rose from $56 billion to $1,700 billion in 1976.  In the same period, consumption rose from  $46 billion to  $1,118 billion;  private domestic investment from  $1.4 billion to an amazing  $250 billion.  Federal government expenditures on  goods  and  services  were  almost  $140  billion  compared to  $238  billion for  State and local governments.  Expenditure  for  national  defense rose from a low of  $1.2  billion  in 1938  to  $91.3 billion  in  1976.
     The total wage bill in 1976 was  $1,020 billion compared to  $19.5  billion in  1933 : profits for the same period rose from  - $1.7 billion  to  $117 billion.  The number of people in employ- ment  rose from 45 million in 1933 to around 90 million in 1976.  During this time, the national income had increased from  $85 billion to  $1,350 billion and the population had grown from 125 million to 215 million.
     In 1976, the quantity of money, M1, had risen to over $310 billion.  The government's  fiscal policy was reflected in a rise in total receipts in 1968 of  $ 153.7 billion to an estimated  $393.1 billion for  1978; a rise in total outlays in 1968 of  $178.8 billion to an estimated  $439.9  billion in 1978.  The national debt of  $370 billion in 1968 is expected to grow to an estimated $785 billion in 1978. 14

미국 대통령은 세계경제의 기록을 많은 점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것으로 보았다.
"공업국가들의 생산은 실물 조건에서 1975년 수준의 생산보다 5% 상승했고, 교역량은 약 10% 확장했다고 평가되고,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비록 바라는 만큼 제거되지는 않았지 만, 이전 수준보다 의미 있는 저 수치이다. 불황의 시기와 현재간의 중요한 총계의 달러 수치의 비교는 근년에 있어서의 미국 경제성장의 강조를 돕고 있다.(즉 미국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잘 보이고 있다.) 불황(불경기)의 최저점인 1933년부터 국민 총생산은 560억 달러에서 1976 년에는 17,000억 달러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에, 소비는 460억 달러에서 11,180 억 달러로, 국내 민간투자는 14 억 달러에서 2,500 억 달러로 상승했다.
재화와 서비스에 관한 연방 정부지출은 주 정부들과 지방 정부들의 2,380억 달러의 지출에 비하여 1,400억 달러였다. 국방비 지출은 1938년의 12억 달러의 최저금액에서 1976 년엔 913억 달러로 상승했다.
1976년의 총 임금 청구 액은 1933년의 195억 달러에 비하여 10,200억 달러였다. 같은 기간 동안 이윤은 17억 달러에서 1,170억 달러로 상승했다. 고용 인구수는  1933년의 4,500만 명에서 1976년에는 약 9,000만 명으로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국민소득은 850억 달러에서 13,500억 달러로 증가했고 인구는 12,500만 명에서 21,500만 명으로 증가했다.
1976년에, 통화량(M1)은 3,100억 달러 이상으로 상승했다. 정부의 재정정책은 1968년의 총 세입 액 1,537억 달러에서 1978년엔 추정치 3,931억 달러로, 총 지출은 1968년의 1,788억 달러에서 1978년엔 추정치 4,399억 달러의 상승으로 반영되었다. 1968년의 3,700억 달러의 국채는 1978년에는 추정치 7,85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There is no question that the  Federal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intends to use fiscal policy and monetary policy, in its endeavors to contribute toward economic growth and stability  of employment.  To this end,  working in cooperation with private enterprise, the  Federal  Government  has helped to create  the most prosperous  economy ever known to man.  Nonetheless, grave social problems, many of them with a base in ethics, still exist on a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
     There is no doubt that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is committed to a policy of economic growth.  Nevertheless,  Edward  F. Denison, in his studies of economic growth in leading  European industrial countries and the  United  States, pointed out that economic growth had become a national goal everywhere but none of the countries examined in his study allowed it to take precedence over more urgent needs. 15.

미국 연방정부가 경제성장과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그의 노력에 있어서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을 사용하려는 것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 목적을 위하여 연방정부는 민간기업과 협력하면서, 인간에게 이제껏 알려진 가장 번영하는 경제를 창조하도록 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대부분이 윤리에 기초를 두고 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들은 국가적, 국제적 차원에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경제성장 정책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니손은, 주요한  유럽 공업국가들과 미국의 경제성장에 관한 그의 연구에서, 경제 성장은 도처에서 국가적 목표가 되었다. 그러나 그의 연구에서 검토된 나라들 가운데 어떤 나라도 경제성장이 더 급박한 필요보다 우선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

     (2) War  and  Economic  Growth(전쟁과 경제적 진보)

     At the present time economic growth, spurred by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s of an extraordinary sort, have led to the creations of weapons whose unethical use could result in the virtual annihilation of the human race.  This undesirable condition is aggravated by the fact that, in addition to China, most countries in the southern hemisphere are either ready for the take-off leading to economic maturity, or in the preconditions for such take-off.  Economic maturity,  Rostow defines as the "stage in which an economy demonstrates that it has the technological and entrepreneurial skills to produce not everything, but anything it chooses to produce."16

현대에 있어서 비상한 종류의 과학적 기술적 진보에 의하여 박차가 가해진 경제성장은 그것들(무기들)의 비윤리적 사용이 인류의 실질적인 전멸을 초래할 수 있는 무기들의 창조에로 이끌었다. 이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는, 중국 외에, 남반구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경제적 성숙단계로 들어가는 도약을 준비하거나, 혹은 그러한 도약을 위한 도약 준비단계(선행 조건 기)에 있다는 사실에 의하여 더욱 악화되었다.  로스토우는 경제적 성숙단계를,  "어떤 경제가 모든 것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경제가 생산하려고 선택하는 것은 무엇이나 생산할 수 있는 생산기술능력 및 기업가적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단계이다." 라고 정의한다.
     In discussing the three types of war which can do nothing but ravish people and nations, and which he groups under the headings of colonial wars; wars of regional aggression; and the massive wars of the twentieth century,  Rostow reveals that the dangerous age comes with  "economic maturity, when one of the options open is to concentrate the resources of the mature economy on a more ambitious expansion of external power."17
Rostow adds that the reaching of economic maturity at different times helps  "to illuminate the three great military struggles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First  World  War, the  Second  World  War, and the Cold  War ……"18

사람들과 국가들을 강탈만 할 수 있는 전쟁의 세 가지 유형들을 토의함에 있어서, 로스토우는 그것들을 식민지 전쟁들, 지역적 침략전쟁들, 그리고 20세기의 대형 전쟁들(소위 세계대전들)이라는 표제로 분류하면서, 그는 위험 한  시대는 "경제적 성숙기와 함께 오는데,  그때는 열린 선택들 중의 하나가 더  야망 적인 외부에로의  힘의 팽창을 위하여 성숙기 경제의 자원들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폭로한다.
로스토우는 경제적 성숙기의 시차는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냉전 등 20 세기 3대 군사투쟁을 조명하는데 도움을 준다.
     Concerning the havoc which wars have wrought in this century of great economic growth and progress,  Rostow points out that the arrival at economic maturity of the  United  States,  Germany,  Japan and  Russia  was to determine the balance of power in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At the same time, the relative economic backwardness of  Eastern  European countries, and  China, still in the preconditions of take-off, "provided the occasion for the  First  World  War the  Second  World  War, and the  Cold  War in its first phase." 19  The lesson is clear.  Economic growth contributed to a country's military might and made it strong.  Lack of economic growth contributed to a country's undoing.  Is military might,  therefore, it may be asked, a good?

위대한 경제성장과 진보를 이룩한 이 세기에서 전쟁들이 일으켰던 대 파괴에 관하여, 로스토우는 미국, 독일, 일본과 러시아의 경제적 성숙단계의 도달은 20 세기 초반부에 있어서의 세력(힘)균형을 결정하게 되었다. 동시에 아직 도약의 준비단계에 있었던 동유럽 국가들과 중국의 상대적 경제적 낙후성은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냉전의 첫 국면을 야기 시켰다. 그 교훈은 명백하다. 경제성장은 한 국가의 군사력에 기여했고 그것을 강하게 만들었다. 경제성장의 부족은 한 국가의 쇠망(衰亡)에 기여했다. 그러므로 우리가 물을 수 있는 질문은 군사력은 선(善)인가? 이다.
     Rostow, in another work, answers this question with reference to the effect of war on the economy of the  United  kingdom:

… it must be concluded that war constituted a great waste of British resources.  Looking strictly at economic variables, the rate of economic progress would appear to have been slower than it otherwise would have been; and it took forms other than those which would have maximized over time the British real national income.20

로스토우는  영국의 경제에 미친 전쟁의 효과에 관한 이 질문에, 다른 저서에서, 대답하고 있다.

........전쟁은 영국의 자원의 큰 낭비에 기여했다고 결론을 내려야 한다. 경제변수들을 엄밀히 고찰하면, 경제성장의 속도가 전쟁을 하지 않았을 때 가능했던 것보다 더 느렸던 것으로 나타난 것 같다. 그리고 경제성장 속도는 시간의 경과에 따라 영국의 실질국민소득을 극대화  했을 형태와는 다른 형태를 취했다.(즉 전쟁은 영국경제의 성장에 지장을 주었다.)

     Wars did, however, hasten the rate of social and political change in Britain which changes in themselve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rate of economic growth.21
     For John U. Nef, historian and economist, war is "a disease of human nature, which has affected all societies … in various ways.  By seeking and achieving economic improvement, men and women change the means of fighting.  The greater their economic success, the greater the risks that economic success brings with it."22
     It is against this tendency in the  West to gravitate toward economic strength, and urge it elsewhere, by unlimited expansion, that  Schumacher warns us when he points out the lack of any philosophical base in our economics and the need for nonviolence to permeate the whole of man's activities.  "Present day economics," he says, "while claiming to be ethically neutral, in fact propagates a philosophy of unlimited expansion, without any regard to the true and genuine needs of man, which are limited." 23

그러나 전쟁은 영국에서 사회적, 정치적 변화의 속도를 촉진시켰다. 이들 변화들은 그들 자체로서 경제성장의 속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쳤다.
역사학자이며 경제학자인 존 네프에게 있어서는, 전쟁은 "인간성의 질병이다. 이 질병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모든 사회에 영향을 미쳤다. 경제적 진보의 추구와 성취에 의하여 남자들과 여자들은 싸움의 수단을 변화시킨다. 그들의 경제적 성공이 크면 클수록, 경제적 성공이 그와 더불어 초래하는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 슈마허가 우리의 경제학에  어떤 철학적 기초의 결여와 인간활동 전체에 배어 들어야할 비폭력의 필요성을 지적할 때 우리에게 경고한 것은 경제력을 추구하고, 무한한 팽창에 의하여 다른 지역으로 그것을 몰아대는 서구의 이 경향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는 "오늘날 경제학은  참된 진짜 필요(인간에게 이런 필요는  한정되어 있다.)에  아무 관계가 없이, 윤리적으로 중립적이라고 주장하는 한, 사실은 무한한 팽창의 철학을 번식시킨다."고 말한다.
  
     The pursuit of economic growth and wealth without regard to the needs of man, to ethical considerations, was for the British economic historian,  R. H. Tawney, quite meaningless. A civilization which rested on the faith "that riches are not a means but an end, implies that all economic activity is equally estimable, whether it is subordinated to a social purpose or not."24

인간의 필요와 윤리적 고려에 관계가 없는 경제성장과 부(富)의 추구는 영국의 경제사학자인 터네이에게는 무의미한 것이었다. 부는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라는 신념에 기초한 문명은, "모든 경제활동은 그것이 사회적 목적에 이바지하던지, 않던지 똑같이 존중할 만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This failure to distinguish between goods which are necessary for man's needs and those which are not has a much more ominous meaning for us today than when  Tawney wrote in 1920.  It has led one economist to distinguish between productive economic growth and parasitic economic growth.  Productive growth refers to the production of those goods which are required by society's standard of living, or to goods which contribute to further production.  On the other hand, parasitic growth involves the production of goods and services not demanded by the level of living or not contributing to further production.  This is true of the production of military goods and services.  "The common use of the money unit to measure all economic activity masks the functional difference between parasitic and productive growth." 25

인간의 필요에 반드시 필요한 재화와 그렇지 않은 재화간의 구별의 실패는 터네이가 1920년에 저술했던 때보다 오늘날 우리에게 훨씬 더 불길한 의미를 갖는다. 그것은 한 경제학자로 하여금 생산적인 경제성장과 기생적인 경제성장을 구별하게 했다. 생산적인 성장은 사회의 생활 표준에 의하여 요구되는 재화의 생산이나, 혹은 장래의 생산에 기여하는 재화의 생산을 가리킨다. 이에 반해서 기생적 성장은 생활수준에 의하여 요구되지 않거나. 혹은 장래의 생산에 기여하지 않는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을 의미한다. 군사용 재화나 서비스가 이것에 해당한다. "모든 경제활동을 측정하는 데에   일반적으로 화폐단위를 사용하는 것은 기생적 성장과 생산적 성장간의 기능적 차이를 감춘다."

   With the advent of total war in the twentieth century, the scientist, unlike his predecessor of the nineteenth century, has seen the possibility of his discoveries being used for evil and for destructive purposes.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s serve economic growth regardless of the direction taken by such growth.
    In modern times the gods of war have also been served by the application of scientific discoveries to peaceful economic progress.  All economic life has received a military purpose from industrialism.  The hopes of  European philosophers and scientists that economic growth and progress would subdue war were in vain.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principal powers of  Europe had four million men under arms.  These forces could be enlarged to account for thirty to forty million.  Today this figure could probably be increased several times over. "The god of war has been transformed into a mechanical Moloch, almost as impersonal as nature, but made capable by man's intelligence of swallowing at a gulp nearly all the children of God."26

20세기의 총력전의 출현으로, 과학자는 그의 19세기의 선배와는 달리 그의 발명이 악과 파괴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다. 과학적 진보와 기술적 진보는 경제성장을- 그런 성장에 의하여 이뤄진 방향과는 상관없이- 섬긴다.(돕는다.)
현대에 있어서 전쟁의 악신들은 평화로운 경제적 진보를 위한 과학적 발명을 또한 전쟁에 적용함으로써 섬김을 받았다. 모든 경제생활은 산업주의로부터 군사적 목적을 부여받았다. 경제성장과 진보가 전쟁을 억제할 것이라는 유럽 철학자들과 과학자들의 희망들은 허사였다.  20세기 초에, 유럽의 주요 열강들은 400만 명의 무장 군을 보유했다. 이 군사력은 확장되어 3,000만 내지 4,000만 명에 이를 수 있었다. 오늘날 이 수치는 아마 5-6배 이상으로 증가되었을 것 같다.
"전쟁의 악신은 거의 자연 같은 비인격적인 기계적 몰록(역자 주: 고대 페니키아의 신)으로 변해졌다. 그런데 인간의 지성에 의하여 거의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을 한 입에 삼켜버려질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Commenting on the fact that the mechanization of war has diminished the extent to which physical courage is essential for victory,  Professor  Nef emphasizes the importance for victory to "organize industrial production, to deliver weapons and missiles in profusion, and to guide by technical rules the hands of the fighters."27
     Earlier the  English writer,  Leonard  Woolf, had advanced a somewhat similar view when he said that the evaluation of the modern national state had an immediate effect on the nature of war due to the birth of  Napoleon  Bonaparte and the industrial revolution.  The genius of  Napoleon, says  Woolf, consisted  "in a superhuman ability to move large masses of men about in fields, over roads, across rivers and mountains, in such a way that they were infallibly brought into positions where they could destroy other large masses of men." 28
     Industrial growth may affect wars but it does not start them. Men do that and they need not the genius of  Napoleon.

전쟁의 기계화는 승리를 위한 육체적 용기의 필요의 정도를 감소시켰다는 사실을 논평하면서,  네프 교수는 승리를 위해 산업생산을 조직하고, 무기류를 풍부히 공급하고, 전투 병들의 손들을 기술적 규칙으로 지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일찍이 영국 작가 레오나드 울프는,  그가 근대 민족국가의 발달은 나폴레온의 탄생과 산업혁명 때문에 하나의 직접적 효과를 전쟁의 성격에 주었다고 말했을 때 얼마간 비슷한 견해를 제시했다. 나폴레온의 천재(재능)는 대규모의 병력을, 그들이 다른 대량의 사람들을 파괴할 수 있는 곳에 오류 없이 확실하게 진지에 투입되는 방법으로  평원에, 도로상에, 강들과 산들 위에 이동시키는 초인의 능력에 있다고 울프는 말하고 있다.
산업성장은 전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전쟁을 시작하지 않는다. 인간은 전쟁을 일으킨다. 그리고 그들은 이제 나폴레온의 천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Ⅱ. THE  PATH  TO  PROGRESS (진보의 길)

     The eminent historian  J. B. Bury in his  The  Idea of Progress offered the view that we have come to judge a civilization as good or bad according to whether or not it is progressive because the expression  "civilization and progress"  had become stereotyped. 29  It seems, however, beyond dispute that the idea of civilization and progress originated with the  French.  According to the  French historian,  Guizot,  France was the doorway to  European civilization.  Says he: "It is not necessary to flatter anyone, not even one's country; however,  I believe that it can be said without flattery that  France has been the centre, the entrance to civilization."30
    Civilization also meant progress to that great twentieth century humanitarian,  Albert  Schweitzer, and progress both spiritually and materially and for the mass as well as the individual.  Progress meant for him:  "The establishment of as favorable conditions as possible for all is a demand which must be made partly for its own sake, partly with a view to the spiritual and moral perfecting of individuals, which is the ultimate object of civilization."31.

저명한 역사학자 부리는 그의 진보의 관념에서, 우리는 "문명과 진보"라는 표현이 판에 박혀서 쓰였기 때문에  문명이 진보적인가 아닌가에 따라서 문명의 선악을 판단하게 되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그러나 문명과 진보의 관념은 프랑스사람으로부터 유래했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가 없는 것 같다. 프랑스 역사학자인 기조에 의하면, 프랑스는 유럽문명의 문호(門戶)였다. 그는 " 누구에게도, 심지어 자기의 나라에도 아첨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나는 프랑스는 문명의 중심이고, 입구였다는 것을 아첨 없이 들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문명은 또한 저 20세기 인도주의자인 알버트 슈바이처에게는 진보를 의미했다. 그리고 진보는 정신적 진보와 동시에 물질적 진보를 의미했고, 개인적 진보뿐만 아니라 다수(집단)의 진보를 의미했다. 그에게 있어서 진보는 다음 말을 의미했다. "모든 사람을 위해서 가능한 한 바람직한 환경을 확립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그 환경 확립의 요구자체를 위하여 만들어져야하고, 부분적으로 문명의 궁극적 목적인 개인의 정신적, 도덕적 완성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져야한다."  

    There was no doubt in  Schweitzer's mind that economic growth was necessary for the advancement of civilization.  To this end it was necessary for man to gain control over the dispositions of men.  Economic growth is not an end in itself.  Listen to  Schweitzer when he says: "Ethical progress is … that which is truly of the essence of civilization, and has only one significance; material progress is that which is less essential and may have a good or bad effect on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32  Civilization, in other words, is embodied in the  German work  Kultur which signifies  "the development of man to a state of higher organization and higher moral standard."33

경제성장이 문명의 진보를 위하여 필요했다는 슈바이처의 마음에는 의심이 없었다.  이 목적을 위하여 인간이 인간의 기질(성향)을 지배하는 것이 필요했다. 경제성장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슈바이처가 말하는 것을 들어라.  "윤리적 진보는......참으로 문명의 본질적 요소이다. 그리고 오직 한 가지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물질적 진보는 덜 본질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물질적 진보는 문명의 발전에 좋은 효과를 줄 수도 있고, 혹은 나쁜 효과를 줄 수 도 있다. 문명은, 다른 말로, 문화(kultur)라는 독일어에 구체화 되어있다. 그 말은 " 더 높은 체제(질서)와 더 높은 도덕적 표준의 상태에로의 인간의 발전"을 의미한다.

     Schweitzer felt constrained to criticize when progress in the nineteenth century seemed to lose its ethical spur as it was restricted to the material sphere where it had advanced with phenomenal speed.  "In this way," complains  Schweitzer, "our own age, having never taken the trouble to reflect, arrived at the opinion that civilization consists primarily in scientific,  technical and artistic achievements, and that it can reach its goal without ethics, or at any rate with a minimum of them."34
     The view that progress and civilization consisted in material progress, in economic growth, did not sit lightly with the eminent Tawney: "If the kingdom of  Heaven is not eating and drinking, but righteousness and peace, neither is civilization the multiplication of motor-cars and cinemas, or of any other of the innumerable devices by which men accumulate means of ever increasing intricacy to the attainment of ends which are not worth attaining."35

슈바이처는 19세기의 진보가 물질적인 영역에 한정되어 놀라운 속도로 발전해서 그의 윤리적인 박력을 상실한 것처럼 보였을 때 비판을 해야만 했다. 슈바이처는 "이런 방식으로" 한탄하고 있다. "우리 자신의 시대는 숙고하는 수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문명은 주로 과학적, 기술적, 예술적 성취에 존재한다는 의견에 도달했다. 그래서 문명은 윤리 없이, 혹은 있어도 최소의 윤리로 그의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의견에 도달했다."
진보와 문명은 물질적 진보인 경제성장에 존재한다는 견해는 저명한 타우네이 에게는 쉽게 어울리지 않았다. "천국은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의와 평강 이라면 (역자추가: 롬14:17), 문명은 자동차들과 영화들의 증가가 아니고, 무수한 다른 상품들의 증식도 아니다. 이 상품들에 의하여 사람들은 달성할 가치가 없는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계속 증가하는 복잡한 자산을 축재한다.

     Tawney had no illusions about the meaning of progress, and has no compunctions about saying what was not in fact progress. Bemoaning the British economy, one without goals, for it was without principle,  Tawney says:

It is true that the mark of civilization is respect for excellence in the things of the spirit, and a readiness to incur sacrifice for the sake of fostering it.  It is true that excellence is impossible in the absence of severe and exacting standards of attainment and appreciation which check the taste for cheap success and shoddy achievement by cultivating a temper which discriminates ruthlessly between the admirable and the second-rate.  It is true that such a temper has no more persistent or insidious foe than the perversion of values, which confuses the ends of life with the means and elevates material prosperity, whether the interpretation put upon it is the accumulation of wealth or the diffusion of comfort, from the position of secondary and instrumental importance that properly belongs to it, into the grand and overmastering object of individual effort and public approval. 36

     The confusion of ends and means frequently results in the attachment of too much importance to the pursuit of profit, capital accumulation and economic growth.  The pursuit of wealth becomes an end in itself; our reason for being.

타우네이는 진보의 의미에 관하여 어떤 환상도 갖지 않았다. 그리고 실제에 있어서는 진보가 없었다는 것을 말한 것에 관하여 어떤 양심의 가책도 갖지 않았다. 목표가 없는 경제라고 할 수 있는 영국경제를 탄식하면서 (왜냐하면 영국 경제가 원칙이 없었기 때문에),  타우네이는 다음 같이 말하고 있다.

문명의 표적(증거)이 정신적 가치의 덕성(고귀성)의 존중과  그 덕성(고귀성)을 조장하기 위하여 희생을 치를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라는 것은 진실이다. 고귀한 정신적 덕성은 엄격하고 엄밀한 성취와 평가의 기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은 진실이다.  그 기준은 우수한 것과 2류(열등한 것)를 냉정하게 구분하는 성미(기질)를 배양함으로써 값싼 성공과 싸구려의 성취에 대한 성향을 억제하는 것이다. 그러한 성미는 가치의 왜곡이 가장 완고하거나, 음흉한 적수(원수)라는 것은 진실이다.(즉 그러한 성미는 가치왜곡보다 더 완고하거나 음흉한 적을 갖고 있지 않다. 다시 말하면, 가치왜곡이 가장 고약한 원수이다.) 가치의 왜곡은 삶의 수단을 목적으로 혼동시키고, 물질적 번영에 대한 해석이 부의 축적이던, 안락의 확산이던, 그것(물질적 번영)에 재대로 속하는 부수적이고 도구적인 중요성의 위치로부터 개인적 노력과  공적 인정의 거창하고 압도적인 목적으로 높이 들어 올린다.
목적과 수단의 혼동은 자주 이윤의 추구, 자본의 축적과 경제성장에 지나치게 중요성을 두는 집착을 초래한다. 그리고 부의 추구 자체가 목적이 되고,  곧 우리의 존재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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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his book,  Observations on the  Continuous  Progress of  Civilization,  1737, the  Abbe de  Saint  Pierre, a  Deist and a utilitarian, advanced another concept of civilization.  It is in the writings of the  Abbe, who believed that  La cathedrale de  Notre Dame had little value compared to that of a road, canal, or bridge, that we find the theory of intellectual progress enlarged to include the idea of the progress of man toward social perfection.  In his  Observations, the  Abbe compared the life of humanity to the life of the individual and reached the conclusion that civilization was only in the infancy of human reason.

자연신론자이며 공리주의자인 아베 드 생 삐에르는 그의 책, '문명의 계속적 진보에 관한 관찰'(1737)에서 문명의 다른 개념을 제시했다. 우리가, 지적 진보이론이 사회적 완전을 향한 인간의 진보의 관념을 포함하도록 확대되는 것을 발견한 것은 아베의 작품에서이다. 아베는  노뜨르담 사원을 어떤 도로, 운하, 또는 교량에 비교하여 거의 가치가 없다는 믿음을 가졌다. 그의 위 책에서, 아베는 인류의 생애를 개인의 생애에 비교했고, 문명은 인간 이성의 유아기에 있었을 뿐이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The Abbe saw in the "advance" of civilization the same weakness as that to which  Schweitzer was later to bring our attention.  Claiming that the literary works of the English and  French compared favorably with those of  Aristotle and  Plato, the Abbe advanced the view that morals and the general level of happiness had changed imperceptibly.  "Our mediocre savants know twenty times as much as  Socrates and  Confucius but our most virtuous men are not more virtuous than they."37  For this reason, the  Abbe lamented the neglect of the study of ethics and politics.  For him it was "a grave misfortune that  Descartes and  Newton did not devote themselves to perfecting these sciences (Ethics and  Politics),  so incomparably more useful for mankind than those in which they had made their great discoveries." 38
     The  Abbe was the forerunner of the  Encyclopaedists, those eighteenth century  French thinkers who did so much to nurture the humanist spirit, and who, in their writings, revealed their superb sense of the dignity of man.  Their belief in man is nowhere more clearly illustrated than in the writings of  Anne - Robert - Jacques  Turgot, economist and administrator, and a  Physiocrat, according to some, who believed with  Abbe de  Saint Pierre in the infancy of humanity.  In his famous discourse  "A Philosophical  Review of the  Successive  Advances of the Human Mind," 1750, he says,  "… the human race, considered over the period since its origin, appears to the eye of a philosopher as one vast whole, which itself, like each individual has its infancy and its advancement." 39

아베는 문명의 "진보"에서 나중에 슈바이처가 우리를 주목시킬 똑 같은 약점을 보았다.
영국과 프랑스의 문학작품들이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작품들과 적절하게 비교되었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아베는 도덕과 행복의 일반적 수준은 미미하게 변했다는 견해를 제출했다.
"우리의 평범한 학자들은 소크라테스와 공자의 20배만큼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시대의 가장 훌륭한 도덕인조차도 그들보다 더 도덕성이 높지 못하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아베는 윤리학과 정치학의 연구의 소홀(무시)을 슬퍼했다. 아베에게 있어서는 데카르트와 뉴톤이 이들 학문들(윤리학과 정치학)의 완성을 위하여 투신하지 않았던 것은 심각한 불행이었다. (그 이유는) 이들 학문들(윤리학과 정치학)은 그들(데카르트와 뉴톤)이 그들의 위대한 발견을 이룩했던 분야보다 인류를 위하여 매우 비교할 수 없이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아베는 인문주의 정신의 함양에 지대한 공헌을 했고, 그들의 작품들에서 인간존엄에 대한 뛰어난 인식(최고의 의식)을 나타냈던 18세기 프랑스 사상가들이었던 백과사전편집자들의 선구자였다. 그들의 인간신앙(인간관)은, 어떤 분들에 의하면, 아베 드 쌩 삐에르와 인류의 유아기를 공감했던, 경제학자이며, 행정가이며, 중농주의자였던 안느-로베르-자끄 뛰르고의 작품들에서보다 더 명백히 설명된 곳은 없다.
"인간정신의 계속적 진보에 관한 철학적 고찰"(1750)이라는 그의 논문에서, 그는 ".........인류의 기원이후를 죽 고려했을 때, 인류는 철학자의 눈에는 하나의 큰 통일체로 보이는 것 같다. 그 통일체 자체는 각 개인과 같이 그것의 유아기와 그것의 성장기를 갖는다.

     His hopes for humanity and his optimism about the future are reflected in the following words:

Self-interest, ambition, and vainglory continually change the world scene and inundate the earth with blood; yet in the midst of their ravages manners are softened, the human mind becomes more enlightened, and separate nations are brought closer to one another.  Finally, commercial and political ties unite all parts of the globe, and the whole human race, through alternate periods of rest and unrest, of weal and woe, goes on advancing, although at a slow pace, towards greater perfection.40

인류에 대한 그의 희망과 그 장래에 관한 그의 낙관론은 다음 글에 반영되고 있다.

이기주의, 야망, 자만심은 계속적으로 세계의 장면을 변화시킨다. 그리고 피로 지구를 범람시킨다. 그러나 그들의 파괴 중에서도 풍습은 순화되고, 인간의 마음은 교화되고, 갈라진 국가들은 서로 점점 가까워진다. 마침내 상업적, 정치적 유대는 지구의 모든 부분을 결합시킨다.  그리고 온 인류는, 평안과 불안의 기간을 교체하며, 또는 화(禍)와 복(福)의 기간을 교체하면서, 비록 느린 걸음이지만, 더 큰 완전을 향하여 나아간다.

     Although the whole world is not yet united by commercial and political ties there seems nothing unethical about a readiness to share with  Turgot his aspirations for the human race's advancement towards greater perfection.
     For  Diderot, who directed the  Encyclopaedia, man was all that mattered.  Voltaire's view of man as an insect crawling on a heap of mud left him free to chart his own destiny, free at last from the trappings of final causes and original sin.  The complete faith of the  Encyclopaedists in man's perfectibility, in his indefinite improvement, dominated  French thinking in this era.  Truth, however, was no longer being sought for its, own sake but for its utility.
     In 1770,   Sebastien  Mercier wrote in his book  L'an 2440: "… where can the perfectibility of man stop, armed with geometry and the mechanical arts and chemistry?"41
     In  Germany,  Herder in his  Ideas of the  Philosophy of the History of  Humanity, 1784, opposed the view of a unique state of perfection as the goal of history.  Instead he held that  all forms of society are equally legitimate, the imperfect as well as the perfect; all are ends in themselves, not mere stages on the way to something better. 42

비록 온 세계가 아직 상업적, 정치적 유대(紐帶)에 의하여 결합되지 않았을지라도 더 큰 완전을 향하여 인류가 나아가는 것에 대한 그의 열망을 뛰르고와 기꺼이 공유하려는 것에 비윤리적인 것은 없는 것 같다. 백과사전을 지도했던 디드로에게 있어서는 인간만이 중요한 존재였다. 볼떼르의 인간을 흙더미 위를 기어다니는 곤충으로 보는 견해(역자 보충: 이 견해의 숨은 뜻은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는 생물적 존재라는 것 같다.)는 인간이 그 자신의 운명을 그리는 것(계획하는 것)을 자유롭게 해서, 마침내 최종적인 원인들과 원죄의 올가미로부터 자유롭도록 했다. 백과사전주의자들의 인간의 완전가능성 즉 무한한 개선가능성에 대한 전적인 믿음은 이 시대의 프랑스인의 사고(사상)를 지배했다. 그러나 진리는 더 이상 진리자체를 위하여 추구되지 않았고 그의 효용(공리)을 위하여 추구되고 있었다.  
1770년에 쎄바스띠앙 메르씨에르는 '2440년'이라는 그의 책에서  "..........기하학, 기계적 기술과 화학으로 무장된 인간의 완전 가능성은 어디서 멈출 수 있을까?"라고 썼다.
독일에서, 헤르더는 그의 '인류사의 철학의 관념'(1784)에서 역사의 목표로서  독특한 완전 상태를 반대했다.  대신 그는 모든 형태의 사회는 완전한 것이든, 불완전한 것이든, 똑같이 정당(합법적)하다. 모든 것은 단지 더 나은 것에 나아가는 단계가 아닌, 그 자체들로서 목적들이 된다.

    In the genius of  Immanuel  Kant, there lingered an uncompromising and intractable opponent of eudaemonism.  According to him man's proper end in life was not the pursuit of happiness but the development of his rational faculty:

Not in a being which has reason and a will, if the proper object of nature were its conservation, its welfare, in a word, its happiness, then nature would have hit upon a very bad arrangement in selection the reason of the creature to carry out this purpose.  For all the actions which the creature has to perform with a view to this purpose, and the whole rule of its conduct would be far more surely prescribed to it by instinct, and that end would have been attained thereby much more certainly than it ever can be by reason. 43

임마누엘 칸트의 천재적인 마음에서는, 단호하고 억척스러운 행복론의 반대자로  고수했다. 그에 의하면 인간의 본연의 삶의 목적은 행복의 추구가 아니고 인간의 이성적 능력의 계발이다.

이성과 의지가 있는 존재에 있어서는 행복의 추구가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자연의 진정한 목표가 자연의 보존, 자연의 복지, 한 마디로 행복이라면, 자연은 이 목적을 수행하는 인간의 이성을 선택함으로써 심한 난관에 봉착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이 목적을 염두에 두고 수행해야하는 모든 행위와 인간행동의 모든 규칙은 본능에 의하여 훨씬 확실하게 인간에 지시될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그 목적은 이성에 의하여 성취 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확실하게 성취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To  Kant the foundation of progress lay in ethical progress, moral amelioration.  To act in an ethical fashion was for  Kant an absolute obligation founded in reason.  Kant believed there had actually been some progress in that direction.
     The great  German poet and philosopher,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on the other hand, was extremely skeptical of the idea of progress.  Obstacles to progress were everywhere to be found.  Success was not assured.  "The world will not reach its goal as quickly as we think or wish.  The retarding demons are always there, intervening and resisting everywhere, so that although there is progress, it is very slow.  Live longer and you will discover that  I am right."44
     Goethe further believed that the development of humanity might take hundreds of years even millions.  Human beings may become cleverer and more prudent, but not happier nor more energetic, except for brief periods.  In fact, says  Goethe rather ominously, "I see the time coming when  God will no longer have any more pleasure in humanity, and has to destroy everything once more for a rejuvenated creation."45

칸트에게는 진보의 기초는 윤리적 진보, 즉 도덕적 개선에 두고 있다. 칸트에게는 윤리적 방법으로 행동하는 것은 이성에 근거한 절대적 의무이다. 칸트는 실제로 그 방면에  얼마의 진보가 있었다는 것을 믿었다. 반면에 위대한 독일 시인이며 철학자인 요한 볼프 강 폰 괴테(1749-1832)는 극단적으로 진보의 관념에 관하여 회의적이었다. 진보의 장애는 도처에서 발견 될 수 있었다. 성공은 보장되지 않았다.
"세계는 우리가 생각하거나 소원하는 만큼 빨리 그의 목표에 도달하지 않을 것이다. 방해하는 악마들은 도처에서, 간섭하면서, 방해하면서, 항상 그곳에 있다.  그래서 진보가 있었을지라도, 그것은 매우 느렸다. 더 오래 사시오 그러면 그대는 내가 옳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괴테는  인류의 발전은 수 백 년,  심지어 수 백만 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을 더욱 더 믿었다. 인간은 더 현명해지고, 더 신중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잠시 동안을 제외하고는 더 행복해지지도 않고, 더 활력이 넘치지도 않을 것이다.
사실 괴테는 "나는 하나님은 더 이상 인간에 대한 즐거움을 갖지 않으실 것이고, 재창조를 위하여 한번 더 모든 것을 파괴해야 한다."고 오히려 불길하게 말하고 있다.

     The search for a law of progress was conducted in the nineteenth century by other such distinguished  Frenchmen as  Fourier,  Saint-Simon, and  Augustus  Comte.  Due to the far-reaching effects of  Newton's  Newton's discoveries,  Fourier engaged in a search for a law which would coordinate the facts to be found in the realm of morality, in the same way that the law of gravity had coordinated the facts of the physical world.  His efforts bore fruit in the form of a law called  Passional  Attraction.  It proved to be valueless.
     For  Saint-Simon the golden age lay ahead of us and was one in which the social order would be perfected.  Saint-Simon, rejecting the watchwords of democracy, saw the future well-being of society taking the form of socialism,  As a diviner of the future,  Comte failed just as miserably as had  Fourier and  Saint-Simon.  The era of peace which he claimed to have foreseen never arrived.  He died in 1857.
     The best known work of another great  Frenchman of this era,  Ernest  Renan,  L' avenir de la science,  1848, was not published until forty years later.  At the time of writing,  Renan believed that reason, the scientific spirit, would ultimately enable men to reach an ideal state of civilization in which all would be equal.  Said he: "The goal of humanity is not tranquillity; it is intellectual and moral perfection.  The most dangerous state for humanity will be that where the majority finds itself at ease and not wishing to be disturbed will maintain its repose at the expense of thought and an oppressed minority."46

진보의 법칙에 대한 추구는 19세기에 푸리에르, 쌩 시몽, 그리고 어귀스뛰 꽁뜨와 같은 다른 저명한 프랑스 사람들에 의하여 수행되었다.  뉴톤의 발견의 원대한 효과 때문에 푸리에르는 중력의 법칙이 자연계의 사실과 조화(일치)하는 것과 같은 이치로 도덕적 영역에서 발견되는 사실과 조화하는 법칙의 조사에 종사했다. 그의 노력은 '정욕의 인력'이라고 불리는 법칙의 형태로 열매를 맺었다.  그러나 그것은 가치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쌩 시몽에게 있어서 황금시대는 우리(인류)앞에 놓여 있었고, 사회의 질서가 완전하게 되는 시대였다. 쌩 시몽은 민주주의라는 표어(모토)를 거부하면서, 사회의 장래복지가 사회주의의 형태를 띠는 것으로 보았다. 장래에 관한 점쟁이로서 꽁뜨는 푸리에르와 쌩 시몽이 실패했던 것과 똑같이 불상 하게 실패했다. 그가 예견했다고 주장했던 평화의 시대는 결코 오지 않았다. 그는 1587년에 죽었다.  이 시대의 다른 위대한 프랑스 사람 에르네 르낭의 저서인 '과학의 미래'(1848)는 40 년 후 까지 출판되지 않았다. 저술당시에 르낭은 과학적 정신인 이성은 궁극적으로 사람들을 모든 사람이 평등해지는 이상적인 문명상태에 도달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인류의 목표는 평온이 아니다. 그것은 지적, 도덕적 완성(완전)이다. 인류에게 가장 위험 한 상태는 다수가 편안을 누리면서, 방해받고 싶지 않기 때문에 사고(생각)와 억압받는 소수를 희생시켜서 그(다수)의 평안을 유지하려고 하는 상태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In his  Dialogues, 1871,  Renan again began to speculate on the future of humanity and the world:

What will humanity be in ten thousand years, in one hundred thousand years? What will the world be in one thousand million years?  Perhaps the  Earth did not exist one billion years ago; it was drowned in the atmosphere of the sun, and the moon had not yet been separated from it.  What will have become of it in a billion years?  Impossible to say, and yet the day will come, nothing is more certain.  We can no longer pretend to have any idea of the state of the material in the interior of the earth and yet this inconceivable state of things exists five hundred leagues from us.47

그의 '대화론'(1871)에서, 르낭은 인류와 세계의 장래를 다시 사색하기 시작했다.

인류는 만 년 후, 십 만 년 후엔 어떻게 될 것인가?
세계는 10 억 년 후엔 어떻게 될 것인가?
아마 지구는 10 억 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구는 태양의 대기 속에 잠겼을 것이다.
그리고 달은 아직 지구로부터 분리되지 않았을 것이다.
십 억 년 후에는 지구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말할 수 없지만, 그러나 가장 확실한 것은 그 날은 올 것이다.
우리는 지구의 내부의 물질의 상태를 더 이상 아는 체 할 수 없다.
그러나 아직은 이 상상할 수 없는 물질의 상태는 우리로부터 500 리그 거리에 있다.

     Later on his pessimism is displaced by the optimism inspired in him by the feats of the scientist.  No longer subscribing to the socialist's belief in equality, his mind has changed to accommodate the view that the goal of humanity is the production of great men.  "Finally, the goal of humanity is to produce great men; the great work will be accomplished by science not by democracy.  Nothing is accomplished without great men; salvation will be created by great men."48
     Renan's optimism and his true perception of the human condition, something which no amount of material progress, capital accumulation or economic growth can alter, are revealed again in his announcement of man's constant need to philosophize: "And what does it matter after all if tomorrow be sure or uncertain?  What does it matter whether the future belong or not to us?  Is the sky less blue, is Beatrice less beautiful, is God less great?"49

그 후에 과학자의 업적에 의하여 고무된 르낭은 그의 비관론을 낙관론으로 바꾸었다. 사회주의자의 평등신앙은 더 이상 동의하지 않으면서, 그의 마음은 변해서 인류의 목표는 위인들의 생산이라는 견해를 수용하게 되었다.
"결국 인류의 목표는 위인들을 생산하는 것이다. 위대한 역사(役事)는 민주주의에 의해서가 아니고, 과학에 의하여 성취될 것이다. 위인들이 없이는 아무것도 성취 될 수 없다. 구원은 위인들에 의하여 창조될 것이다."
르낭의 낙관주의와 어떤 크기의 물질적 진보나, 자본축적과 경제성장도 개조할 수 없는 인간상태에 관한 그의 진정한 인식은 인간의 계속적인 철학적 사고의 필요에 관한 그의 발표에서 다시 들어냈다.

"그리고 내일이 확실하든, 불확실하든, 결국 그것이 무슨 대수(중요한 일)인가?
장래가 우리에게 속하던지, 말던지, 그것이 무슨 대단한 일인가?
하늘이 덜 푸른가, 뻬아뜨리체[역자설명: 이탈리아 시인 (Dante A. 1265-1321)의 연인의 이름)] 가 덜 아름다운가, 하나님이 덜 위대하신가?" (역자설명: 이 문단의 글은 반어적 의문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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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rgument from evolution to progress was best developed by the  Englishman,  Herbert  Spencer, when he extended the principle of evolution to sociology and ethics.  In keeping with  Darwin's view that the principle of natural selection work for the good of each being and will therefore provide the impetus to perfection,  Spencer believed that evil must disappear and man must become perfect.  Thus, in a chapter in  Social Statics  entitled  "What is  Morality?" he begins by saying that  "the moral law must be the law of the perfect man --- the law in obedience to which perfection consists."50
     The moral law, moreover, and according to  Spencer, prescribes the conduct of an ideal humanity.  "Pure rectitude can alone be its subject matter.  Its object must be to determine the relations in which men ought to stand in a normal society … it requires …  that such human beings be perfect."51  Where the question of the disappearance of evil is concerned,  Spencer must be the optimist par excellence, for he says: "Progress, therefore, is not an accident but a necessity … as surely as a disregarded conscience becomes inert, and one that is obeyed active, … so surely must evil and immorality disappear; so surely must man become perfect."52

진화해서 진보한다는 주장은 영국 사람인 허버트 스펜서에 의하여 가장 발전되었다. 그때 스펜서는 진화의 원리를 사회학과 윤리학 분야에 확장했다.  자연선택의 원리는 각 존재의 유익을 위하여 작용하며 (이바지하며), 따라서 완전에의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는 다윈의 견해를 동의하면서, 스펜서는 악은 반드시 사라질 것이며 인간은 반드시 완전해짐에 틀림없다는 것을 믿었다. 그리하여 "무엇이 도덕인가?"라는 제목을 갖는 "사회정태론"의 한 장(章)에서  그는 "도덕법은 완전한 인간의 법이어야 한다......완전은 그 도덕법을 따를 때 존재한다."는 말로 시작하고 있다.
도덕법은, 그 위에, 그리고 스펜서에 의하면, 이상적인 인간의 행위를 명령(규정)한다. "순전한 정직만이 도덕법의 본질적 내용(주제)이 될 수 있다. 도덕법의 목적은 인간들이 정상(표준)사회에 있어야하는 관계를 결정하는 것이어야 한다......그것은.....  그러한 인간들은 완전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한다. 악의 소멸의 문제에 관해서는, 스펜서는 으뜸가는 낙관주의자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그는 "그러므로, 진보는 우연이 아니고 필연이다......무시된 양심이 활력이 없어지고, 순종된 양심이 활동하게 되는 것같이 확실히,....  그 정도로 확실하게 악과 부도덕은 사라질 것이 틀림없다. 그 정도로 인간은 완전하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The origin of the idea of civilization and progress is rooted in the minds and hearts of many people in many different countries.  In the twentieth century, in spite of the malaise --- of which the world wars are a symptom --- the belief in progress is nothing more than a belief that the problems of society will be solved simply by an improvement in the material well-being of the people.  In this belief, we assume the role of the escapist.  We fail to direct ourselves to the questions which  Condorcet, friend and admirer of his fellow  Encylopaedist,  Turgot, tried to answer:

Is the human race to better itself, either by discoveries in the sciences and the arts, and so in the means to individual welfare and general prosperity; or by progress in the principles of conduct or practical morality; or by a true perfection of the intellectual, moral, or physical faculties of man, an improvement which may result from a perfection of the instruments used to heighten the intensity of these faculties and to direct their use or of the natural constitution of man.53

문명과 진보의 개념의 기원은 다른 많은 나라의 많은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에 뿌리박고 있다. 20세기에서는 이 병-세계의 대소의 전쟁들이 이 병의 증상이다-에도 불구하고 진보신앙은 단지 사회의 문제들이 사람들의 물질적 복지의 개선에 의하여 해결 될 것이라는 신념에 불과하다. 이런 신념에서, 우리는 도피주의자의 역할을 맡는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그의 동료  백과사전 편집자  뛰르고의 친구이고 숭배자인  꽁도르쎄가 대답하려고 했던 질문에 우리의 주의를 돌리는데 실패한다.

인류는 그 자신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인가,
과학과 기술의 발견(또는 발명)으로 인한 개인의 복지와 전반적인 번영의 수단에 의해서, 또는 행동의 원리나 실천도덕의 진보에 의하거나, 또는 인간의 지적, 도덕적, 혹은 육체적 능력들의 진정한 완성, 즉 이러한 능력들의 강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용되는 도구들과 그 능력들의 사용을 지도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도구들이나 인간의 자연적 체질의 완성에서  결과할 수 있는 개선에 의하여서....인류는 그 자신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인가.

    The second question here posed by  Condorcet concerning  "progress in the principles of conduct or practical morality," calls stridently today for attention.  The human race has bettered itself by discoveries in the sciences.  Scientific discoveries with equal ease could be used to obliterate all of mankind.  Deference to high ethical principles, for example, "It is always wrong to take the life of an innocent human being."  could prevent such a catastrophe.  Such deference on a global scale not only requires agreement on the principles of morality, it also requires that individuals and groups do nothing to jeopardize their status as "innocent" human beings.  The last requirement can only be met by the perfecting of human behavior, a rather tall order.  The almost insuperable obstacle to agreement on principles of morality is to be found in moral relativism.  Nevertheless, the solution must be sought.

"행위의 원칙들이나 실천적 도덕"에 관하여 꽁도르쎄에 의하여 여기에 제출된 두 번째 질문은 오늘날 귀에 거슬리게 소리내며 우리의 주의를 요구한다. 인류는 과학상의 발견(발명)들에 의하여 그 자신을 개선했다. 과학적 발견(발명)들은 똑같이 용이하게 (좋은 일에나 나쁜 일에) 온 인류를 말살하기 위하여 (전쟁 등에)  사용될 수 있었다. 예컨대, "무고한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항상 악이다."라는 높은 윤리적 원칙들에 대한 존경은 그러한 재앙을 예방할 수 있었다. 지구적 규모에서의 그러한 존경은 도덕의 원칙들에 대한 일치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또한 그것은 개인들과 집단들이 "무고한" 인간들로서의 그들의 지위를 위험하게 하는 것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요구한다. 마지막 요구는 인간행동의 완전함에 의해서 충족될 수 있을 뿐이다.  이것은 난제(곤란한 일)이다. 도덕의 원칙들의 일치에 관한 거의 이겨내기 어려운 장애(障碍)는 도덕적 상대주의에서 발견 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답은 추구되어야 한다.

Ⅲ.  THE  LION  IN  THE  PATH(진보의 앞길에 가로놓인 난관)

     The same  Western world in which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gress have been such that it is true to say that the economic problem has been solved has always been confronted by what appears to be an insoluble problem, a lion in the path leading to progress and civilization.  Evil is the lion in the path.  Economic progress has not seen fit to remove it.
     Ev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put paid to any belief in the idea of a law of progress, for progress was far from assured.  Destruction on a massive scale lurked in the offing.  The danger lies in the failure fully to grasp the evil nature of war.  "War itself."  says  Immanuel  Kant, "requires no special motive but appears to be engrafted on human nature; it passes even for something noble, to which the love of glory impels men quite apart from any selfish urges." 54
     History, the litany of evil, identifies today's culprit as moral relativism, an evil eagerly embraced by unregenerate human nature.  Moral relativism is the enemy of moral progress.

경제성장과 물질적 진보가 매우 커서 경제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사실이었던 그 같은 서구 세계는 진보와 문명으로 가는 앞길의 난관인,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보이는 것에 의하여 늘 직면되었다. 악은 앞길에 가로놓인 난관이다. 경제성장은 그것을 제거하는데 적당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20세기의 사건들은 진보의 개념에 관한 어떤 신념도 끝난 것으로 생각하게 했다. 왜냐하면 진보는 보장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규모의 파괴는 아주 가까이에 잠복해 있었다. 위험은 악한 전쟁의 성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데 있다.
임마누엘 칸트는, "전쟁 자체는 어떤 특별한 동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성에 접붙여 진 것 같이 보인다. 전쟁은 심지어 고상한 것으로 통하는데, 영광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떤 이기적 충동과 상관없이 사람들을 이 고상한 것으로 몰아간다.(즉 오히려 전쟁을 미화하고 찬양하게 된다.) 악의 연도(連禱, 역자해설: 기독교회의 예배 중에서 성직자가 먼저 읊은 기도문을 따라 신도들도 읊는 형식)인 역사는 오늘날의 범죄자를 중생하지 않은 (거듭나지 않은) 인간성에 의하여 열렬히 포옹된 악(惡)인 도덕적 상대주의임을 확인하고 있다. 도덕적 상대주의는 도덕적 진보의 원수(적)이다.

     (1)  Moral  Progress (도덕적 진보)

     Early in the eighteenth century the  Abbe de  Saint  Pierre bemoaned the fact that the mediocre savants of the day were far superior in knowledge to  Socrates or to  Confucius but that virtuous men had not surpassed the ancients in virtue.  Nor does the quality of mankind today appear to have improved with the advancement of the industrial state.

The economic experience of the hundred years from 1815 to 1914, great though these years were in material achievement, has not lifted man above the guidance of past knowledge and wisdom …  For all the material comfort that industrialism has generated it has not succeeded in creating a new find of being, so superior in moral and intellectual qualities to the human beings of the past, that he can get along without moral and intellectual training.55

     In spite of our greater knowledge of science and technology,  Professor  Nef believes we need more guidance, not less, from the saints and wise men of the past if we are to survive the storms that the twentieth century has provided for us.  Lord  Clark goes further than  Dr. Nef when he says: "I believe that in spite of recent triumphs of science, men haven't changed much in the last two thousand years, and in consequence we much in the last two thousand years, and on consequence we must learn from history."56

일찍이 18세기에 아베 드 쌩 삐에르는 당대의 보통학자들이 지식에 있어서는 소크라테스나 공자보다 훨씬 우수했으나  도덕 인들의 덕성에서는 고대인들을 능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개탄했다. 오늘날 인류의 자질은 산업국가의 진보와 더불어 개선되지 않은 것 같다.

1815년부터 1914년까지 백년동안의 경제적 경험은, 비록 이 세월동안 물질적인 성취는 위대했지만, 과거의 지식과 지혜의 가르침 이상으로 인간을 고상하게 하지 못했다. 산업주의가 일으켰던 물질적 편의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과거의 인간들보다 도덕적, 지적 자질이 우수해서 그가 도덕적 지적 훈련 없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인간존재를 창조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과학과 기술에 관한 우리의 더 큰 지식에도 불구하고, 네프 교수는 20 세기가 우리에게 제공했던 폭풍에서 살아남으려면 과거의 성인들과 현자들로부터 우리는 적지 않은 가르침, 오히려 더 많은 가르침을 필요로 한다고 믿는다. 클라크 경은 네프 박사보다 한 술 더 뜨면서, 그는 "나는 근래의 과학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지난 2000년 동안 별로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 결과로 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워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Earlier, the great defender of evolution,  Thomas  Huxley, had shown himself substantially in agreement with both  Dr. Nef and  Lord  Clark.  In his refutation of the view that the evolution of society is to be compared to the evolution of the species,  Huxley admitted his failure to find a particle of evidence to show that the evolutionary process modified the physical and mental characteristics of man.  According to him, he had  "not met any grounds for suspecting that the average  Englishmen of today are sensibly different from those that  Shakespere knew and drew."57
     Due to the fact that the struggle for existence has had little or no selective operation,  Mr. Huxley says: "In my belief the innate qualities, physical intellectual and moral of our nation have remained substantially the same for the last four or five centuries."58

일찍이 진화론의 위대한 지지자인 토마스 헉스리는 그 자신이 대체로 네프 박사와 클라크 경과 일치한다는 것을 보였다. 사회의 진화는 종의 진화에 비교되는 것이라는 견해에 대한 그의 논박에서, 헉스리는 진화과정이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특징을 변화시켰다는 것을 보이는 티끌만큼의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을 시인했다. 그에 의하면, 그는 오늘의 평균의 영국인들이 섹스피어가 알았고 묘사했던 사람들과 현저하게 다르다고 생각할 어떤 근거도 만나지 못했다.
생존경쟁이 거의 또는 전혀 선택작용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헉슬리 선생은, "내가 믿기로는  우리 국민의 선천적인 - 신체적, 지적, 도덕적- 자질은  실질적으로 지난  4-5세기 동안 동일한 상태였다."고 말하고 있다.

     The failure to progress morally may exact from us a price too high.  It may render our material gains valueless.  In modern times the failure to develop morally may be due to a widespread moral relativism arising out of the belief that there were no such things as moral or ethical truths.  The result was a neglect of the study of ethics.

도덕적인 진보의 실패는 우리로부터 너무 높은 대가를 강요할지도 모른다. 그것은 우리의 물질적 이익을 무가치하게 할지도 모른다. 현대에 있어서 도덕적인 발전의 실패는 도덕적 또는 윤리적 진리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신념에서 일어난 도덕적 상대주의의 확산 때문인 것 같다.그 결과는 윤리학의 경시(무시)였다.
     To trace the path leading to the erosion of our moral code and the subsequent neglect of ethics is not a simple task.  Certain historians note a decline in morals before the  Reformation, a decline in those moral standards which reach back to the early days of  Christianity and ancient  Greek thinkers.  Their virtual obliteration is a recent phenomenon and is linked to the advance in natural science,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economics as a science.  All values are measured by the dollar, whether it be the  Mona  Lisa or the  Golden  Gate Bridge is of no consequence.

우리의 도덕적 규범의 부식(침식)과 그 결과로 인한 윤리학의 경시의 길을 더듬어 밝히는 것은 하찮은 일이 아니다.(즉 심각한 일이다.)  어떤 역사가는 종교개혁 전의 도덕의 타락을 주목한다.  이것은 초기의 기독교와  고대의 희랍사상가(도덕 철학자)들이 지녔던 도덕적 수준의 현저한 타락을 의미한다. 고대의 도덕적 수준의 실질적 소멸은 근대의 현상이다. 그리고 과학으로서의 경제학의 발달뿐만 아니라 자연과학의 진보와 연결되어 있다. 모든 가치는 달러(화폐가치)에 의하여 측정된다. 그것은 모나리자(명화)이든, 금문교이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As the zeal of the humanitarians increased, the influence of the church, the school and the family on the behavior of the individual began to decline.  With the decline of  Christianity and its influence in the realm of morality, there was a movement away from any framework of values  which admitted the absolute.  All values were relative, fleeting and ephemeral.  With the rise of the sciences and the pervasiveness of the scientific method, the existence of permanent values was denied more and more.

인도주의자들의 열정이 증가했을 때, 각 개인들의 행동에 미치는 교회와 학교와 가정의 영향이 쇠퇴하기 시작했다. 기독교와 도덕적 영역에서의 기독교의 영향의 쇠미(衰微)로, 절대적인 것을 인정하는 모든 가치체계로부터 멀어지려는 운동이 있었다.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고, 무상하고, 하루 살이었다.  과학의 상승과  과학적 방법의 만연(보급)으로 영구적 가치들의 존재는 더욱 더 부인되었다.

The emphasis on the scientific method as the only vehicle leading to truth brought forth these notorious remarks from the  American philosopher,  John  Dewey:

To generalize the recognition that the true means the verified and means nothing else places upon men the responsibility for surrendering political and moral dogmas, and subjecting to the test of consequences their most cherished prejudices.  Such a change involves a great change in the seat of authority and the methods of decision in society … 59

진리에로 인도하는 유일한 수레(운반수단)로서 과학적 방법에 관한 강조는 미국 철학자  존 듀이로부터 이런 유명한 말을 생기게 했다.

진리는 확증된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그 외 어떤 것도 의미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일반화하는 것 (법칙화 하는 것)은 인간에게 정치적, 도덕적 독단을 버리고, 그들의 가장 소중한 편견을 결과의 테스트에 복종시키는 책임을 부과한다. 그러한 변화는 권위의 자리와 사회의 정책 결정의 방법들에 있어서의 큰 변화를 의미한다.

     All truths, if there are any, are today derived from the facts of experience.  The truths of the intellect are no longer acceptable to the progressive, scientific man, and in their place were substituted as virtue an extreme form of nationalism, materialism and selfishness.  Yet, says a well-known  American economist,  Professor  Taylor:

I do not share the positivistic point of view, widely prevalent today in our culture and among economists and other scholars, which leads them to value, as intellectual productions,  only  the strict sciences, and despise, as sterile and illusory, all efforts  to think or inquire, as rationally as possible, about all the great questions of vital moment for human civilization, which do not admit of or cannot be given scientific answers.  I am convinced that civilizations, and civilized men, cannot live by or upon scientific knowledge alone, …… 60

오늘날 어떤 진리가 있다면, 모든 진리는 경험의 사실에서 얻는다.(끌어낸다.) 지성의 진리들은 이미 진보적이고, 과학적인 사람에게는 용납될 수 없다. 그래서 그 자리에 극단적 형태인 국가주의, 물질주의와 이기주의가 미덕으로 대체되었다. 그러나 잘 알려진 미국 경제학자인 테일러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 문화 속에 그리고 경제학자들과 다른 학자들 중에 널리 유행하는 실증주의적 관점을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실증주의적 관점은 그들을 엄밀한 과학만을 지적 생산물로서 가치 있게 여기도록 인도한다. 그리고 그들이 인류문명에 매우 중요한 모든 위대한 질문, 즉 과학적 답변의 여지가 없거나 과학적 답변을 받을 수 없는 질문에 관하여, 가능한 한  이성적(합리적)으로 생각하거나 질문하는 모든 노력을 허무하고 착각 적인 것으로 경멸하도록 한다. 나는 문명과 문명인들은 과학적 지식만에 의하거나 과학적 지식만에 의하여 살 수 없다고 믿는다.........

     The decline in the study of ethics, especially an ethics which pointed to the existence of absolute values, was hastened by the growing influence of the philosophies of naturalism, pragmatism, utilitarianism, and the zeal of the secular humanists.  The chameleon character of moral relativism enables it to dominate everywhere.  There was a different form for every taste and motive.  It was also eagerly embraced by those individuals who wished to rationalize their failure to abide by a code of constant ethical norms.  Such a task was much too demanding.
     The naturalist of today considers the universe as self-contained: the answer to all man's problems is to be found in nature, and  God is either non-existent or irrelevant to ethical norms.  Naturalism is closely allied to science and accepts the doctrine of evolution as if it contained demonstrable proofs.  Unaware of an ultimate end for man, the naturalist has dedicated himself to progress and looks for continual improvement in the human condition.  There are therefore, no established values.  All values are relative.  With the discoveries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re come changes in our way of life.  Old values are set aside; new ones take the place of the old.

윤리학의 연구의 쇠퇴(衰退), 특히 절대적 가치의 존재를 지시하는 윤리학의 연구의 쇠퇴는 자연주의, 실용주의, 공리주의와 세속적 인문주의자들의 철학의 영향의 증대로 촉진되었다.(해설2) 도덕적 상대주의의 가변적 성격은 도덕적 상대주의를 도처에서 지배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모든 취향과 동기에 대하여 다른 형태가 있었다. 그것은 불변하는 윤리적 표준의 규범에 의하여 살지 못한 그들의 실패를 합리화하기를 원했던 개인들에 의하여 또한 열렬히 채택되었다.  그러한 일은 너무 힘겨웠다.(매우 과도한 일이었다.)
오늘날의 자연주의자는 우주를 자족적인 것(그 자체만으로 완비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모든 인간의 문제들에 대한 대답은 자연에서 발견될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거나 윤리적 표준에 관계가 없다. 자연주의는 과학에 밀접하게 제휴되어 있다. 그리고 진화론이 마치 논증 할 수 있는 증거를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수용한다. 인간을 위한 궁극적 목적을 알지 못한 채, 자연주의자는 진보에 생애를 바쳤다. 그리고 인간상태의 계속적인 개선을 찾는다.  그러므로 확정된 가치들이 없다. 모든 가치들은 상대적이다. 과학과 기술의 발명(발견)과 더불어 우리의 삶의 방법에 변화가 온다. 옛 가치들은 폐지되고, 새 가치들이 옛 가치들을 대신한다.

해설2: 몇 가지 "주의(主義)"들에 대한 개념
①자연주의(naturalism)
자연을 유일(唯一) 절대(絶對) 또는 근본의 원리로 보고, 정신 현상까지도 포함하여 일체의 현상.과정을 이와 같은 자연의 소산.소위로 생각하는 입장. 윤리적으로는 도덕현상을 순자연적 요소 곧 본능.욕망.소질 등으로부터 설명하는 입장. 또는 자연에 일치하는 생활을 이상으로 하는 주의.
②실용주의(pragmatism)
지(知)와 행(行), 이론과 실천을 분리하지 않고, 인식을 행위의 한 가지로 또는 행위를 위한 도구로 보고, 실지로 베풀어서 유용한 것을 참(眞)이라고 생각하는 입장, 곧 진리를 그 자체로서의 순 이론적 가치로서가 아니고, 인생에 대한 그의 실용성, 합목적성이란 근본적 견지에서 규정하는 입장임. 영국의 경험론 공리주의에 근원을 두고 미국의 제임스 윌리암(James William), 존 듀이(J. Dewey)에 의하여 완성을 보았음.
③공리주의(utilitarianism)
쾌락주의의 한 가지. 곧 공리를 증진시키는 것으로써 행위의 목적과 선악 판단의 표준을 삼는 주의. 자기의 이익, 행복을 주로 하는 자와 남의 이익을 주로 하는 자가 있으나 그 중에서도 영국의 벤담(Bentham)이 주장한 "최대 다수의 최대행복"을 주의로 하는 일파가 유명함.
④인문주의(humanism)
중세 문예 부흥기에 스콜라 적이며 교회 적인 세계관에 대한 반동으로서 일어났던 정신운동. 인간성의 존중과 문화적 교양의 발전을 주장으로 삼았음.
⑤국가주의(nationalism)
국가를 인간 사회 지상의 조직체로 생각하고, 국가권력이 사회생활 전역에 걸쳐 통제력을 발휘하는 것을 인정하는 주의.

(자료: 이 희승 편, 국어 대사전, 서울, 민중서관, 1975.

    Due to his failure to discover an ultimate end for man,  John Dewey settled for growth as the aim in life, growth into an ambiguous self-fulfillment.  An act is good if it contributes to the growth of the individual.  What is good for that end today may not be good for that same end tomorrow.  Since we cannot foresee the future, we cannot set up an absolute end for man.  Naturalism, therefore, would appear to take away the reason for living.  A life lived in the pursuit of utility, in the performance of actions to promote growth to an ambiguous end, seems worthless and without purpose.
     Secular humanism, the religion of the naturalist, is singularly blunt in its rejection of religion and absolute values.  Not only does it banish the Christian ethic from society, it actually condemns religion as a barrier to progress.  "We believe, however,"  say these secular humanists, "that traditional dogmatic or authoritarian religions that place revelation, God, ritual or creed above human needs and experience do a disservice to the human species."61  Of the worthlessness of the ethics of  Christianity, or any other ethics finding its source and inspiration in religion, the secular humanists are no less dogmatic:

We affirm that moral values derive their source from human experience.  Ethics is autonomous and situational, needing no theological or ideological sanction.  Ethics stems from human need and interest.  To deny this distorts the whole basis of life.  Human life has meaning because we create and develop our futures.62

인간의 궁극적 목적을 발견하는 일에 대한 그의 실패 때문에 존 듀이는 인생의 목적으로서, 모호한 자기성취에로의 성장을 결정했다.(성장으로 만족했다.) 어떤 행동이  개인의 성장에 이바지한다면 선(善)이다. 오늘 그 목적을 위하여 선한 것은 그 같은 목적을 위하여 내일 선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장래를 예견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을 위한 절대적 목적을 세울 수 없다. 그러므로 자연주의는 삶의 의미를 가져가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모호한 목적을 위한 성장을 증진하는 행동의 실행 속에서, 공리추구를 위하여 사는 삶은 가치 없고 목적이 없는 것처럼 생각된다. 자연주의자의 종교인, 세속적 인문주의는 종교와 절대적 가치들에 관한 그의 거부반응이 매우 퉁명스럽다.(즉 다짜고짜로 거부한다.)
세속적 인문주의는 사회로부터 기독교 윤리를 추방할 뿐만 아니라 그것은 실제로 종교를 진보의 장해로서 비난한다. 이들 세속적 인문주의자들은, "그러나 우리는 전통적인 독선적 종교나 인간의 필요들과 경험보다 위에, 계시, 하나님, 종교의식이나 신경(信經)을 두는 권위적인 종교들은 인류에게 해를 입히는 것을 믿는다"고 말하고 있다. 기독교 윤리의 무가치에 관하여, 또는 그의 근원과 영감을 종교에서 발견하는 모든 다른 윤리에 관하여, 세속적인 인문주의자들은 똑같이 독단적이다.(그 독단적인 말을 다음 글에서 읽을 수 있다.)

우리는 도덕적 가치들은 그들의 근원을 인간의 경험으로부터 얻는다는 것을 단언한다. 윤리는 어떤 신학적, 관념학적 찬성을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자율과 상황에 따르는 것이다. 이것을 부인하는 것은 온 삶의 기초를 왜곡한다. 인생은 우리가 우리의 장래를 창조하고 계발하기 때문에 의미를 갖는다.

   In one good breath, the late Sir Julian  Huxley, numero uno among the secular humanists, destroys forever the belief in any absolute values, and reiterates the view that religion is an obstacle to progress:

Any belief in  Absolutes, whether the absolute validity of moral commandments, of authority of revelation, of inner certitude, or of divine inspiration, erects a formidable barrier against progress and the possibility of improvement, moral, rational, or religious. And the all-too-frequent combination of the two constitutes a grave brake on human advance, and, by obfuscating all the major problems of existence, prevents the attainment of a full and comprehensive vision of human destiny.63

세속적인 인문주의자 중에 으뜸(제1인자)인 고(故) 주리안 헉스리 경은 어떤 절대적 가치에 대한 믿음도 영원히 파괴한다. 그리고 종교는 진보에 장해라는 견해를 되풀이한다.

절대적인 것에 -도덕적 계율의 절대적 타당성이든, 계시의 권위의 절대적 타당성이든, 내면적 확신의 절대적 타당성이든, 또는 신성한 영감의 절대적 타당이든 간에- 대한 어떤 믿음도 진보와 도덕적, 이성적, 또는 종교적 발전의 가능성에 대해 방대한 장벽을 세운다. 그리고 너무 빈번한 두 가지(역자의견: 아마 절대적 가치관과 종교를 지칭하는 것 같다)의 결합은 인간진보에 심각한 제동을 걸고, 모든 주요한 존재의 문제들을 흐리게 함으로써 인간운명의 완전하고 넓은 비존(vision)의 성취를 방해한다.

     Naturalists and secular humanists have enjoyed singular success in their efforts to destroy the  Christian religion and its ethical norms.  In alliance with the pragmatists, their success has been even more far-reaching than otherwise.  The pragmatist, too, is commit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values are relative.  An act is good if it works --- for us.  There is no such thing as truth: everything is a matter of opinion and truth changes as fast as opinions change.  The view that one theory solves a problem better than another, says  William  James,  "means more satisfactorily to ourselves, and individuals will emphasize their points of satisfaction differently.  To a certain degree, therefore, everything is plastic."64
     In a world where everything is plastic, there is obviously no reason for believing steadfastly in anything.  One is without convictions.  Society is without a goal.  Whither economics?  Skepticism flourishes.

자연주의자들과 세속적 인문주의자들은 기독교와 그의 윤리적 규범들을 파괴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서 비범한 성공을 누렸다. 실용주의자들과 연합하여, 그들의 성공은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욱 더 멀리 미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실용주의자는 모든 가치들은 상대적이라는 명제를 갖고 있다. 어떤 행동이 우리에게 유리한 효과가 있다면 선(善)이다. 진리와 같은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의견의 문제이다. 그리고 진리는 의견들이 변하는 대로 빨리 변한다.
윌리암 제임스는, 하나의 이론이 다른 이론보다 어떤 문제를 더 낫게 해결한다는 의견은 "우리들에게 더 만족스럽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개인들은 그들의 만족 점을 다르게 역설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정도로 모든 것은 가소성(可塑性)이 있다. 모든 것이 가소성이 있는 세계에서는 어떤 것도 확고한 것으로 믿을 이유가 없다. 인간은 확신이 없다. 사회는 목표가 없다. 그러면 경제학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회의론이 번창한다.

     (2) Moral  Relativism (도덕적 상대주의)

     The dangers of moral codes which are relative to time and place, which are based on the "facts of experience" rather than the truths of the intellect, are devastating in their magnitude.  The philosophy of utilitarianism which lies at the roots of naturalism and pragmatism --- an act is good if it promotes growth, if it works --- is anti-intellectual, indeed, it is anti-rational.  The goodness of an act is not apprehended in advance by the rational faculty.  Rather, one waits until the act has been performed in order to review the consequences.
     On the assumption that the anti-rationalism of the  National  Socialists led to  Belsen and  Dachau, a distinguished  English scholar writes:

In most cases the rejection of an objective code of morality is the cause of atrocities so infamous that their cumulative effect has been to destroy one great heresy of the nineteenth century, the belief in the perfectibility of man and the inevitability of human progress. 65

시간과 공간에 상대적이고, 지성의 진리보다 오히려 "경험의 사실들"에 기초를 둔 도덕규범의 위험들은  그 규모가 파괴적이다. 자연주의와 실용주의의 뿌리인 공리주의의 철학은 -어떤 행동이 성장을 증진한다면, 즉 그 행동이 효과가 있다면, 선(미덕)이다.-반지성적이고, 참으로 반이성적이다. 행위의 덕(德)은 이성의 능력에 의하여 미리 파악되지 않는다. 오히려, 사람은  행위의 결과를 관찰하기 위하여 그 행위가 완수될 때까지(그 행위의 결과를 보기까지) 기다린다. 독일의 국가사회주의자들의 반이성 주의가 벨젠과 다차우(역자보충: 악명 높은 나치 독일의  포로수용소)로 인도했다는 가정에서, 저명한 영국 학자는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대부분의 경우에 도덕의 객관적 규범의 폐기는 악명 높은 포학(暴虐)들의 진정한 원인인데 그 포학들의  누적적 효과는 '인간의 완전가능성의 신념과 인간진보의 필연성'이라는 19세기의 한 큰 이설(異說)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Sir  Arnold  Lunn here offers also the view that  "it is reason alone which can guarantee the integrity of on objective code of morals, which fallen man is always tempted to adapt and remould in accordance with his subjective desires."66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fundamental but relative principles of morality --- their application produces the same awful unethical effect although their ends are different --- in  Nazi  Germany and  Soviet  Russia is plain to be seen:
     (a) Whatever promotes the well-being of Nazi
                     Germany is moral;
     (b) Whatever promotes the well-being of the
                     proletariat is moral.
     In keeping with Nazi  Germany's fundamental principle of morality,  Hans Frank, a leader of a German  Lawyer's  Guild in that era, wrote that it is not the task of the judge "… to help to apply a legal order that is higher than a racial community, or to enforce some system of universal values.  What he must do, rather, is to safeguard the concrete order of the racial community, to exterminate those who undermine it … "67

여기에서 아놀드 룬 경은 "객관적인 도덕규범의 보전을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이성뿐이다. 타락한 인간은 그의 주관적인 욕구에 따라서 그 객관적 규범을 번안하고 개조하도록 언제나 유혹을 받는다.  나치 독일과 소비에트 러시아에 있어서 두 근본적이나 상대적인 도덕의 원칙들-그들의 적용은 그들의 목적이 다를지라도 같은 무서운 비윤리적 효과를 낳는다-간의 관계는 다음에서 명백히 볼 수 있다.
(a) 나치 독일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도덕적이다.
(b)프롤레타리아(무산 노동계급)의 복지를 증진하는 것은 무엇이나 도덕적이다.
나치 독일의 근본적인 도덕원리와 같은 맥락에서, 그 시대의 독일 법률가조합의 지도자인 한스 프랜크는 ".....인종공동체보다 더 높은 법적 질서를 적용하는 것을 돕는 것이나, 어떤 보편적 가치들의 체제를 시행하는 것은 법관의 일이 아니다. 오히려 그가 해야 할 일은 인종 공동체의 구체적 질서를 보호하는 것이고, 그것을 몰래 해치는 자들을 근절하는 것이다."

     In the face of such relativism, individual rights are nowhere to be recognized.  Human life, which gives meaning to the universe, is of little value in a society where the overriding aim is "to safeguard the concrete order of the racial community."
     In  Soviet  Russia, individual rights may not always be inviolable since a moral relativism is to be found there, too.  In response to the question:  "What is the criterion of good or bad in the conduct of the member of the Communist  Party?" put to a widely respected  Bolshevik leader,  Sidney and  Beatrice  Webb were told  "that whatever conduced to the building of the classless society was good, and whatever impeded it was bad."68
Such moral relativism is a correlative of the loss of the sense of sin against  God, and  "the abandonment of the idea that there is anything absolute, fundamental, universal or everlasting, about a scale of values."69  Said  Emelyan  Yaroslavsky, an  Old Bolshevik and author of many books and pamphlets:  "We communists don's believe eternal moral truths exist.  Bourgeois morals are expressed in the laws of the bourgeoisie.  The proletariat will have its own morality, which will arise out of its own life.  The morals that have existed in the past have always been class morals."70

그러한 상대주의의 앞에서는, 개인의 권리들은 어디에서도 인정될 수 없다. 만유(萬有)에 의미를 주는 인간의 삶은 우선적인 목표가 인종공동체의 구체적 질서를 보호하는 것인 사회에서는 거의 가치가 없다. 소비에트 러시아에서는 개인의 권리들은 또한 도덕적 상대주의가 그곳에서 발견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불가침이 되지 않을 수 도 있다. 널리 존경받는 볼세비키 지도자에게 제기된 "공산당의 구성원의 행동에 있어서 선악의 표준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시드니와 베아트리스 웹은 "계급 없는 사회의 건설에 이바지하는 것은 무엇이나 선(善)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나 악(惡)이었다."라는 것을 들었다. 그러한 도덕적 상대주의는 하나님에 대한 죄의식의 상실과 동반하는 것이다. 그리고 가치들의 척도에 관하여, 절대적인 것, 근본적인 것, 보편적인 것이나 영원한 것이 존재한다는 관념(사상)의 포기이다. 구 볼세비키(역자보충: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다수파의 한 사람) 이며 많은 책과 팜플렛의 저자인 에메리안 야로스랍스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영원한 도덕적 진리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부르조아(유산자)의 도덕들은 부르조아지(유산 계급)의 법률들에 표현되어 있다. 프롤레타리아(무산 계급)는 그 자신의 도덕을 가질 것이다. 그것은 그 자신의 삶에서 일어날 것이다. 과거에 존재했던 도덕들은 항상 계급도덕이었다."라고.

     Krupskaya,  Lenin's widow, was concerned about the formation of general principles of conduct.71  Lenin himself is said to have taught that "for the sake of gaining the desired ends communists can, and sometimes must 'resort to all sorts of devices, maneuvers, and subterfuge' … "72
     In his essay, "Their  Morals and  Ours,"  Leon  Trotsky explains the  Marxist point of view that  "the end is justified if it leads to increasing the power of humanity over nature, and to the abolition of the power of one person over another,"73
     In response to the question put to him by an imaginery, sarcastic philistine: "We are to understand then that in achieving this end anything is permissible?"  Trotsky answers: "That is permissible … which really leads to the liberation of humanity."74
     In another essay,  "The  Moralists and  Sycophants against  Marxism,"  Trotsky wrote that civilization can only be saved by a social revolution in which the proletariat is victorious.  "Above all," he writes, "it must be completely free from the fictions of religion, 'democracy' and transcendental morality --- the spiritual chains forged by the enemy to tame and enslave it.  Only that which prepares the complete and final overthrow of imperialist bestiality is moral, and nothing else.  The welfare of the revolution --- that is the supreme law!"75

레닌의 미망인인 크룹스카야는 행동의 보편적 원리에 관한 구성(형성)에 관하여 걱정했다. 레닌 자신은 "희망했던 목적을 얻기 위하여 공산주의자는 모든 종류의 계책, 책략과 속임수를 의지할 수 있고, 때로는 의지해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전해진다. "그들의 도덕과 우리들의 도덕"이라는 그의 논문에서, 레온 트로츠키(역자보충: 1879-1940, 러시아의 혁명가 및 저술가)는 "어떤 목적이 자연을 지배하는 인간의 힘을 증가시키면, 그리고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대해 갖는 권력의 힘을 폐지하게 되면, 그 목적이 정당화된다"라는 맑스주의자의 사상을 설명하고 있다. 가상적인 풍자적 세속 인에 의하여 그에게 제기된 질문에 답하여, 즉 "그러면 우리는 이 목적을 성취함에 있어서 어떤 것도 허용될 수 있다고 이해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트로츠키는"정말로 인간의 해방으로 인도하는 것은 허용할 수 있다"라고 대답하고 있다.
"맑스주의에 비추어본 도덕주의자들과 아첨꾼들"이라는 다른 논문에서, 트로츠키는 문명은 오직 프롤레타리아가 승리하는 사회주의의 혁명에 의해서만 구원될 수 있다고 썼다.
그는, "무엇보다 프롤레타리아는 종교, '민주주의', 그리고 초월(선험)적인 도덕의 허구(虛構)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그것들은) 프롤레타리아를 길들여 노예로 삼는 원수들에 의하여 날조된 정신적인 속박의 사슬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수성(獸性)을 최종적으로, 완전하게, 타도하는 것을 준비하는 것만이 도덕이고, 그 외는 어떤 것도 없다. 혁명의 복지--그것이 최고의 법이다!"라고 쓰고 있다.

     From these statements it would appear that  Leon Trotsky, the great revolutionary, was committed to the principle that the end justified the means and that in this instance any act which leads to the "overthrow of imperial bestiality" is a good act.  From  Hitler's  standpoint, any means is good if it attains the end of  National  Socialism, namely, the good of the race.  The application of standards of conduct based on such moral relativism can do nothing but leave injustice in its wake.  The events of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leave no doubt of the truth of this assertion.
     Are such examples of moral relativism any different from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utilitarianism, embodied in the philosophies of naturalism and pragmatism, which hold that an action is good if it has pleasant consequences for the agent?  Are we in the "civilized" world not now at that stage where the relativity of our morals permits us without qualms to violate the rights of the individual in order to obtain our own ends?

이 진술들에서 위대한 혁명가인 레온 트로츠키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원리, 그리고  이 예에서 "제국적 수성(獸性)의 타도"로 인도하는 어떤 행동도 선행이라는 원리에 따르고 있었던 것 같다. 히틀러(1889-1945, 독일 총통)의 견지에서는, 어떤 수단도 그 행동이 독일의 국수 사회주의, 즉 인종의 유익을 성취한다면 선(善)이다. 그러한 도덕적 상대주의에 기초한 행동의 기준의 적용은  그것이 지나간 자리에 불의를 남기는 것만을 할 수 있다. 20세기 전반부의 대 사건들은 이 주장의 진실성에 대하여 의심을 남기지 않는다.
그러한 도덕적 상대주의의 예들은 자연주의와 실용주의의 철학에 구체화된, 즉 어떤 행동이 그 행위자를 위하여 즐거운 결과를 갖는다면 선이다라고 생각하는 공리주의와 무엇이 다른가? 문명사회에 있는 우리는 우리의 도덕의 상대성이 우리가 우리의 목적들을 얻기 위하여 개인의 권리들을 불안 없이  침범하도록 하는 그런 단계에 지금 있지 않는가?

    One great weakness of moral relativism follows from its premise that an individual acting in conformity with the mores of his society can do no wrong.  Relative values are in this case being treated as if they were absolute.  The relativists by denying the existence of any objective standards cut the heart out of morality.  In times of war, each side believes "our side is right."  "The relativist, in effect, tells them that this belief is sheer illusion; that there is no objectively valid ideal; that there are only conflicting cultural patterns, each one equally 'right', each one right according to its cultural view point."76
     Given the existence of moral relativism, there is no point in trying to improve one's moral ideals or strive for moral perfectibility.  The moral relativist denies the individual the possibility of ever declaring:  "This is really and truly right."  To deny the truth of such a statement is run counter to the strongest of mankind's convictions.

도덕적 상대주의에서 발견되는 하나의 큰 약점은 자신의 사회의 풍습에 따른 개인의 행동은 그릇될 수 없다는 전제에서 나온다. 이 경우에 상대적 가치들은 마치 그것들이 절대적인 것처럼 취급되고 있다. "상대론자들은 어떤 객관적 규범의 존재도 부정함으로써 도덕으로부터 그 핵심을 잘라낸다. 전쟁 때에, 각 편은 우리의 편이 '옳다'고 믿는다. 요컨대, 상대주의자는  이 신념은 완전한 환상(幻想)이다, 객관적으로는 확실한 관념이 없다, 각 편은 똑같이 '옳고' , 각 편은 그의 문화적 관점에 따라 옳다, 단지 문화형태들의 충돌이 있을 뿐이다. 라고 양편에게 말한다." 도덕적 상대주의의 존재를 고려할 때, 자신의 도덕적 이상을 개선하거나 도덕적 완전성을 위하여 노력하려고 시도하는데 의미가 없다.(왜냐하면 절대적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도덕적 상대주의자는 개인에게 도대체 " 이것은 참으로, 진실로 옳다."라는 선언의 가능성을 주지 않는다. 이러한 선언의 진리를 부인하는 것은 인류의 가장 강한 확신(신념)에 역행한다.

Ⅳ.  ECONOMIC  SCIENCE  AND  CIVILIZATION(경제과학과 문명)

     (1)  The  Goal of  Economics (경제학의 목표)

The prevailing view of economics is that advanced by  Lionel  Robbins, one which holds that there are no economic ends, that the science of economics is entirely neutral with regard to ends.77  Lord  Robbins therefore holds that economics is a speculative or positive science not concerned with ends but simply with the intention only of explaining what is.  John  Elliott  Cairnes, sometimes described as the last of the great classical economists, was emphatic in his belief that economics was a positive science.  Its object was "not to attain tangible results, not to prove any definite thesis, not to advocate any practical plan, but simply to give light to reveal laws of nature, to tell us what phenomena are found together, what effects will follow from what causes."78

경제학에 관한 지배적 견해는  리오넬 로빈스에 의하여 제기된 것이다. 그는 경제학은 경제적 목적이 없고, 경제과학은 전적으로 목표에 관하여는 중립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로빈스 경은 경제학은 목표와는 관계가 없고, 단지 무엇이 존재하는가(what is)를 설명할 뿐인 의도만에 관여하는 사변(순수 이론)적이거나 실증적인 과학이라고 주장한다. 때때로 위대한 최후의 고전파 학자로 묘사되었던, 존 엘리옷 카이르넷은 경제학은 실증과학 이라는 그의 소신을 강하게 표현했다.
경제학의 목적은 "가시적인 결과를 달성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확실한 이론을 증명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실천적인 계획(플랜)을 지지하는 것도 아닌,  단지 어떤 현상들이 함께 발견되고, 어떤 결과들이 어떤 원인들로부터 따라 나올 것인가를 우리들에게 설명하기 위하여 자연의 법칙을 밝혀 줄 뿐 인 것이다.

Nassau  Senior earlier uttered substantially the same view.  It matters not what the conclusions of the economist may be:

… whatever be their generality and their truth, (they) do not authorize him in adding a single word of advice.  That privilege belongs to the writer or statesman who has considered all the causes which may promote or impede the general welfare of those whom he addresses, not to the theorist who has considered only one, …… 79

     A more practical and down-to-earth definition of economics is given by another eminent  English economist,  Walter  Bagehot.  According to him:

The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s we have it in  England, may be defined as the science of business --- the "great commerce" by which  England has become rich --- Dealing with matters of "business", it assumes that man is actuated only by motives of business: it assumes that every man who makes anything makes it for money, that he will always make it in the way that will produce most and spend least, …… 80

일찍이 나싸우 노인은 대체로 같은 견해를 말했다. 경제학자의 결론들이 무엇이 될지는 중요하지 않다.

결론들의 보편성과 그들의 진실이 무엇이든, 결론들은 경제학자에게(him) 단 한 마디의 조언을 더하도록 권위를 주지 않는다. 그 특권은오직 한 가지만을 고려했던 이론가가 아니고, 그(다음에 나오는 작가 또는 정치가)가 메시지(말)를 보내는 사람들의 전반적 복지를 증진하거나 방해할 수 있는 원인들을 고려한 그 작가나 정치가에 속한다.

경제학에 관한 더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정의는 다른 저명한 영국 경제학자인 월터 바게홑에 의하여 주어지고 있다. 그에 의하면:

우리가 영국에서 갖고 있는, 그러한 정치경제학은 사업(事業)의 과학으로 정의될 것 같다....영국을 부유하게 만든 "위대한 상업(사업)".....사업의 문제를 다루면서, 정치경제학은 인간은 오직 사업의 동기에 의해서만 행동한다고 가정한다. 정치경제학은 어떤 것을 만드는 모든 사람은 그것을 돈을 위해서 만들고, 모든 사람은 가장 많이 생산하고, 가장 적게  소비 할 방법으로 그것을 만들 것이라는 것을 가정한다.

     Not everyone claims that these economists are as scientific as they maintain.  The Nobel  Laureate, Gunnar  Myrdal, makes no bones about his belief that economics is not wertfrei:  "Chaos does not organize itself into cosmos.  A "disinterested"  social science is, from this viewpoint pure nonsense.  It never existed and it will never exist.  We can strive to make our thinking rational in spite of this, but only by facing the valuations, not evading them."81
     Protesting that economic theory is not an end in itself --- it must have a goal, an end lying outside of itself --- and that all knowledge does not come from science, one  Harvard economist put it this way:

The sciences alone yield knowledge of the causes of effects  … of means to ends …  not wisdom about values, or to guide and civilize men's choice of their ends.  Hence in the measure in which intellectual life and culture comes to be dominated by the scientific studies only, they make men and societies increasingly efficient and potent but at the same time increasingly barbarous.82

이들 경제학자들이 그들이 주장하는 만큼 과학적이라고 모든 사람이 주장하지 않는다. 노벨상 수상자 군나르 머덜은 경제학은 가치로부터 중립이 아니라는 그의 신념에 관하여 입증하려고 하지 않는다. "혼돈은 그 자신을 조직해서 질서를 만들어 내지 않는다." 이런 관점에서, "가치에 무관계한" 사회과학은 순전한 난센스(무의미한 일)이다. 그러한 사회과학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고, 결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에 불구하고 우리는  가치평가들을 피하지 않고, 가치평가에 직면함으로써만, 우리의 사고를 합리적으로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수 있다. 경제이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그것은 그 자체의 외부에 놓여 있는 목적으로서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한다.....그리고 모든 지식이 과학으로부터 오지 않는다는 것을 주장하면서, 한 하바드 대학교의 경제학자는 그것을 이런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과학은 결과의 원인의 지식만을 준다.....목적을 위한 수단의 지식.....가치에 관한 지혜가 아닌, 인간들의 목적에 관한 인간들의 선택을 지도하고 개화하기 위한 수단의 지식만을 준다. 그러므로 지적생활과 문화(교양)가 과학적 연구에 의해서만 지배되는 정도로, 그들은 인간과 사회를 점점 효율적으로 만들고, 유력하게 만든다. 그러나 동시에 점점 야만스럽게 만든다.

     Professor  Taylor here is concerned about the neglect of philosophy, regarded in the ancient sense as the pursuit of wisdom.  Knowledge derived in this way he considered is in no way inferior to knowledge arrived at by the empirical method.  He lamented the absence of values in economics.  So indeed did  Walter  Bagehot but recognized the establishment of such values as lying beyond the purview of the economist. Listen to him as he tells us that the purpose of economics is not to provide answers to defeat doctrinaire socialists, that its aims are more humble.  "These and these forces produce these effects, and there it stops.  It does not profess to give a higher moral judgment on either; it leaves it for a higher science, and one yet more difficult to pronounce what ought and what ought not to be."83
     It is in the decision of economists to leave matters of ethics severally alone that the distinguished  British historian,  R. H. Tawney, sees its great weakness.  For  Tawney a nation must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deficiency between must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deficiency between  "what is" and  "what ought to be".  Failure to act on this distinction is to  "move with the energetic futility of a squirrel in a revolving door."  A nation must have recourse to principles.  Such principles lie beyond the exigencies of society. 84

테일러 교수는 여기서 고대적인 의미에서 지혜의 추구로 간주되는 철학의 경시(輕視)에 관하여 걱정하고 있다. 그가 생각했던 이런 방식에서 얻은 지식은 경험적 방법에 의하여 도달한 지식보다 열등하지 않다. 테일러는 경제학에 가치가 없는 것을 한탄했다. 그래서 참으로 월터 바게홋은 경제학자의 범위를 넘어서 존재하는 가치체제의 확립만을 인정했다.  경제학의 목적은 공상적(순이론적) 사회주의자들을 좌절시키기 위한 대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고, 경제학의 목적은 더 보잘 것 없다(소박하다)고 그가 말하고 있는 것을 들어라.
"이런 것들과 이런 것들의 힘들이 이런 결과들을 낳는다. 그리고 거기에서 멈춘다. 경제학은 어떤 편에 더 높은 도덕적 판단을 주기 위하여 공언(선언)하지 않는다. 경제학은  무엇이 존재해야하고, 무엇이 존재하지 말아야 하는가를 선언하는 것은 더 높은 과학, 그리고 더 어려운 과학에 맡긴다.  저명한 영국의 역사가인 터니가 경제학의 큰 단점을 보는 것은 경제학자들이 윤리문제들을 제각기 동떨어지게 내버려두는 결정에서다.  터니에게 있어서는 국가는 "무엇이 존재하는가"와 "무엇이 존재해야 하는가"의 사이에 있는 간극(間隙)에 관한 명백한 이해를 가져야한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해서 오는 실패야말로 "다람쥐가 체 바퀴를 돌 듯이 무익하게 진력하는 것과 같다고 할 것이다."  어떤 국가든  원칙에 의지해야 한다. 그러한 원칙들은 사회의 긴박성을 넘어서 존재한다.(즉 '원칙의 의지'는 긴박한 사회의 요구들보다 더 높은 차원의 과제다.)

     Referring to the influence in the development of the  British industrial state of  Calvinism,  "a creed which transformed the acquisition of wealth from a drudgery or a temptation into a moral duty,"  Tawney notes the resultant change in the conception of the place of economic interests in the life of society:
    
The isolation of economic aims as a specialized object of concentrated and systematic effort, the erection of economic criteria into an independent and authoritative standard of social expediency, are phenomena which though familiar enough in classical antiquity, appear, at least on a grand scale, only at a comparatively recent date in the history of later civilizations. 85

     The Puritan was now free without any fear of moral restrictions to engage in the pursuit of wealth with all his heart and soul.  For  Tawney, however, the great problem remained.  "Harnessed to a social purpose, they will turn the mill and grind the   corn. But the question, to what end the wheels revolve, still remains; and on that question the naive and uncritical worship of economic power, … throws no light." 86

영국의 산업국가 발전에 있어서 "부(富)의 획득을 고역(苦役)이나 유혹(시험)으로부터 도덕적 의무로 변화시킨 신앙신조"인,  칼빈 주의의 영향을 설명하면서,  터니는 사회생활에 있어서 칼빈주의의 영향(해설3)의 결과로 일어난 경제적 권익의 환경(자리)에 관한 개념의 변화를 주목한다.


해설3: 칼빈주의 윤리관

  근대 자본주의 정신의 형성에 영향을 미친 칼빈주의(Calvinism)의 윤리관을 요약적으로 개관하면 다음과 같다.

  ① 예정설(豫定說, Predestination)
  하나님(God)은 영생(永生)에 예정(豫定)된 자를 소명(召命)하며, 인류가 존재하는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의 자기영화(自己榮華)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며, 택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유일한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율법(계명)을 실천하여 각기(各己)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냄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인에게 바라는 바는 그들의 사회적 활동(社會的 活動)에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생활의 사회적 구성이 하나님의 율법에 합당하고 또 그 목적에 일치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칼빈주의에 있어서 사회적 활동은 다만 하나님의 영광을 더하기 위한(In majorem gloriam Dei) 것에 지나지 않는다.

  ② 칼빈주의(Calvinism)의 노동관(직업관)
  사회 전체의 지상 생활을 위한 노동(직업) 의무는 그 교리의 윤리적 체계 중의 특징적 부분으로 되어 있다.
  그들의 교리인 "이웃사랑"은 (피조물이 아니라 하나님(God)의 영광에 이바지하는 것이어야 하므로) 우선 첫째로 자연법(Lex nature)에 의하여 주어진 직무의무(職務義務)의 이행에서 나타나야 한다고 한다.(주1)

    [역자보충: 자연법(Lex nature)의 직무의무: 카톨릭 교리에서는 직무의무는 "이웃사랑"을 위한 자연 법적 질서에 속하고 물적·비인격적인 성질을 띈다. 그러므로 직업에 특별한 윤리성이 강조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칼빈주의에서는 직업노동은 구원(Salvation)의 확증의 객관적 작용이고 하나님의 소명(Calling)이다.]

  이런 경우 그것은 특히 물적(物的), 비인격적(非人格的)인 성질(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질서의 합리적 구성에 이바지 하는)을 띄게 된다. 사회적 질서(Kosmos)의 조직과 구성은 놀라울 정도로 합목적적인 것으로서 성서(Bible)의 계시에서 보던, 자연의 직관에서 보던 그것이 인류의 복지를 위한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비인격적·사회적 복지에 봉사할 노동(勞動)은 하나님의 영광을 높일 뿐더러 그의 뜻(God's will)에도 합당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칼빈주의(Calvinism)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예정에 의한 구원(Salvation)의 자기확신(自己確信)을 획득함에 있어서의 최선의 방법으로서 부단한 직업노동(職業勞動, Rastlose Berufsarbeit)이 요구되고 있다. 이 직업노동에 의해서만 신앙적 의혹(信仰的 疑惑)이 제거될 수 있고 구원(Salvation)의 활실성이 보증될 수 있다고 믿는다. 즉, 칼빈(J. Calvin)에 의하면 신앙(信仰, Faith)이 구원의 확증(確證)에 대한 분명한 기초가 되기 위하여는 그의 객관적(客觀的)인 작용(作用 또는 행위)에 의해서 확인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신앙은 유효한 신앙(Fides efficax)임을 필요로 하며, 구원에의 소명(召命)도 유효한 소명(Effectual calling)임을 필요로 한다.(주2)

  ③ 칼빈주의(Calvinism)의 금욕윤리(禁慾倫理)
  칼빈(J. Calvin)은 향락(享樂)은 금지했으나 그렇다고 현세도피(現世逃避)나 둔세(遁世, 속세에서 은둔함)를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인간은 누구도 현세에서 하나님(God)이 그에게 부여한 사물(事物)의 관리자로서 합리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종교적 임무라고 생각했다.(주3)  
  그러므로 일반 신자들(Believers)의 윤리생활로부터 무계획(無計劃)과 무체계(無體系)가 제거되고 생활전반을 규제하는 일관된 방법(Method)이 요구되었다.(주4)
  따라서 칼빈주의에서의 금욕(asceticism, 禁慾)은 일정의 규율(規律)과 바른생활 태도의 실행(實行)을 의미한다.(주5) 그래서 이 금욕은 합리적 생활태도를 조직적으로 완성하게 되었다. 금육의 목적은 자연의 상태(Status nature)를 극복하여 비합리적인 충동력과 세상 및 자연에의 의존심(依存心)을 인간으로부터 절단(切斷)함에 있으며 인간을 계획적인 의지의 지배에 복종시킴에 있고, 인간의 행위를 부단한 자기심사(自己審査)와 윤리적 결과의 평량(評量, 가치판단)과에 종속시킴으로써 신자(信者)를 (객관적으로는) 천국(하늘나라)의 노동자로 훈육(訓育)함과 아울러, (주관적으로는) 그들의 영혼의 구원을 확실케 함에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자기지배(自己支配, Self-control)는 일반적으로 최고 형태의 합리적인 성직자 윤리(신부·수녀들의 도덕윤리)의 목표였던 바와 마찬가지로, 청교주의(淸敎主義)의 실천생활(實踐生活)에 있어서도 결정적으로 중요한 이상(理想)이었다. 즉, 청교주의(Puritanism)의 금욕(禁慾)이 갖는 작용(作用)은 즉흥적인 감정(感情, Affekte)에 대항하여 영속적인 동기[특히 그러한 합리적인 금욕에 의해서 수련(修練)된 동기]를 유지하고 활용할 능력을 인간에게 주는 데 있다. 여기서의 금욕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흔히 생각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자각적(自覺的), 의식적(意識的)인 투명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으며(자유방종한 본능적 쾌락을 극복하는 일이 절실한 과제로 되어 있고), 또한 금욕(禁慾)의 최중요한 수단은 이에 복종하는 사람들의 생활태도에 규율(Ordnung)을 확립하는 것이었다. 이 모든 결정적인 입장은 칼빈주의자(Calvinist)의 생활 원리에서나, 카톨릭적 성직자 생활의 규율에서나 마찬가지로 나타났었다. 이 두 신앙(카톨릭적 신앙과 개신교 신앙)의 현세(現世)를 극복하는 강력한 힘과 특히 칼빈주의(Calvinism)가 루터주의(Lutheranism)와는 달리 전투적 교회(戰鬪的 敎會, Ecclesia militans)로서 프로테스탄티즘(Protestantism)을 영속시킬 수 있었던 힘의 근원은 바로 이러한 전인격(全人格)에 대한 조직적 지배(組織的 支配)에 있었다고 할 것이다.(주6)
  
.주 1) 權世元·姜命圭 共譯, 프로테스트탄티즘의 倫理와 資本主義의 精神, 서울,
     一潮閣, 1978, p.92.
주 2) Ibid., p.97.
주 3) 墨正巖·靑山秀夫譯, マツクス·ウエ -バ- 一般社會經濟史要論, 東京,
      岩波書店, 昭和 50年, p.225.
주 4) 權世元·姜命圭 共譯, 프로테스트탄티즘의 倫理와 資本主義의 精神, 서울,
      一潮閣, 1978.
주 5) 靑山秀夫外 一人譯, マツクス·ウエ -バ- 一般社會經濟史要論, 東京,
      岩波書店, 昭和 50年, p.252.
주 6) 權世元·姜命圭 共譯, 프로테스트탄티즘의 倫理와 資本主義의 精神, 서울,
      一潮閣, 1978. p.103.


경제적인 목적을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전문화된 대상으로 분리하는 것과 경제적 표준을 사회적 편의(expediency)의 세계(해설4) 안에 하나의 독립적이고 권위적인 기준으로 떳떳이 포함하여 세우는 것은, 비록 고전적인 고대에서는 매우 친숙하지만, 적어도 대규모로는, 후기 문명사 시대에  있는 비교적 근래에서만 보이는 현상이다.

해설4: 아담 스미스의 편의론(Expediency)
아담 스미스의 도덕철학체계는 이신론(deism)에 기초를 둔 세 개의 세계, 즉 인애심(仁愛心)의 원리가 지배하는 도덕의 세계, 정의의 원리가 지배하는 법의 세계, 편의의 원리가 지배하는 경제의 세계 등으로 정의되고 있다. 그리고 법의 세계와 경제의 세계는 도덕의 세계에 포괄되는 일부분임을 규명한다. 그런데 아담 스미스는 형식상으로는 경제의 세계가 도덕 및 법의 세계에 종속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제의 세계가 이 두 세계 위에 군림하는 전도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참조문: 박 기혁, 경제학사, 서울, 법문사, 1995, p.98.)

그때 청교도는  그의 온 심령을 다하여 부의 추구에 종사하는 데에 어떤 도덕적 제약의 두려움 없이 자유로웠다. 그러나 터니에게 있어서는 큰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었다. "사회적 목적에 속박된 채, 그들은 방앗간을 돌리고, 곡식을 찧는다. 그러나 '무슨 목적을 위하여 물레방아를 돌리는가' 라는 질문은 여전히 남는다. 그리고 그 질문에  경제력에 대한 순진하고 무비판적인 숭배는....... 어떤 빛도 던져주지 않는다.

     Stronger, and perhaps much more constructive criticism --- an alternative system is offered --- of an economy without a goal comes from a twentieth century  German economist,  Heinrich  Pesch.  Since economic life has its source in human needs,  Pesch asks whether the economy has a goal beyond the aims of individuals in the marketplace.  Since the social scientist, the economist should be concerned with acquiring a knowledge of means relative to the desired goal, such and end should be established in order to provide the criterion by which the choice of means should be made.  For  Pesch, the goal of the economy, antecedent to the economic goals men have set themselves, and discovered by philosophic deduction from the nature of society and the economic order, is the material welfare of individuals, 87 something quite different from the sum of the welfare of individuals.
     Claiming that the whole of economic theory had prescinded from the question of the goal of the economy,  Professor Mulcahy notes that the determination of the goal of the economy was a crucial matter for  Pesch.  "Not material goods, nor their production, maintenance, increased employment, nor the formation of wealth and capital, but the material wealth of men constitutes the aim of the aggregate of activities and institutions which are wont to be called the 'economy' … "88

목표가 없는 경제에 관하여 더 유력한, 그리고 아마 훨씬 더 건설적인 비판이......어떤 대안제도가 제의되고 있다.......20세기 독일 경제학자 하인리히 페쉬로부터 온다. 경제생활은 인간의 필요들에 그 근원을 갖고 있기 때문에 페쉬는 경제가 시장의 개인들의 목적을 넘어선 목표를 갖고 있는지를 묻는다. 경제학자는 사회과학자이기 때문에 바랐던 목표에 관련된 수단의 지식의 획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한 목표는 수단의 선택이 만들어지기 위한 표준을 제공하기 의하여 확정되어야 한다. 페쉬에 있어서, 인간들이 스스로에게 부과한 경제적 목표에 앞서고, 사회의 성격과 경제적 질서로부터 철학적 추론에 의하여 발견된 목표는 개인들의 복지의 총계(총액)와는 아주 다른 것인 개인의 물질적 복지이다.
경제이론의 전체는 경제의 목표의 문제로부터 분리되었다고 주장하면서, 멀카이 교수는 경제의 목표의 결정은 페쉬에게는 곤란한 문제였다는 것을 주목한다.
"물질적 재화도 아니고, 그들의  생산, 보존, 고용증가도 아니고,  부와 자본의 형성도 아니라 인간의 물질적 부는 늘 '경제'라고 불러지는 활동과 제도들의 총계(총집합)의 목적의 구성요소가 된다...."

     There is no question here of an economy whose goal is the production of wealth for its own sake, as an end in itself.  Nor is there any question of a study of the economy in terms of subjective satisfaction.  Pesch considers the aim of the economy an objective one, in a physical sense.  "The physical and psychic enjoyment, attached to the satisfaction of a momentary want, cannot be the final goal of a struggle so severe and difficult which, for the most part, makes up the content of men's lives."89

여기에서는 경제의 목표가 부의 생산 자체를 목적으로 하며, 부의 생산 자체를 위하여 부를 생산하는 경제에 관하여는 문제를 삼지 않는다. 주관적 관점에서의 경제 연구에 관하여도 어떤 질문이 없다. (논의하지 않는다.)  페쉬는, 물리적인 의미에서, 경제의 목표를 물질적(객관적)인 목표라고 생각한다.  "순간적인 욕구의 만족에 소속된, 육체적 쾌락과 심리적 유쾌는, 대부분의 인간들의 삶의 내용을 구성하는 매우 호되고 어려운 악전고투의 최종 목표가 될 수 없다."

     Nor does  Pesch regard the material welfare of men as anything other than one aspect, albeit a fundamental one, of man's total welfare.  The distinction between spiritual and material wants is very important for the science of economics.

On the one hand, the distinction between material and spiritual welfare must be firmly maintained for the protection of the worth of man and the eminence of the spiritual moral order; on the other hand, no less even in the interest of our science itself.  That is to say, if this distinction is not observed, then either the whole life of the citizen must be reduced to the economic, or at least there is lacking a certain boundary between the economy and other spheres of human and political activities. 90

페쉬는 인간의 물질적 복지를, 비록 하나의 기본적 면모이기는 하나, 인간의 전체복지의 한 면모에 불과한 것으로 간주한다. 정신적 욕구들과 물질적 욕구들 사이의 구별은 경제과학을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한편, 정신적 욕구들과 물질적 욕구들과의 사이의 구별은 인간의 가치와 정신적 도덕질서의 고귀성의 보호를 위하여 확고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반면에, 심지어 과학 자체의 이익을 위해서도 마찬가지다. 즉, 그 구별이 준수되지 않는다면 시민의 온 생활은 경제적인 차원으로 낮추어지게 되거나, 혹은 적어도 경제와 다른 인문적, 정치적 활동의 영역과 확실한 경계가 없을 것이다.

     In this connection,  Pesch's 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s and ethics is of importance.  This isolation of economics and other social sciences rather than specialization, is the weakness in modern methods of research.  Economics and ethics are interdependent but separate subjects.  The formal object of economics is the provision of the material needs of the people; the formal object of ethics is a concern with what is morally good and morally evil.  Pesch is firm in his conviction that economic theory cannot be dissociated from ethics for a practical science such as economic theory is obliged to conform to ethical principles.  This would not make economics a part of ethics for it is an independent subject, but argues  Pesch, not an isolated one.  "The concern of the economist is 'not to teach us about virtues and vices, but about the ways and means which lead to and preserve the material welfare of the people'."91

이런 사상과 관련하여, 경제학과 윤리학 사이의 관련성에 관한 페쉬의 사상은 중요하다. 전문화보다 오히려 경제학과 다른 사회과학들과의 분리(절연)는 현대의 연구방법의 약점이다. 경제학과 윤리학은 서로 의존한다. 그러나 별개의 주제이다. 경제학의 정식의 목적은 인간의 물질적 필요들의 공급이다. 윤리학의 정식의 목적은 무엇이 도덕적으로 선한가와 무엇이 도덕적으로 악한가에 관한 관심이다. 페쉬는 경제이론은 윤리학으로부터 분리되어 질 수 없다는 그의 신념에 있어서 확고하다. 왜냐하면 경제이론과 같은 실천과학은 윤리적 원칙에 순응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경제학을  윤리학의 일부로 만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독립된 주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페쉬는 분리(절연)된 주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즉 경제학과 윤리학은 그 주제가 서로 독립되지만, 절연되어서는 안 된다.)
"경제학의 관심은  선(善)과 악(惡)에 관하여 우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사람들의 물질적 복지에 기여하고 그것을 보존하는 방법과 수단에 대해 우리를 가르치는 것이다."

    Pure economic theory, a study limited to the natural instinct of self-interest possesses scientific worth, but scarcely deserves, says  Pesch, the right to be described as a complete science of economics.  Such theory indicates the course of events which follow in the economic order where the sole and unrestrained operation of self-interest permitted.  Admitting that personal utility is a motive in men's lives,  Pesch says it is not all motives, and it is a motive not a norm.  Moreover, he says: "Self-interest is an instinct, an impulsive force and tendency within our human nature.  Only it is not to be forgotten that instinctive forces are subject to man's reason: the guiding law of free rational men belongs to the intellectual and moral order."92
     It is in the supremacy of reason over the human condition that leads to actions which are ethical.  Reason ordains that the natural resources of the earth be used for peaceful purposes, the material welfare of man.

이기주의의 자연적 본능에 제약된 연구인, 순수 경제이론은 과학적 가치를 갖는다. 그러나 완전한 경제과학으로 기술될 자격을 받지 못한다고 페쉬는 말하고 있다. 그러한 이론(순수 경제이론)은 이기주의(이기심)의 단독적이고 제어되지 않는 작용(행동)이 허락되는 경제적 영역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의 과정을 보여 준다. 개인적 효용(공리)이 인간들의 삶의 한 동기이지만, 그것은 모든 동기가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하나의 규준이 아닌 하나의 동기라고 페쉬는 말한다. 더욱이 그는 "이기심은 우리의 인간성 안에 있는 충동력이고 성향(性向)이다. 다만 본능의 힘은 인간의 이성에 지배되어야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뿐이다. 자유로운  이성인의 인도의 법칙은 지적이고 도덕적인 도리(道理)에 속한다. 이성의 주권(우월성)이 인간상태를 지배할 때 윤리적인 행동을 할 수 있다. 이성은 지구의 자연자원을 평화적인 목적, 즉  인간의 물질적 복지를 위하여 사용되도록 규정한다.

    (2)  The  Goals  of  Civilization(문명의 목표)

     In so far as economics is regarded as a positive science, then the aim of economists is the pursuit of truth for its own sake.  In this paper the view is maintained that the science of economics is to provide knowledge which will assist us to attain the goal of the economy, the material welfare of men, and in so doing, contribute to the attainment of the goals of civilization.
     For some scholars, the goal of civilization lies with the creation of a society where man can find happiness.  For  John Kenneth  Galbraith  "the pursuit of happiness is admirable as a social exactitude; there is agreement neither on its substance nor its source."93  Admitting that he evaded the question of happiness,94  Galbraith is chided by the philosopher,  Mortimer  Adler, for leaving to each individual the right to decide in view of his wants, apparently, what makes his life good.95

경제학이 실증과학으로 간주되는 한, 경제학자들의 목적은  진리추구 자체를 위한 진리추구이다. 이 논문에서는 경제과학은 경제목적인, 인간의 물질적 복지를 성취하기 위하여 우리를 도울 지식을 제공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문명의 목표의 성취에 이바지해야 한다는 생각을 주장한다. 어떤 학자들에게 있어서는, 문명의 목표는 인간이 행복을 발견할 수 있는 사회의 창조에 있다고 한다. 존 케네드 갈브레이스에게는 "행복의 추구는 사회적 목표로서 아주 훌륭하다.(칭찬할 만 하다.) 그러나 행복의 개념은 철학적 정확성이 미흡하다. 그의 내용(본질)에 관한 의견의 일치가 없고, 그 근원에 관하여도 일치된 의견이 없다.  그(갈브레이스)는 행복의 문제를 회피했다고는 하지만, 갈브레이스는 각 개인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를, 외관상, 각자의 욕구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권리를 각 개인에게 맡겼다는 것에 대하여 철학자 모티머 아들러에 의하여 질타를 받았다.

    Professor  Adler is not at all pleased by a society which honors the production of wealth and technological advances for their own sake or for the sake of creature comforts in excess of human needs.  He says:

The high value set upon these things (money, fame, power) represents a fundamental disorder of goods, a perverse scale of values, placing lower over higher goods, mistaking merely apparent for real goods, and even transforming goods that are only means into ends to be sought for their own sake, as if they constituted the good life as a whole.96

아들러 교수는 부의 생산과 기술적 진보자체를 위하여 또는 인간의 필요들을 초과하는 인간  안락을 위하여 부의 생산과 기술적 진보를 중시하는 사회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돈, 명성, 권력 같은 것들에게 높은 가치를 매기는 것은 재화의 기본적인 혼란과 가치의 그릇된 측정(척도)을 나타낸다. 즉 더 높은 재화 위에 더 낮은 재화를 두고, 그저 외양뿐인 재화를 진짜재화로 오해하며, 심지어 수단일 뿐인 재화들을, 마치 그들이 전부 행복한 삶을 구성하는 것처럼, 그 자체를 위하여 추구되는 목적으로 변화시킨다.

     Believing in a teleological ethics that considers happiness the same for all men,  Adler rails against the overproduction and maldistribution of goods in the economic order.  His goals are clear and unambiguous; his solution expressed forthrightly:

Instead of the free time being used for the pursuits of leisure, through which a human being develops as a person and grows mentally, morally and spiritually, it is being used in the consumption, as well as in the production, of commodities of questionable value, and for over-indulgence in frivolous activities that make little or no contribution to the good life.  To change this pattern of life calls for a moral revolution, not an economic revolution.97

행복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목적관의 윤리를 믿으면서, 아들러는 경제적 영역에서의 재화의 과잉생산과 부적정한 배분에 대하여 불평한다. 그의 목표들은 명료하고 명백하다. 솔직하게 표현된 그의 해답은:

자유시간이 여가의 추구를 위하여 사용되는 것 대신에, -이 여가에 의하여  인간이 인격체로 성장하고,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발전한다.(해설5)- 자유시간은 의심스러운(문제가 되는) 가치의 재화들의 생산뿐만 아니라 소비에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유익한(좋은) 삶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거나 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천박한 활동들의 탐닉(眈溺)에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생활 방식을 변화하는 것은 경제적 혁명이 아니라, 도덕적 혁명을 요구한다.

해설5: 아리스토텔레스의 여가(Aristotle's leisure)
고대 그리스의 직접 민주정치의 참여에는 시민계급만으로 한정되었다. 그리고 시민계급은 무사, 승려 및 통치자의 세 계급만으로 구성되며 상인, 농민 및 수공업자는 시민의 자격이 없었다. 왜냐하면 시민이 되려면 토론과 독서에 의해서 덕을 닦고 정치활동을 수행해 나가기 위한 여가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현대인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여가(Aristotle's leisure)"라고 하여 비생산적인 여가의 개념과 구별하고 있다.
(참조문: 박 기혁, 경제학사, 서울, 법문사, 1995, pp.24-25.)

     Not all scholars are united in the belief that the purpose of life is the pursuit of happiness.  Not only was  Immanuel  Kant an intractable opponent of eudaemonism, 98  but the  Scottish historian,  Thomas  Carlyle, considered a life of ease was for neither man nor god and that it was arrogant to have pretensions to happiness.  Says he: "Every pitifulest whipster that walks within a skin has his head filled with the notion that he is, shall be, or by all human and divine laws ought to be, 'happy.' … my brother?  First of all,  what difference is it whether thou art happy or not!  To-day becomes  Yesterday so fast, all  To-morrows become  Yesterdays; and then there is no question whatever of the  'happiness', but quite another question."99

인생의 목적이 행복의 추구라는 신념에 대하여 모든 학자들이 결속되어 있지 않다.  임마누엘 칸트는 행복론의 완고한 반대자였을 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의 역사가인 토마스 칼라일은 안락한 삶은 인간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고, 신을 위해서도 필요하지 않다, 그리고 행복의 주장은 오만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인간 가죽을 쓰고 있는 가장 불쌍한 놈은 누구나 그의 머리 속에 그는 지금 행복하고, 앞으로 행복할 것이고, 인간과 신의 법칙들에 의하여 행복해야한다.....내 형제여 행복이라고? 라는 생각이 꽉 차있다. 무엇 보다, 그대가 행복하든지, 않든지, 그게 무슨 차별이 있는가? 매우 빠르게 오늘은 내일이 된다, 모든 내일들은 어제들이 된다, 그런데 행복에 대해서는 전혀 따질게 없다, 그러나 다른 문제가 있다."(즉 행복의 문제는 신경 쓸 것 없고, 행복이 아닌 다른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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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the goals of society are to be found only in those pursuits which advance the material well-being of man, then there is nothing in such a life to distinguish it from that of the animal.  The aim of the animal is to indulge its instincts to the fullest; it is the comfortable life and that for as long as possible.
     On the other hand, if material progress is not an end in itself but a means to the summum bonum, then the goals of man and civilization are to be found somewhere in human nature.  By virtue of his reason, man hungers for truth, moral perfection and beauty.  By his intellectual powers he is able to conjure up in his mind an image of what civilization ought to be if it is to fulfill the needs of man's human nature.  Since science is concerned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cause and effect, it is unable to determine the goals of civilization, of life.  The determination of the goals of life lies within the purview of the ethician, the moral philosopher.  Unfortunately, due to a lack of cultivation --- the study of ethics does not lend itself to the experimental method --- the subject of ethics has not only failed to provide us with a hierarchy of values, it is in great danger of atrophying.  For  John  U. Nef, the neglect of ethics bodes ill for the future.  "It is as certain for society as a whole as it is for each individual that, without a continual striving toward what is right, society will become a prey to what is wrong.  The way of truth, the way of beauty, the way of honor, is always the hard way."100

사회의 목표가 인간의 물질적 복지를 조장하는 이 추구들에서만 발견될 수 있다면, 그러한 삶에서는 동물의 삶과 그것(그러한 삶)을 구별시키는 것이 없다. (즉 인간의 삶의 목표가 물질적 복지의 추구만 이라면, 인간의 삶과 동물의 삶에 구별이 없다.)
동물의 목적은 마음껏 동물의 본능에 탐닉(眈溺)하는 것이다. 그것이 (동물에게는)안락한 삶이다, 그것도 가능한 한 오랫동안의 안락한 삶이다. 반면에, 물질적 진보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최고선(最高善)을 위한 수단이라면, 인간과 문명의 목표는 인간의 본성 안에서 찾아져야 한다. 인간의 이성의 덕분으로, 인간은 진리, 도덕적 완성과 미(아름다움)를 갈망한다. 인간의 지적능력에 의하여 문명이 인간의 인성(人性)의 요구를 충족시키려면 문명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미지(심상)를 인간은 그 마음속에서 그려낼 수 있다. 과학은 원인과 결과 사이의 관계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과학은 문명의 목표, 삶의 목표를 결정할 수 없다. 인생의 목표의 결정은 윤리학자, 즉 도덕철학자의 범위(권한)안에 있다.(필자의견: 여기서의 도덕철학자를 기독교인은 올바른 성경 해석자라고 이해해야 한다.)
불행하게도, 교양의 부족 때문에 - 윤리학의 연구가 그 자체를 실험적 방법에 빌려 줄 수 없다.(즉 윤리학의 연구는 실험적 방법으로 접근 할 수 없다.) - 윤리학의 주제는 가치의 계급체계를 우리에게 제공하는데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윤리학은 큰 위축의 위험에 놓여 있다.
존 네프에게 있어서 윤리학의 무시는 장래에 대한 불길한 징조가 된다. "옳은 것을 위한 계속적인 노력이 없다면, 사회는 잘못 된 것의 먹이가 될 것이라는 것은 각 개인에 대하여 확실한 것 같이 대체로 사회에 대해서도 확실하다. 진리(眞理)의 길, 미(美)의 길, 영예(榮譽)의 길은 항상 어려운 길이다."

     For most people in the  Western world, the ends of the totalitarian state are roundly rejected.  In this paper, the ends of the materialistic society are equally roundly rejected on the grounds that its ends are simply means.  Its philosophy is therefore partial.  There now remains only the humanist conception of civilization, one which recognizes the need to promote the superb sense of the dignity of man.
     Reminding us of  Dante's expression of the human spirit:  "Consider your origin; ye were not formed to live like brutes, but to follow virtue,"  Tawney tells us that:

Humanism is the antithesis, not of theism or of  Christianity … but of materialism.  Its essence is simple.  It is the attitude which judges the externals of life by their effect in assisting or hindering the life of the spirit.  It is the belief that the machinery of existence --- property and material wealth and industrial organization, and the whole fabric and mechanism of social institutions --- is to be regarded as means to an end, and that this end is the growth towards perfection of individual human beings. 101

서구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체주의 국가의 목적은 단연 거절된다. 이 논문에서, 유물론적인 사회의 목적도 그의 목적이 전적으로 수단이라는 근거에서 마찬가지로 단연 거부된다. 그러므로 유물론적 사회의 철학은 불완전하다. 요즘에는  인문주의(인본주의)의 문명 개념만 남아 있다. 즉 최고의 인간존엄 의식을 증진시킬 필요성을 인정하는 개념만이 남아있다.
인간정신에 관한 단테의 표현: 즉 "너의 근원을 생각하라; 너는 짐승같이 살도록 지어 진 것이 아니고, 도덕을 따르도록 지어졌다."를 생각하면서, 터니는 우리에게 다음같이 말하고 있다.

인문주의(인본주의)는 유신론 또는 기독교의 대귀(정반대)가 아니고 물질주의의 대귀(對句)이다. 인문주의의 본질은 간단하다. 인문주의는 삶의 외부현상들을 그것들이 정신생활을 돕는가 또는 방해하는가의 결과에 의하여  판단하는 태도이다. 그것은 존재하는 기구(機構)는 - 재산과 물질적 부와 산업조직, 그리고 사회제도의 전 구조와 메카니즘 -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간주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 목적은 개인의 완전을 향한 성장이다라는 신념(信念)이다.

     To contribute towards the perfecting of the individual, civilized society needs to reassert as its goals of human life, the ancient values of wisdom, faith, virtue and beauty discarded once, but not for all, by the advancement of the industrial state.  Unless there is agreement on the goals of life, it is doubtful if the world can escape the awful conflict that lurks in the offing.  The future of the human race, its happiness, depends upon it.  In exhorting us not to misunderstand the word  "happiness", one which has no precise meaning for people today,  Professor  Nef reminds us that happiness in the  Aristotelian sense  "is not a matter of individual whim.  It consists not in seeking pleasure for its own sake, but from gaining it from doing the right things or behaving in the right way, according to the accumulated wisdom of the human race."102
     To this end civilization places itself in the heart and mind of the moral philosopher, a disinterested scholar with no axe to grind.  The moral philosopher, who does not leave happiness to chance:

… can attempt to discover what is good for man and for mankind … morally, intellectually and aesthetically.  He can set about to decide tentatively, with reason as a guide and experience as a keepsake, what wants and what combinations of wants contribute most to the happiness of the individual, the nation and humanity. 103

개인의 완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문명사회는 그의 인간생활의 목표로서, 산업국가의 발달에 의하여 한 때 버렸지만 완전히 버려지지는 않은 지혜. 신앙, 덕과 미(아름다움)의 고대가치를 거듭 주장할 필요가 있다.  인생의 목표에 관한 일치(동의)가 없는 한, 근처에 잠복해 있는 충돌을 피할 수 있는지 의심스럽다. 인류의 장래, 인류의 행복은 인류의 목표의 일치에 의존한다. 오늘날 사람들에게 정확한 의미를 갖지 않고 있는 "행복"이라는 단어를 오해하지 않도록 우리에게 권고함에 있어서, 네프 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의미에서 행복은 개인적인 변덕(일시적인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행복은 쾌락 자체를 위하여 쾌락을 추구하는데 있지 않고, 인류의 축적된 지혜에 따라서 옳은 것을 행하거나 또는 옳은 방법으로  행동함에서 오는 기쁨을 얻는데 있다. 이 목적을 위하여 문명은, 배포(숨은 뜻)가 따로 없고, 이해관계가 없는 학자인 도덕철학자의 마음과 정신에 자리잡고 있다. 도덕철학자는 행복을 운수에 맡기지 않는 사람이다.(역자의견: 여기서 기독교인들은 도덕철학을 "성경"으로, 도덕철학자를 '성경학자'로 해석하면 된다. 왜냐하면 이 논문의 필자는 이 논문에서 기독교의 진리를 윤리라는 개념으로 포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철학자는 인간과 인류를 위하여 도덕적으로, 지적으로, 그리고 미학적으로 선한 것을 발견하려고 노력할 수 있다. 도덕철학자는 이성을 안내자로 하고 경험을 자료로 삼으며, 어떤 욕구들과 욕구들의 어떤 결합이 개인과 국민과 인류의 행복에 가장 기여하는가를 잠정적(임시적)으로 결정하는데 착수 할 수 있다.

    The moral philosopher regards with favor the increased production of wealth where it is used to promote the material and spiritual well-being of man.  The moral philosopher is concerned only with the truth, and as a philosopher takes no sides on controversial, political issues.  His task is to formulate principles for the guidance of the statesman and the man of affairs.  Having no responsibility for action, he is more likely to preserve an attitude of detachment.  Kant puts it this way:  "That kings should philosophize or philosophers become kings is not to be expected.  Nor is it to be wished, since the possession of power inevitably corrupts the untrammeled judgment of reason."104
     In a democracy,  Kant adds, philosophers should be allowed to speak out for the enlightenment of business and governments.  As a class, philosophers are by nature not capable of lobbying and plotting and are unlikely to consist of propagandists. 105

도덕철학자는 부의 증가된 생산이 인간의 물질적 복지와 정신적 복지의 증진에 사용되는 곳의  부의 증가된 생산을 호의로 존중한다. 도덕철학자는 진리에만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철학자로서 논쟁이 있고, 정치성이 있는 문제들에 관하여는 어떤 편도 편을 들지 않는다. 그의 일은 정치인과 사무가(事務家)의 안내를 위한 원칙들을 공식화한다. 행동에 관한 책임이 없기 때문에, 그는 초연한 태도를 더 잘 보존할 것 같다. 칸트는 그것을 이렇게 설명한다.
"왕들이 철학자가 되거나 철학자들이 왕이 되어야하는 것은 기대될 수 없다.  권력의 소유는 이성의 자유로운 판단을 필연적으로 부패시키기 때문에 그것은 바랄 수 없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철학자들은 기업과 정부의 교화(계몽)를 위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허락되어야 한다고 칸트는 부언하고 있다. 사회의 한 계층으로서, 철학자들은 본래 로비(이면공작)와 음모를 행할 수 없다, 그리고 선전원(전도사)들이 될 수 없을 것 같다.

CONCLUSION(결론)

     At the present time it seems safe to say that we in the  Western world have solved, by virtue of fantastic advances in science and technology, the economic problem. That it has not been solved for each particular individual in the  Western world is not so much a fault in our institutions, but in man's nature.  The reality of evil has to be faced.  That the great economic progress, born of economic growth arising out of a prolific science and an equally fecund technology, has not succeeded in banishing evil, has not solved the problems of society, indeed, has presented to us the gravest problem with which mankind has ever been confronted, in a sobering, and paradoxically, at the same time, agitating thought.
     If civilization is to be not simply advanced but preserved, economic resources must be used to promote peaceful ends, the goals of civilization.  An intense pre-occupation with one's self- interest augurs ill for the preservation of civilization.  As the  Spanish philosopher tells us:  "Civilization is, before all, the will to live in common.  Man is uncivilized into barbarous to the extent that he does not take others into consideration.  Barbarism is a tendency to disassociation."106  Self-interest, an instinct, must yield to reason.
     The danger of too great a pre-occupation with oneself is one to which the self-seeking nation is also exposed.  As the  English economist,  Joan  Robinson, tells us:  "The very nature of economics is rooted in nationalism …  Marxism … had to be poured into national moulds when revolutionary administrations were set up …  The aspirations of the developing countries are more for national independence and national self-respect than just for bread to eat."107

현재 서구세계에 있는 우리는 과학과 기술의 환상적인 진보의 덕택으로 경제문제는 해결되었다고 말해도 괜찮은 것 같다. 서구세계에서 경제적 문제가 각 개 개의 개인에게 있어서 해결되지 않았던 것은 우리의 제도들의 허물보다는 인간의 본성의 허물이다. 악의 실재는 맞설 수 밖에 없다. 생산력이 높은 과학과 똑같이 창조력이 큰 기술에서 생긴 경제성장에서 태어난 위대한 경제적 진보는 악을 추방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고,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했고, 참으로 인류가 이제껏 직면했던 가장 심각한 문제들을, 우리의 정신을 깨게 하면서, 그리고 역설적으로, 동시에, 심란하게 하면서, 우리에게 제기했다.
문명은 발전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보존되어야 한다면, 경제적 자원들은 평화적인 목적인, 문명의 목표를 증진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인간의 이기심에의 강렬한 편중은 문명의 보전에 불길한 징조이다. 스페인 철학자가 우리에게 말한 것은, "문명은 무엇보다 공동으로 살려는 의지이다. 인간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 만큼 미개하고 야만스럽다. 야만은 인격 분열의 성향(性向)이다." 이기심, 본능은 이성에 복종해야 한다. 자신에의 너무 큰 편중의 위험은 또한 이기주의 국가에도 노출된 위험이다. 영국 경제학자 조언 로빈손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경제학의 진정한 성격(본질)은 국가주의에 뿌리박고 있다.....맑스주의도 혁명정치가 시작되었을 때 국가라는 주형(틀)에 부어져야 했다. 개발도상 국가들의 열망은 단지 먹는 빵을 추구하기보다는 국가적 독립과 국가적 자존을 추구한다."

     The drive for national independence and national self-respect can lead to that sort of economic growth which is rooted in the desire for power, power which may be used unwisely, and which can retard our advance towards the goals that civilized men cherish in their hearts and minds.  Such men reject outrightly the way of thought that considers war as the mistress of power, to be wooed for the benefits she may bring to a particular nation, not for any service she may perform on behalf of truth and ideals.
     Warring nations have in no small measure contributed to the undoing and destruction of civilization, leading  Leonard  Woolf to describe the growth of civilization as following a curve until  "the gates are once more opened to the barbarians; the curve descends and civilization fades and dies."108
     The most vital problem facing men,  Lord  Russell tells us, is the elimination of warfare as a means of resolving conflict, and the transcendence of nationalism as an ultimate loyalty.

The truth, whatever it may be, is the same in  England,  France and  Germany, in  Russia and  Austria.  It will not adapt itself to national needs; it is in essence neutral.  It stands outside the clash of passions and hatreds, revealing, to those who seek it,  the tragic irony of strife with its attendant world of illusions. 109

국가적 독립과 국가적인 자존의 추진은 어리석게 사용될 수 있고, 문명인이 그들의 마음과 정신에 품고 있는 목표를 향한 우리의 발전을 지체시킬 수 있는 힘의 갈망에 뿌리박고 있는 그런 종류의 경제성장으로 이끌 수 있다.
그러한 사람(문명인)들은 전쟁을, 진리와 이상을 위하여 수행하는 어떤 봉사(서비스)를 위해서가 아니라, 어떤 특정한 국가에 갖고 오는 이익을 위하여 구혼을 받는 힘의 시녀(애인)로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을 철저히 거절한다. 서로 싸우는 국가들은, 레오나드 울프로 하여금 문명의 성장을, " 문들이 야만인들에게 한번 더 열려지기까지 한 곡선을 따르는 것(그 곡선은 내려가고 문명은 사라진다.)으로 기술하게 하면서, 문명의 쇠망(衰亡)과 파괴에 크게 기여했다.
인간이 당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알력(軋轢)의 해결수단으로서의 전쟁을 제거하는 것과 최고의 충성으로서의 국가주의를 초월하는 것이라고 럿셀 경은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진리가 무엇이든지 간에, 진리는 영국에서나, 프랑스와 독일에서나, 러시아와 오스트리아에서나, 다 동일하다.
진리 자체는 국가의 필요에 순응하지 않는다. 진리는 본질적으로 중립이다. 진리는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진리에 동반하는 환상(幻想)의 세계와 갈등하는 비극적인 아이러니를 나타내면서 정욕과 충돌의 외부에 존재한다.

     Earlier,  Ernest  Renan, had noticed the flaw in the thinking of those who regarded war as an ennobling experience.  In his  "First  Letter to  Strauss,"  Renan says:  "Have you noticed that, neither in the eight  Beatitudes, nor in the  Sermon on the Mount, nor in all of early  Christian literature is there a word which puts military virtues among those which will gain the  Kingdom of  Heaven?"110
     In this essay in persuasion the view has been advanced that the main barrier to the creation of a permanent and peaceful civilization lies in a failure to agree on the goals of civilization, due in large measure to the ubiquity of moral relativism.  Failure to find, even within a particular nation, unanimity of opinion regarding the distinction between good and evil has led to the abandonment of all attempts to discover the truths of morality, and to pinning all of one's faith in the morrow on economic growth and progress.  The Sisyphus task of discovering those moral truths on which we can all agree, and on the establishment of goals for humanity will never be performed if it is never undertaken.

일찍이 에르네 르낭은 전쟁을 고상하게 하는 경험으로서 생각하는 사람들의 사고의 결점을 언급하였다. 그의 "스트라우스에게 보내는 첫 번째 편지"에서 르낭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그대는 천국을 얻을 자중에 무인(武人)의 덕을 표현하고 있는 단 한 마디의 말이 팔 복(八福, 신약성경 마태복음 5:3-12)에도 없고, 산상수훈(山上垂訓, 신약성경 마태복음 5장-7장)에도 없고, 초기의 기독교 문헌에도 없다는 것을 알았는가?"라고.
이 논문에서는 영원하고, 평화로운 문명 창조의  주요한 장해는, 대부분 도덕적 상대주의의 편재(偏在) 때문에, 문명의 목표에 관한 일치(동의)를 만들지 못한 실패에 있다는 확신의 견해가 제의되었다. 선과 악간의 구별에 관한 의견의 만장일치의 발견의 실패가 - 심지어 특정국가 내에서조차도 - 도덕의 진리들을 발견하려는 모든 시도(試圖)들을 포기에로 인도했고, 내일에 대한 인간의 모든 믿음을 경제성장과 진보에 고정시켰다.(즉 도덕의 진리들에게 희망을 갖지 않고, 경제성장과 진보에만 내일의 희망을 걸었다.)  우리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이 도덕적 진리들을 발견하는 것과, 인류의 목표의 확립에 관한 시시퍼스(역자추가: 그리스의 전설의 신, 또는 고린도의 악한 왕의 이름)의 일(너무도 힘든 일)은 그것이 단연코 보증되지 않는다면 결코 완수 될 수 없을 것이다.

    The first duty of economists is to recognize the right of the disinterested, impartial moral philosopher to discover  the goals of society  and  provide  thereby  economic science  with  its raison d'etre.  The  time has come for economists to combat within their own ranks the mistaken belief, the false ideology, that the only values which matter are those which can be measured by the dollar, or some other unit of account.
     Economic progress can never solve the problem of evil.  It is not denied, nevertheless, that economic progress is the first condition of many goods of a spiritual nature, and even of life itself.  The economist's knowledge is, however, only partial and he needs to defer to the moral philosopher.  The latter is much more competent to decide on the goals of society than men in public life, or anyone else, who  "have no guide but the pressures from their own lust for power or from the opinions expressed by polling services and by organized petitions from constituents."111  To ignore the teachings of moral philosophy is surely the height of folly.  To disregard principles and decide for ourselves what man is to become simply because we want him to be that way is a possible position.  "Having mastered our environment, let us now master ourselves and choose our own destiny,"  says  C. S. Lewis, somewhat wryly, as he adds:  "This is the rejection of the concept of value altogether."112   Values, is it to be feared,  Professor  Lewis regards as something transcendental.

경제학자의 제일 의무는, 사회의 목표를 발견하고, 그에 의하여 경제학의 존재이유를 제공하는 사심 없고 공정한 도덕철학자의 권리를 인정하는 것이다. 경제학자들이 그들 스스로도(그들 자신의 반열 안에서도) 의미 있는 가장 좋은 가치들은 달러나, 또는 어떤 다른 계산단위에 의하여 측정될 수 있는 것이란 잘못된 믿음, 거짓 관념(이데오로기)과 싸울 때가 왔다. 경제적 진보는 악의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진보는 정신적 성격의 많은 재산(소위 정신적 재산)의 첫째 조건이고, 심지어 삶 자체의 첫째 조건이라는 것은 부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경제학자의 지식은 다만 부분적(불완전한) 지식일 뿐이다.  그래서 경제학자는 도덕철학자에게 양보(복종)할 필요가 있다. 도덕철학자는 공무원들이나, 그밖에 "그들 자신의 권력욕의 압력이나 투표소로부터 표현된 의견과 선거구민으로부터 나온 조직된 청원의 압력 이외는 어떤 지침이 없는, 다른 어떤 사람보다 사회목표를 결정하는데 훨씬 유능하다."  도덕철학의 교훈을 무시하는 것은 확실히 어리석음의 절정이다. 원칙들을 무시하는 것과 (인간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단지 우리 인간이 그렇기를 원하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 인간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를 결정하는 것은 하나의 가능한 입장이다.
류이스는 "이것은 가치개념을 전적으로 거부하는 것이다."라고 부언하면서, 그는 "우리의 환경을 정복했으므로, 이제는 우리 자신을 정복하고(우리 자신이 주인이 되고), 우리자신의 운명을 선택하자"라고 약간 엉뚱한 말을 하고 있다. 류이수 교수는, 망설였지만, 가치들을 초월적인 것이라고 간주한다.

     Several years ago, in an article entitled:  "After  Samuelson, Who Needs  Adam Smith?",  the distinguished  American economist,  Kenneth  E. Boulding, referred to the seventeenth century argument that modern writers were only feebler repetitions of the ancients who had said all the good things long ago. 113   A later argument, to which  Professor  Boulding alludes, that the  "modern exceeds the ancients and indeed makes them obsolete", let the historian, John U. Nef, to question the assertion that our intelligence and our morality are above earlier peoples, and to advance the claim to  "more rather less guidance from the ancient saints and wise man if we are to survive the storms" 114  of the twentieth century.

수 년 전에, "사무엘손 이후, 누가 아담 스미스를 필요로 하는가?" 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저명한 미국 경제학자, 케네드 보울딩은 현대의 저술가들은 오래 전에 모든 유익한(선한) 것을 말했던 고대인들의 허약한 반복일 뿐이었던 17세기의 주장(이론)을 언급했다. 볼딩 교수는 "현대는 고대인을 능가하고 참으로 그들을 무용(無用)케 한다."라는 그 후의 주장에 대하여 암시하는데, 이 주장은 역사가 네프로 하여금 우리의 지성과 우리의 도덕이 이전의 사람들보다 낫다는 주장에 대하여 의문을 품도록 했다. "우리가 20세기의 폭풍에서 살아 남으려면 고대의 성인들과 현자들로부터 적은 게 아니라 더 많은 지도(교훈)"를 요구할 것을 제의하도록 했다.

     Listen to that  "friend of mankind", the great  Frenchman,  Le  Baron  Gaston de  Montesquieu as he says:

If I knew something which was useful to me and which was detrimental to my family, I would banish it from my mind.  If I knew something useful to my family, but which was not useful to my country,  I would endeavor to forget it.  If I knew something useful to my country, but which was harmful to  Europe, or indeed was useful to  Europe but harmful to mankind, I would regard it as a crime. 115

위대한 프랑스 사람인 르 바롱 가스똥 드 몽떼스뀌에 (몬테스큐: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1689-1755)가 말한 저 "인류의 친구"에 귀를 기울이라.

만일 내가 나에게 유익한 것이 나의 가족에게 해롭다는 것을 안다면, 나는 나의 마음으로부터 그것을 추방할 것이다. 만일 내가 나의 가족에게 유용한 것이지만 나의 조국에 유용하지 않은 것을 안다면, 나는 그것을 잊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만일 내가 나의 조국에 유용한 것이지만, 유럽에 해로운 것이거나, 참으로 유럽에 유용한 것이지만, 인류에게 해로운 것을 안다면, 나는 그것을 범죄로 여길 것이다.[역자의견: 몬테스큐의 이 정신은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교훈, 소위 황금률(마7:12)의 교훈과 일치한다.]

     This man,  Baron  Montesquieu penned these words some two hundred and fifty years ago.  He died in 1755 when  Adam Smith was 32 years old.  How different civilization today would be if these words of  Montesquieu had been embraced with the same fervor as those of  Adam  Smith when the latter vindicated the belief in the pursuit of self-interest as the guiding force in the economic order.

이 사람, 바롱 몽떼스뀌에(소위 몬테스큐)는 약 250년 전에 위의 글을 썼다. 그는 아담 스미스(영국의 경제학자, 1723-1790)가 32세 때인 1775년에 죽었다. 아담 스미스가 경제적 영역(경제의 차원)의 인도력으로서  이기주의의 추구의 신념을 주장(변호)했을 때(해설6) 아담 스미스의 말과 같은 열정으로 몬테스큐의 위의 말이 기꺼이 받아 들여졌다면  오늘날 문명은 얼마나 다를 것인가.


해설6: 아담 스미스의 '이기주의'와 '보이지 않는 손'
Every individual endeavors to employ his capital so that its produce may be of greatest value. He generally neither intends to promote the public, nor knows how much he is promoting it. He intends only his own security, only his own gain. And he is in this led by an INVISIBLE HAND to promote an end which was no part of his intention. By pursuing his own interest he frequently promotes that of society more effectually than when he really intends to promote it.
ADAM SMITH, The Wealth of Nations(1776)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의 생산물 가치가 최대가 되게끔 그 자본을 이용하려 한다. 그는 통상 공공이익을 촉진시키려는 따위를 의도하지 않으며, 또 현실적으로 자기가 어느 정도 그의 촉진에 공헌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의도하는 것은 자신의 안전과 이득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경우, 그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에 인도되어 자기가 전연 의도하지 않았던 목적을 촉진시키게 된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추구함으로써 그는 실제 그렇게 하고자 생각했을 때보다 오히려 유효하게 사회의 이익을 촉진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같다.)
아담 스미스, 국부론(1776)
(보충: 제Ⅱ부에 게재한 해석 논문의 마지막 문단에서"......오늘날 문명은 얼마나 다를 것인가"라고 언급한  O'BRIEN교수의 마음은 아담 스미스의 말과 몬테스큐의 말을 배타적인 대체(代替)관계로 보는 것이 아니라 스미스의 말과  몬테스큐의 말을 서로 카운터파트(counterpart)로 보고 함께 양립시키는 세계를 희망하고 있는 것 같다.)

Signed  John  C.  O' Brien(존 C. O' 브라이언)
date    August 23, 1977 (1977. 8. 23)
About  16,000 words [약 16,000 단어(영문)]




REFERENCES(참조 문)

1. Clark, Kenneth, Civilisation, (Harper and Row, New York, 1968), pp.344-345.
2. Cited in John U. Nef, War and Human Progress, (Harvard University Press, Cambridge, Massachusetts, 1950), p.335.
3. Nef, John U.,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Illinois, 1967, 2nd edition), p.69.
4. Maddison, Angus, Economic Growth in the West, (The Twentieth Century Fund, New York, 1954), p.15.
5. Ibid., pp.16-17.
6. Wicksteed, Philip H., The Common Sense of Political Economy, (Augustus M. Kelley, Publishers, New York, 1950), pp.191-192.
7. Rostow, W. W., The stages of Economic Growth,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1971, 2nd edition), p.6.
8. Ibid., p.10.
9. Keynes, John Maynard, "Economic Possibilities for Our Grandchildren," 1930, in Essays in Persuasion, (W. W. Norton and Company, New York, 1963), p.364.
10. Ibid., p.319.
11. Rostow, op. cit., p.11.
12. Ibid., p.91.
13. Econmic Report of the President, January, 1977, Washington, D.C.
14. Ibid.,
15. Denison, Why Growth Rates Differ, (The Brookings Institution, Washington, D.C., 1967), p.3.  "None of these countries is willing to sacrafice what are regarded as fundamental liberties for growth.  Even within this limitation, none is willing to push growth regardless of cost. The people of no nation do everything possible to obtain the highest possible growth rate .... None forsakes compassion expressed in social welfare programs to accelerate growth."
16. Rostow, op. cit., p.10.
17. Ibid., p.114.
18. Ibid.,
19. Ibid., p.117.
20. Rostow, W. W., The Process of Economic Growth, (Clarendon Press, Oxford, 1960, 2nd edition), p. 164.
21. Ibid., pp.166-167.
22. Nef, War and Human Progress, op. cit., p.113.
23. Schumacher, E. F., "Non-Violent Economics : Next Task for Mankind," in Melman, Seymour, The War Economy of the United States, (St. Martin's Press, New York, 1971), p.242.
24. Tawney, R. H., The Acquisitive Society, (Harcourt, Brace and World, Inc., New York,1920), p.33.
25. Melman, Seymour, "Who Decides Technology?" in The War Economy of the  United States, op. cit., p.149.
26. Nef, War and Human Progress, op. cit., p.373.
27. Ibid.,
28. Woolf, Leonard, The War for Peace, 1940, (Garland Publishing Company, New York, 1972), p. 26.
29. Bury, J, B., The Idea of Progress, (Macmillan and Company, London, 1920), p. vii.
30. Guizot, F., Histoire de la civilisation en Europe, (Perrin et Cie, Paris, 29th edition, circa 1850), p.6.  "Il ne faut flatter personne, pas m me son pays; cependant je crois qu'on peut dire sans flatteries que la France a  t  le centre, le foyer de la civilisation de l'Europe."  Where the citation in English is from a work in French, German or Spanish, with the original in the foothnotes, the translation is mine.
31. Schweitzer, Albert,  The Philosophy of  Civilisation, (The Macmillan Company, New York, 1950), p.22.
32. Ibid., pp.23.
33. Ibid.,
34. Ibid., p.24.
35. Tawney, R. H., Equality, (Barnes and Noble, Inc., New York, 1931), p. 82.
36. Ibid., Italics supplied.
37. Bury, op. cit., pp.138-139.
38. Ibid., p.139.  Italics supplied.
39. Meek, Ronald L., ed. and trans., Turgot on Progress, Sociology and Economics,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and New York, 1973).
40. Ibid.,
41. Bury, op. cit., p.197.
42. Ibid., p.242.
43. Kant, Immanuel, Fundamental Principles of the Metaphysics of Morals, (The Liberal Arts Press, New York, 1949). pp.12-13.
44. Eckermann, Johann Peter, Gespr che mit Goethe, (Verlag Birkh user, Basel, Switzerland, 1945, Vol. 2), p. 651.  "Die Welt soll nicht so rasch zum Ziele, als wir denken and w nschen. Immer sind die retardierenden  D monen da, die  berall dazwischen-und   berall entgegentreten so dass es zwar in ganzen vorw rtsgeht, aber sehr langsam. Leben Sie nur fort, and Sie Werden schon finden, dass ich recht habe."
45. Ibid. "Ich sehe die Zeit kommen, wo Gott keine Freude mehr an ihr hat und er abermals alles zusammenschlagen muss zu einer verj ngten Sch pfung.
46. Renan, Ernest, L'avenir de la science, 1848, (Michel L vy Fr res, Paris, 1890), p.429.  "Le but de I'humanit  n'est pas le repos : c'est la perfection intellectuelle et morale ... L' tat le plus dangereux pour I'humanit  serait celui o  la majorit  se trouvant a l'aise et ne voulant pas  tre derang e, maintiendrait son repos aux d pens de la pens e et d'une minorit  opprim e."
47. Renan, Ernest, Oeuvres Compl tes, Tome I, "Dialogues et fragments philosophiques," 1876, (Calman-Levy, Paris), p.598.
     Que sera I'humanit  dans dix mille ans, dans cent mille ans? Que sera le monde dans un milliard d'ann es?  Il y a un milliard d'ann es, la Terre n'existait peut- tre pas; elle etait noy e dans I'atmosph re du soleil, et la lune n'en  tait pas detach e.  Que sera-t-elle devenue dans un milliard d'ann es?  Impossible de le dire, et pourtant ce jour viendra; rien n'est plus indubitable.  Nous ne nous faisons non plus aucune id e de I' tat de la mati re dans I'int rieur de la terre, et pourtant cet inconcevable  tat de choses existe a cinq cents lieues de nous."
48. Ibid., p.610.  "En somme, la fin de I'humanit , c'est de produire des grands hommes; le grand oeuvre s'accomplira par la science, non par la d mocratie.  Rien sans grands hommes; le salut se fera par des grands hommes.  L'oeuvre du messie, du lib rateru, c'est un homme, non une masse, qui I'accomplira."
49. Renan L'avenir, op. cit., p.432.  "Et qu'importe apr s tout que la journ e de demain soit s re ou incertaine?  Qu'importe que I'avenir nous appartienne ou ne nous appartienne pas?  Le ciel est-il moins bleu,  Beatrix est-elle moins belle, et Dieu est-il moins grand?"
50. Spencer, Herbert, Social Statics, (D. Appleton and Company, New York, 1896), p.125.
51. Ibid.,
52. Ibid., p.32.
53. Condorcet, Antoine-Nicolas de, The Progress of the Human Mind, 1795, (The Noonday Press, New York, 1955), pp.174-175.
54. Kant, Immanuel, Perpetual Peace, ed., Beck, Lewis W., (The Boobs-Merrill Company, Inc., New York, 1957), pp.28-29.
     Italics supplied.
55.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90.
56. Clark, op. cit., p.347.
57. Huxley, Thomas,  Evolution and Ethics, (Macmillan and Company, London, 1911), p.38.
58. Ibid., p.48.
59. Dewey, Reconstruction in Philosophy, (The Beacon Press, Boston, Massachusetts, 1948), p.160. Italics supplied.
60. Taylor, Overton H., A History of Economic Thought, (McGraw Hill Book Company, New York, 1960), p. xiii.
61.            , Humanist Manifesto Il,  The Humanist, September/ October, 1973, Vol. xxxIII, No. 5, p.5.
62.  Ibid., p.6.
63. Huxley, Julian, The  Humanist  Framework, (Harper and Bros., New York, 1961).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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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Trotsky, Leon, Dewey, John, Novack, George, Their Morals and Ours, (Pathfinder Press, Inc., New York, 1973),. 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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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Ib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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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Myrdal, Gunnar, Value in Social Theory, (Harper Bros., New York, 1958), p.49.
81. Taylor, op. cit., p.xiii.
82. Bagehot, op. cit., p.23.
83. Tawney, The Acquisitive Society,  op. cit., 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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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Ibid.,  p. 282.
86. Mulcahy, Richard E., The Economics of Heinrich Pesch, (Holt, Rinehart and Winston, New York, 1952), p.22.
87. Ibid.,  p. 25.
88. Ibid.,  p. 23.
89. Ibid.,  p. 27.
90. Ibid.,  p. 39.
91. Ibid.,  p. 39.
92. Ibid.,  p. 42.  The whole of this brief discussion of the theory of Heinrich Pesch is derived from Chapter 4, "The Nature of Economic Science," in Mulcahy's work.
93. Galbraith, John K., The Affluent Society, (Houghton, Mifflin Company, Boston, Massachusetts, 1969, 2nd edition), p.311.
94. Ibid.,  p. 312.
95. Adler, Mortimer, The Time of Our Lives, The Ethics of Common Sence, (Holt, Rinehart and Winston, New York, 1970), p.225.
96. Ibid.,  p. 225. Italics supplied.
97. Kant, Immanuel, Fundamental Principles,  op. cit.,  Supra.
98. Carlyle, Thomas, Past and Present, (Homewood Publishing Co., Chicago, Illinois, no date),pp.216-218. First published in 1843.
99.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9.123.
100. Tawney, Equality,  op. cit., p.85.  Italics supplied.
101.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188.
102. Ibid.,  p. 191.
103. Kant, Immanuel,  Perpetual Peace,  op. cit.,  p.34.
104. Ibid.,
105. Ortega y Gasset, Jos , La rebeli n de las masas, (Revista de Occidente, Madrid, 1930), p. 74. "Civilizati n es, antes que nada, voluntad de convivencia. Se es incivil y b rbaro en la medida en que no se cuente con los dem s. La barbarie es tendencia a la disociaci n."
106. Robinson, Joan, Economic Philosophy, (Aldine Publishing Co., Chicago, Illinois, 1962). p.124.
107. Woolf, Leonard, Quack, Quack:,(Harcourt, Brace and Company, New York, 1935), p.166.
108. Chatfield, Charles, ed., The Ethics of War, (Garland Publishing Company, New York, 1972), p.2.
109. Cited in Benda, La trahison des clercs, (Bernard Grasset, Paris, France, 1927), pp.170-171.  "Avez-vous remarqu  que, ni dans les huit b atitudes, ni dans le Sermon sur la montagne, ni dans I'Evangile, ni dans toute la litt rature chr tienne primitive, il n'y a pas un mot que mette les vertus militaires parmi celles qui gagnent le royaume du ciel?"
110.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205.
111. Lewis, C. S., The Abolition of Man, (The Macmillan Company, New York, 1962), p.33.
112. Boulding, Kenneth E. "After Samuelson, Who Needs Adam Smith",  The History of Political Economy, Vol.3, No.2, Fall 1971, p.224.

113.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90.
114. Montesquieu, Gaston de, Pensees et Fragments inedits, (Imprimerie G. Gounouilhou, Bordeaux, France, 1899), Tome I, p.15.  "Si, je savois quelque chose qui me fut utile, et qui fut prejudiciable a ma famille, je la rejetterois de mon esprit.  Si je savois quelque chose utile  a ma famille, et qui ne le fut pas  a ma patrie, je chercherois  a l'oublier.  Si je savois quelque chose utile  a ma patrie, et qui fut pre judiciable  a l'Europe, ou bien qui fut utile a l'Europe et prejudiciable au Genre humain, je la regarderois comme un crime.


SELECTED  BIBLIOGRAPHY(관계서적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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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원문(영문) 자료]

ECONOMIC  GROWTH  AND  ETHICAL  PROGRESS
          THE  WESTERN  EXPERIENCE
                                by
    John  C.  O'Brien(CALIFORNIA STATE UNIVERSITY·FRESNO)



"We have no idea where we are going, and sweeping, confident articles on the future seem to me intellectually, the most disreputable of all forms of public utterances. The scientists who are best qualified to talk have kept their mouths shut."1 Kenneth Clark.

INTRODUCTION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lies in the endeavor to show that the future of Western civilization has been placed in jeopardy, in spite of economic growth on a phenomenally large scale, as a result of the declining influence of the traditional code of ethics, a system of transcendental values, due to the zeal and diligence of various groups of individuals whose philosophies have a common base in utilitarianism.
     Due to a lack of agreement on ethical principles, the study of ethics has been in our day quite unceremoniously pushed into the background of our academic and national life. The result as Kenneth Clark has noted is a civilization without goals. We truly do not know where we are going. This shortcoming is not restricted to our society, nor the Western world at large, not even to areas of academic endeavor within the bounds of society. In this paper, attention will be brought to the fact that economic science is without a goal and, most hazardous of all, it cannot even direct itself, if it wished, towards the attainment of the goals of society. There appears to be none.
     The view will therefore be advanced that although economics is an independent science, it is not an isolated one. If the economist still wishes to hold himself forth as an economist and a scientist, his study is wertfrei, he will be obliged because of the exigencies of present-day life to look beyond his discipline to discover  the  goals  for which he should strive. The question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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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is derived in part from The Role of Economics and Ethics in Civilization and Progress, a paper presented at the 5lst Annual Western Economic Association Conference, San Francisco, California, June, 1976.


the economist boils down to this:  "Am  I engaged in the pursuit of truth for its own sake, or is my purpose the discovery of knowledge which will enable me to reach a goal?"
     The first part of the paper is devoted to a brief survey of recent economic growth and the resultant economic progress. This part is divided into two sections in which attention is directed to the affluent west and the effect of war on economic growth, or, economic growth on war.
     The second part of the paper is devoted to a brief, historical examination of the idea of progress. Historically, the idea of progress has manifested itself not in material progress alone, but in moral progress, too. In fact, the moral perfectibility of man has generally been regarded as highest peak in civilization. This paper generally implies that the partial knowledge of the economist is insufficient to deal with the problems of civilization. The economist must look beyond his discipline for his goals.
     The third part of the paper is concerned with the view here advanced, that the goals of civilization are beyond reach  as  long as moral relativism, the lion in the path, is widely accepted.  It is here maintained that the gravest problems of the twentieth century have found their roots in the  philosophy which holds that all values are relative in time  and  space.  This section will first of all devote itself to problem of moral progress and later moral relativism.
     The goals of the economy and civilization at large are examined in the fourth part of the paper.  It is here argued that the goals of civilization can be determined only by impartial and disinterested scholars in the field of moral philosophy. Outside the field of moral philosophy there is no one competent to discover these goals.
     Moreover, our leaders, statesmen, politicians and men of affairs have axes to grind.  Free from the power that corrupts, the moral philosopher remains impartial and unprejudiced.
     Agreement on the goals of civilization and a determination to work for them as essential to the preservation of a society where advances in science and technology have produced a rate of economic growth which will permit warfare on a scale too terrible to imagine is the view reached in the conclusion.


I.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GRESS

     The view of Sir Francis Bacon expressed in the New Atlantis, another elusive Utopia, that economic growth leads not just to material progress but also to moral, religious and intellectual advancement is so widely and uncritically accepted that it has today become a commonplace.


     (1) The  Affluent  West

     That there has been material progress, and that of a phenomenal nature, there can be no doubt. That there have been phenomenal advances in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sperity unaccompanied by similar improvements in ethical conduct, is summed up by the Marquise de la Tour du Pin when she said in the early part of the nineteenth century : "If the sentiments and virtues had made the same progress as industry, we should now be angels, worthy of Paradise.  How far we are from that?"2   For the last quarter of the twentieth century her words still have relevance.
     We are no nearer Paradise than we ever were. On the contrary, we are probably farther away than ever. The fault according to some lies in the uncritical acceptance of the view of Sir Francis Bacon expressed above. "The increasing disposition to measure all progress in terms of economic growth has contributed not only to a crisis in the realm of art, but to a moral and intellectual crisis."3  Nevertheless, there is no gainsaying the fact that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gress have taken place here in the West on a scale hitherto unprecedented.
     More than twenty years ago, Angus Maddison published a study in which he showed that twelve countries in the West:
Belgium, Denmark, France, Germany, Italy, Netherlands, Norway, Sweden, Switzerland, the U. K., Canada and the USA, although they constitute only fifteen percent of the population of the world, are the richest nations on the face of the earth and account for half of the world's income, one-third of the output of agriculture, and sixty percent of world trade and industrial production.4
     It is noteworthy that most of these countries prefer an economic order characterized by free enterprise based as it is on private property and the freedom of the individual.  The State intervenes for no reason other than that of creating a climate wherein the forces of free enterprise may find their greatest strength.  The influence of Keynesian economics is here plainly to be seen.  In the nineteenth century when Britain abandoned herself to a completely unfettered price mechanism she had become the workship of the world.  When the depression of the thirties brought the period of laissez - faire to an end, the United Kingdom, as well as other leading economies of the West, created the managed market economy.
     The material progress of these nations is due in no small measure to the fact that these countries are closely linked by trade, and policies calculated to make the free flow of trade easier have enhanced their interdependence in every way.  More- over, according to Maddison, the growth of material prosperity in these nations redounds to the advantage of the less developed nations:

Not only is rapid growth essential to the advancing welfare of the rich countries, but it is essential for the progress of the world economy that the rich countries get richer.
They will thus be enabled to export more capital and provide better markets to the less privileged.  And the process of pushing forward the frontiers of technology, even though it may not help to raise the relative position of the less developed, adds to the welfare of everybody in absolute terms. 5

     Economic growth in the West, especially in the years following the Second World War, was due to the creation of a high and stable level of aggregate demand, a situation to which the governments in the West contributed in no small measure by their monetary and fiscal policies.  The intervention in the economic order may be regarded as a wise step along the path to the general, material welfare.  The free market knows nothing about justice or the dignity of man.  As Wicksteed has pointed out, the blind forces of supply and demand are just as likely to promote the common good as lightning is likely to strike trees that are better felled.6
     In describing the pre-conditions prevailing in an economy preparing for take-off, the period during which the obstacles to steady economic growth are being overcome, Walt Rostow, the American economic historian, notes as one of the pre-conditions the idea that economic progress is desirable.

The idea spreads not merely that economic progress is possible, but that economic progress is a necessary condition for some other purpose, judged to be good : be it national dignity, private profit, the general welfare, or a better life for the children. Education, for some at least, broadens and changes to suit the needs of modern economic activity.

     The desire for economic growth, according to Rostow's analysis, culminates in the fifth and final stage of growth:     The Age of High Mass Consumptions.  At this stage in time the leading sectors of the economy:

… shift towards durable consumer's goods and services : a phase from which Americans are beginning to emerge; whose not unequivocal joys Western Europe and Japan are beginning energetically to probe; and with which  Soviet society is engaged in an uneasy flirtation.8

     It is to the problem raised by this situation that Lord Keynes brought out attention almost fifty years ago when he said:  "All this means in the long run that mankind is solving  its economic problem."9  Earlier in  "The End of Laissez-Faire" 1926, he offered the view that divisions of  opinion would not center themselves in years to come"  around technical questions, where the arguments on either side are mainly economic, but round which,  for want of better words, may be called psycholo- gical, or, perhaps, moral."10
     Through the political process,  Rostow believes that the decision has been made in  Western societies to increase the quality of resources devoted to social security in preference to policies designed to promote the advance of technology as an overriding objective.

The emergence of the welfare state is one manifestation of a society's moving beyond technical  maturity,  but it is also at this stage that resources tend increasingly to be directed to the production of consumers'  durables and to the diffusion of services on a mass basis, if consumers'  sovereignty reigns.  The sewing-machine, the bicycle, and then the various electric-powered household gadgets were gradually diffused. Historically, however, the decisive element has been the cheap mass automobile with its quite revolutionary effects ……11.

     As John Maynard Keynes and others had foreseen, failure to make the necessary spiritual progress may retard subsequently many of the advances made by economic growth.  The time comes when people realize the fact that the production of wealth is after all simply a means to an end, the good life.  For the sake of additional wealth people are no longer quite so ready to sacrifice their leisure hours.  In describing this situation, Rostow poses these questions:

Will man fall into secular spiritual stagnation, finding no worthy outlet for the expression of his energies, talents, and instinct to reach for immortality?  Will he follow the Americans and reimpose the strenuous life by raising the birth-rate?  Will the devil make work for idle hands?  Will men learn how to conduct wars with just enough violence to be good sport --- and to accelerate capital depreciation  --- without blowing up the planet?  Will the exploration of outer space offer an adequately interesting and expensive outlet for resources and ambitions?12

     The best example of economic progress in the Western world is, of course, the United States.  A swiftly growing population, from about three millions in 1776 to over 200 millions two hundred years later, and a richness in natural resources nowhere surpassed, created a dynamic economy where a high level of investment led enormous economic growth.  By 1870, the  United  States had already taken over the leadership in productivity.  The increase in the output of wealth between the present time and the lowest point in the depression has been quite phenomenal.  The role of the government has become one of the utmost importance.  Continuous growth seems assured.  The level of investment expenditures has never been higher.
     The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saw the record of the world economy as quite positive in many respects.  "Output in the industrial countries is estimated to have risen by five percent above its 1975 level in real terms, the volume of trade expanded by about ten percent, and inflation rates, though not eliminated as much as desirable, are significantly below earlier levels."13
     A comparison of the dollar figures of important aggregates between the depression and the present time helps to emphasize the economic growth in recent years in the  USA.
     From 1933, the lowest point in the depression, the Gross National  Product rose from $56 billion to $1,700 billion in 1976.  In the same period, consumption rose from  $46 billion to  $1,118 billion;  private domestic investment from  $1.4 billion to an amazing  $250 billion,  Federal government expenditures on  goods  and  services  were  almost  $140  billion  compared to  $238  billion for  State and local governments.  Expenditure  for  national  defense rose from a low of  $1.2  billion  in 1938  to  $91.3 billion  in  1976.
     The total wage bill in 1976 was  $1,020 billion compared to  $19.5  billion in  1933 : profits for the same period rose from  - $1.7 billion  to  $117 billion.  The number of people in employ- ment  rose from 45 million in 1933 to around 90 million in 1976.  During this time, the national income had increased from  $85 billion to  $1,350 billion and the population had grown from 125 million to 215 million.
     In 1976, the quantity of money, M1, had risen to over $310 billion.  The government's  fiscal policy was reflected in a rise in total receipts in 1968 of  $ 153.7 billion to an estimated  $393.1 billion for  1978; a rise in total outlays in 1968 of  $178.8 billion to an estimated  $439.9  billion in 1978.  The national debt of  $370 billion in 1968 is expected to grow to an estimated $785 billion in 1978. 14
     There is no question that the  Federal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intends to use fiscal policy and monetary policy, in its endeavors to contribute toward economic growth and stability  of employment.  To this end,  working in cooperation with private enterprise, the  Federal  Government  has helped to create  the most prosperous  economy ever known to man.  Nonetheless, grave social problems, many of them with a base in ethics, still exist on a national and international level.
     There is no doubt that the government of the  United  States is committed to a policy of economic growth.  Nevertheless,  Edward  F. Denison, in his studies of economic growth in leading  European industrial countries and the  United  States, pointed out that economic growth had become a national goal everywhere but none of the countries examined in his study allowed it to take precedence over more urgent needs. 15.

     (2) War  and  Economic  Growth

     At the present time economic growth, spurred by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s of an extraordinary sort, have led to the creations of weapons whose unethical use could result in the virtual annihilation of the human race.  This undesirable condition is aggravated by the fact that, in addition to China, most countries in the southern hemisphere are either ready for the take-off leading to economic maturity, or in the preconditions for such take-off.  Economic maturity,  Rostow defines as the "stage in which an economy demonstrates that it has the technological and entrepreneurial skills to produce not everything, but anything it chooses to produce."16
     In discussing the three types of war which can do nothing but ravish people and nations, and which he groups under the headings of colonial wars; wars of regional aggression; and the massive wars of the twentieth century,  Rostow reveals that the dangerous age comes with  "economic maturity, when one of the options open is to concentrate the resources of the mature economy on a more ambitious expansion of external power."17
Rostow adds that the reaching of economic maturity at different times helps  "to illuminate the three great military struggles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First  World  War, the  Second  World  War, and the Cold  War ……"18
     Concerning the havoc which wars have wrought in this century of great economic growth and progress,  Rostow points out that the arrival at economic maturity of the  United  States,  Germany,  Japan and  Russia  was to determine the balance of power in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At the same time, the relative economic backwardness of  Eastern  European countries, and  China, still in the preconditions of take-off, "provided the occasion for the  First  World  War the  Second  World  War, and the  Cold  War in its first phase." 19  The lesson is clear.  Economic growth contributed to a country's military might and made it strong.  Lack of economic growth contributed to a country's undoing.  Is military might,  therefore, it may be asked, a good?
     Rostow, in another work, answers this question with reference to the effect of war on the economy of the  United  kingdom:

… it must be concluded that war constituted a great waste of British resources.  Looking strictly at economic variables, the rate of economic progress would appear to have been slower than it otherwise would have been; and it took forms other than those which would have maximized over time the British real national income.20

     Wars did, however, hasten the rate of social and political change in Britain which changes in themselves had positive effects on the rate of economic growth.21
     For John U. Nef, historian and economist, war is "a disease of human nature, which has affected all societies … in various ways.  By seeking and achieving economic improvement, men and women change the means of fighting.  The greater their economic success, the greater the risks that economic success brings with it."22
     It is against this tendency in the  West to gravitate toward economic strength, and urge it elsewhere, by unlimited expansion, that  Schumacher warns us when he points out the lack of any philosophical base in our economics and the need for nonviolence to permeate the whole of man's activities.  "Present day economics," he says, "while claiming to be ethically neutral, in fact propagates a philosophy of unlimited expansion, without any regard to the true and genuine needs of man, which are limited." 23
     The pursuit of economic growth and wealth without regard to the needs of man, to ethical considerations, was for the British economic historian,  R. H. Tawney, quite meaningless. A civilization which rested on the faith "that riches are not a means but an end, implies that all economic activity is equally estimable, whether it is subordinated to a social purpose or not."24
     This failure to distinguish between goods which are necessary for man's needs and those which are not has a much more ominous meaning for us today than when  Tawney wrote in 1920.  It has led one economist to distinguish between productive economic growth and parasitic economic growth.  Productive growth refers to the production of those goods which are required by society's standard of living, or to goods which contribute to further production.  On the other hand, parasitic growth involves the production of goods and services not demanded by the level of living or not contributing to further production.  This is true of the production of military goods and services.  "The common use of the money unit to measure all economic activity masks the functional difference between parasitic and productive growth." 25
    With the advent of total war in the twentieth century, the scientist, unlike his predecessor of the nineteenth century, has seen the possibility of his discoveries being used for evil and for destructive purposes.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advances serve economic growth regardless of the direction taken by such growth.
    In modern times the goods of war have also been served by the application of scientific discoveries to peaceful economic progress.  All economic life has received a military purpose from industrialism.  The hopes of  European philosophers and scientists that economic growth and progress would subdue war were in vain.
    At the beginning of the twentieth century, the principal powers of  Europe had four million men under arms.  These forces could be enlarged to account for thirty to forty million.  Today this figure could probably be increased several times over. "The god of war has been transformed into a mechanical Moloch, almost as impersonal as nature, but made capable by man's intelligence of swallowing at a gulp nearly all the children of God."26
     Commenting on the fact that the mechanization of war has diminished the extent to which physical courage is essential for victory,  Professor  Nef emphasizes the importance for victory to "organize industrial production, to deliver weapons and missiles in profusion, and to guide by technical rules the hands of the fighters."27
     Earlier the  English writer,  Leonard  Woolf, had advanced a somewhat similar view when he said that the evaluation of the modern national state had an immediate effect on the nature of war due to the birth of  Napoleon  Bonaparte and the industrial revolution.  The genius of  Napoleon, says  Woolf, consisted  "in a superhuman ability to move large masses of men about in fields, over roads, across rivers and mountains, in such a way that they were infallibly brought into positions where they could destroy other large masses of men." 28
     Industrial growth may affect wars but it does not start them. Men do that and they need not the genius of  Napoleon.


Ⅱ. THE  PATH  TO  PROGRESS

     The eminent historian  J. B. Bury in his  The  Idea of Progress offered the view that we have come to judge a civilization as good or bad according to whether or not it is progressive because the expression  "civilization and progress"  had become stereotyped. 29  It seems, however, beyond dispute that the idea of civilization and progress originated with the  French.  According to the  French historian,  Guizot,  France was the doorway to  European civilization.  Says he: "It is not necessary to flatter anyone, not even one's country; however,  I believe that it can be said without flattery that  France has been the centre, the entrance to civilization."30
    Civilization also meant progress to that great twentieth century humanitarian,  Albert  Schweitzer, and progress both spiritually and materially and for the mass as well as the individual.  Progress meant for him:  "The establishment of as favorable conditions as possible for all is a demand which must be made partly for its own sake, partly with a view to the spiritual and moral perfecting of individuals, which is the ultimate object of civilization."31.
    There was no doubt in  Schweitzer's mind that economic growth was necessary for the advancement of civilization.  To this end it was necessary for man to gain control over the dispositions of men.  Economic growth is not an end in itself.  Listen to  Schweitzer when he says: "Ethical progress is … that which is truly of the essence of civilization, and has only one significance; material progress is that which is less essential and may have a good or bad effect on the development of civilization."32  Civilization, in other words, is embodied in the  German work  Kultur which signifies  "the development of man to a state of higher organization and higher moral standard."33
     Schweitzer felt constrained to criticize when progress in the nineteenth century seemed to lose its ethical spur as it was restricted to the material sphere where it had advanced with phenomenal speed.  "In this way," complains  Schweitzer, "our own age, having never taken the trouble to reflect, arrived at the opinion that civilization consists primarily in scientific,  technical and artistic achievements, and that it can reach its goal without ethics, or at any rate with a minimum of them."34
     The view that progress and civilization consisted in material progress, in economic growth, did not sit lightly with the eminent Tawney: "If the kingdom of  Heaven is not eating and drinking, but righteousness and peace, neither is civilization the multiplication of motor-cars and cinemas, or of any other of the innumerable devices by which men accumulate means of ever increasing intricacy to the attainment of ends which are not worth attaining."35
     Tawney had no illusions about the meaning of progress, and has no compunctions about saying what was not in fact progress. Bemoaning the British economy, one without goals, for it was without principle,  Tawney says:

It is true that the mark of civilization is respect for excellence in the things of the spirit, and a readiness to incur sacrifice for the sake of fostering it.  It is true that excellence is impossible in the absence of severe and exacting standards of attainment and appreciation which check the taste for cheap success and shoddy achievement by cultivating a temper which discriminates ruthlessly between the admirable and the second-rate.  It is true that such a temper has no more persistent or insidious for than the perversion of values, which confuses the ends of life with the means and elevates material prosperity, whether the interpreta- tion put upon it is the accumulation of wealth or the diffusion of comfort, from the position of secondary and instrumental importance that properly belongs to it, into the grand and overmastering object of individual effort and public approval. 36

     The confusion of ends and means frequently results in the attachment of too much importance to the pursuit of profit, capital accumulation and economic growth.  The pursuit of wealth becomes an end in itself; our reason for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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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his book,  Observations on the  Continuous  Progress of  Civilization,  1737, the  Abbe de  Saint  Pierre, a  Deist and a utilitarian, advanced another concept of civilization.  It is in the writings of the  Abbe, who believed that  La cathedrale de  Notre Dame had little value compared to that of a road, canal, or bridge, that we find the theory of intellectual progress enlarged to include the idea of the progress of man toward social perfection.  In his  Observations, the  Abbe compared the life of humanity to the life of the individual and reached the conclusion that civilization was only in the infancy of human reason.
     The Abbe saw in the "advance" of civilization the same weakness as that to which  Schweitzer was later to bring our attention.  Claiming that the literary works of the English and  French compared favorably with those of  Aristotle and  Plato, the Abbe advanced the view that morals and the general level of happiness had changed imperceptibly.  "Our mediocre savants know twenty times as much as  Socrates and  Confucius but our most virtuous men are not more virtuous than they."37  For this reason, the  Abbe lamented the neglect of the study of ethics and politics.  For him it was "a grave misfortune that  Descartes and  Newton did not devote themselves to perfecting these sciences (Ethics and  Politics),  so incomparably more useful for mankind than those in which they had made their great discoveries." 38
     The  Abbe was the forerunner of the  Encyclopaedists, those eighteenth century  French thinkers who did so much to nurture the humanist spirit, and who, in their writings, revealed their superb sense of the dignity of man.  Their belief in man is nowhere more clearly illustrated than in the writings of  Anne - Robert - Jacques  Turgot, economist and administrator, and a  Physiocrat, according to some, who believed with  Abbe de  Saint Pierre in the infancy of humanity.  In his famous discourse  "A Philosophical  Review of the  Successive  Advances of the Human Mind," 1750, he says,  "… the human race, considered over the period since its origin, appears to the eye of a philosopher as one vast whole, which itself, like each individual has its infancy and its advancement." 39
     His hopes for humanity and his optimism about the future are reflected in the following words:

Self-interest, ambition, and vainglory continually change the world scene and inundate the earth with blood; yet in the midst of their ravages manners are softened, the human mind becomes more enlightened, and separate nations are brought closer to one another.  Finally, commercial and political ties unite all parts of the globe, and the whole human race, through alternate periods of rest and unrest, of weal and woe, goes on advancing, although at a slow pace, towards greater perfection.40

     Although the whole world is not yet united by commercial and political ties there seems nothing unethical about a readiness to share with  Turgot his aspirations for the human race's advancement towards greater perfection.
     For  Diderot, who directed the  Encyclopaedia, man was all that mattered.  Voltaire's view of man as an insect crawling on a heap of mud left him free to chart his own destiny, free at last from the trappings of final causes and original sin.  The complete faith of the  Encyclopaedists in man's perfectibility, in his indefinite improvement, dominated  French thinking in this era.  Truth, however, was no longer being sought for its, own sake but for its utility.
     In 1770,   Sebastien  Mercier wrote in his book  L'an 2440: "… where can the perfectibility of man stop, armed with geometry and the mechanical arts and chemistry?"41
     In  Germany,  Herder in his  Ideas of the  Philosophy of the History of  Humanity, 1784, opposed the view of a unique state of perfection as the goal of history.  Instead he held that  all forms of society are equally legitimate, the imperfect as well as the perfect; all are ends in themselves, not mere stages on the way to something better. 42
     In the genius of  Immanuel  Kant, there lingered an uncompromising and intractable opponent of eudaemonism.  According to him man's proper end in life was not the pursuit of happiness but the development of his rational faculty:

Not in a being which has reason and a will, if the proper object of nature were its conservation, its welfare, in a word, its happiness, then nature would have hit upon a very bad arrangement in selection the reason of the creature to carry out this purpose.  For all the actions which the creature has to perform with a view to this purpose, and the whole rule of its conduct would be far more surely prescribed to it by instinct, and that end would have been attained thereby much more certainly than it ever can be by reason. 43

     To  Kant the foundation of progress lay in ethical progress, moral amelioration.  To act in an ethical fashion was for  Kant an absolute obligation founded in reason.  Kant believed there had actually been some progress in that direction.
     The great  German poet and philosopher,  Johann  Wolfgang von  Goethe, 1749-1832, on the other hand, was extremely skeptical of the idea of progress.  Obstacles to progress were everywhere to be found.  Success was not assured.  "The world will not reach its goal as quickly as we think or wish.  The retarding demons are always there, intervening and resisting everywhere, so that although there is progress, it is very slow.  Live longer and you will discover that  I am right."44
     Goethe further believed that the development of humanity might take hundreds of years even millions.  Human beings may become cleverer and more prudent, but not happier nor more energetic, except for brief periods.  In fact, says  Goethe rather ominously, "I see the time coming when  God will no longer have any more pleasure in humanity, and has to destroy everything once more for a rejuvenated creation."45
     The search for a law of progress was conducted in the nineteenth century by other such distinguished  Frenchmen as  Fourier,  Saint-Simon, and  Augustus  Comte.  Due to the far-reaching effects of  Newton's  Newton's discoveries,  Fourier engaged in a search for a law which would coordinate the facts to be found in the realm of morality, in the same way that the law of gravity had coordinated the facts of the physical world.  His efforts bore fruit in the form of a law called  Passional  Attraction.  It proved to be valueless.
     For  Saint-Simon the golden age lay ahead of us and was one in which the social order would be perfected.  Saint-Simon, rejecting the watchwords of democracy, saw the future well-being of society taking the form of socialism,  As a diviner of the future,  Comte failed just as miserably as had  Fourier and  Saint-Simon.  The era of peace which he claimed to have foreseen never arrived.  He died in 1857.
     The best known work of another great  Frenchman of this era,  Ernest  Renan,  L' avenir de la science,  1848, was not published until forty years later.  At the time of writing,  Renan believed that reason, the scientific spirit, would ultimately enable men to reach an ideal state of civilization in which all would be equal.  Said he: "The goal of humanity is not tranquillity; it is intellectual and moral perfection.  The most dangerous state for humanity will be that where the majority finds itself at ease and not wishing to be disturbed will maintain its repose at the expense of thought and an oppressed minority."46
     In his  Dialogues, 1871,  Renan again began to speculate on the future of humanity and the world:

What will humanity be in ten thousand years, in one hundred thousand years? What will the world be in one thousand million years?  Perhaps the  Earth did not exist one billion years ago; it was drowned in the atmosphere of the sun, and the moon had not yet been separated from it.  What will have become of it in a billion years?  Impossible to say, and yet the day will come, nothing is more certain.  We can no longer pretend to have any idea of the state of the material in the interior of the earth and yet this inconceivable state of things exists five hundred leagues from us.47

     Later on his pessimism is displaced by the optimism inspired in him by the feats of the scientist.  No longer subscribing to the socialist's belief in equality, his mind has changed to accommodate the view that the goal of humanity is the production of great men.  "Finally, the goal of humanity is to produce great men; the great work will be accomplished by science not by democracy.  Nothing is accomplished without great men; salvation will be created by great men."48
     Renan's optimism and his true perception of the human condition, something which no amount of material progress, capital accumulation or economic growth can alter, are revealed again in his announcement of man's constant need to philosophize: "And what does it matter after all if tomorrow be sure or uncertain?  What does it matter whether the future belong or not to us?  Is the sky less blue, is Beatrice less beautiful, is God less great?"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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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rgument from evolution to progress was best developed by the  Englishman,  Herbert  Spencer, when he extended the principle of evolution to sociology and ethics.  In keeping with  Darwin's view that the principle of natural selection work for the good of each being and will therefore provide the impetus to perfection,  Spencer believed that evil must disappear and man must become perfect.  Thus, in a chapter in  Social Statics  entitled  "What is  Morality?" he begins by saying that  "the moral law must be the law of the perfect man --- the law in obedience to which perfection consists."50
     The moral law, moreover, and according to  Spencer, prescribes the conduct of an ideal humanity.  "Pure rectitude can alone be its subject matter.  Its object must be to determine the relations in which men ought to stand in a normal society … it requires …  that such human beings be perfect."51  Where the question of the disappearance of evil is concerned,  Spencer must be the optimist par excellence for he says: "Progress, therefore, is not an accident but a necessity … as surely as a disregarded conscience becomes inert, and one that is obeyed active, … so surely must evil and immorality disappear; so surely must man become perfect."52
     The origin of the idea of civilization and progress is rooted in the minds and hearts of many people in many different countries.  In the twentieth century, in spite of the malaise --- of which the world wars are a symptom --- the belief in progress is nothing more than a belief that the problems of society will be solved simply by an improvement in the material well-being of the people.  In this belief, we assume the role of the escapist.  We fail to direct ourselves to the questions which  Condorcet, friend and admirer of his fellow  Encylopaedist,  Turgot, tried to answer:

Is the human race to better itself, either by discoveries in the sciences and the arts, and so in the means to individual welfare and general prosperity; or by progress in the principles of conduct or practical morality; or by a true perfection of the intellectual, moral, or physical faculties of man, an improvement which may result from a perfection of the instruments used to heighten the intensity of these faculties and to direct their use or of the natural constitution of man.53

     The second question here posed by  Condorcet concerning  "progress in the principles of conduct or practical morality," calls stridently today for attention.  The human race has bettered itself by discoveries in the sciences.  Scientific discoveries with equal ease could be used to obliterate all of mankind.  Deference to high ethical principles, for example, "It is always wrong to take the life of an innocent human being."  could prevent such a catastrophe.  Such deference on a global scale not only requires agreement on the principles of morality, it also requires that individuals and groups do nothing to jeopardize their status as "innocent" human beings.  The last requirement can only be met by the perfecting of human behavior, a rather tall order.  The almost insuperable obstacle to agreement on principles of morality is to be found in moral relativism.  Nevertheless, the solution must be sought.


Ⅲ.  THE  LION  IN  THE  PATH

     The same  Western world in which economic growth and material progress have been such that it is true to say that the economic problem has been solved has always been confronted by what appears to be an insoluble problem, a lion in the path leading to progress and civilization.  Evil is the lion in the path.  Economic progress has not seen fit to remove it.
     Ev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put paid to any belief in the idea of a law of progress, for progress was far from assured.  Destruction on a massive scale lurked in the offing.  The danger lies in the failure fully to grasp the evil nature of war.  "War itself."  says  Immanuel  Kant, "requires no special motive but appears to be engrafted on human nature; it passes even for something noble, to which the love of glory impels men quite apart from any selfish urges." 54
     History, the litany of evil, identifies today's culprit as moral relativism, an evil eagerly embraced by unregenerate human nature.  Moral relativism is the enemy of moral progress.

     (1)  Moral  Progress

     Early in the eighteenth century the  Abbe de  Saint  Pierre bemoaned the fact that the mediocre savants of the day were far superior in knowledge to  Socrates or to  Confucius but that virtuous men had not surpassed the ancients in virtue.  Nor does the quality of mankind today appear to have improved with the advancement of the industrial state.

The economic experience of the hundred years from 1815 to 1914, great though these years were in material achievement, has not lifted man above the guidance of past knowledge and wisdom …  For all the material comfort that industrialism has generated it has not succeeded in creating a new find of being, so superior in moral and intellectual qualities to the human beings of the past, that he can get along without moral and intellectual training.55

     In spite of our greater knowledge of science and technology,  Professor  Nef believes we need more guidance, not less, from the saints and wise men of the past if we are to survive the storms that the twentieth century has provided for us.  Lord  Clark goes further than  Dr. Nef when he says: "I believe that in spite of recent triumphs of science, men haven't changed much in the last two thousand years, and in consequence we much in the last two thousand years, and on consequence we must learn from history."56
     Earlier, the great defender of evolution,  Thomas  Huxley, had shown himself substantially in agreement with both  Dr. Nef and  Lord  Clark.  In his refutation of the view that the evolution of society is to be compared to the evolution of the species,  Huxley admitted his failure to find a particle of evidence to show that the evolutionary process modified the physical and mental characteristics of man.  According to him, he had  "not met any grounds for suspecting that the average  Englishmen of today are sensibly different from those that  Shakespere knew and drew."57
     Due to the fact that the struggle for existence has had little or no selective operation,  Mr. Huxley says: "In my belief the innate qualities, physical intellectual and moral of our nation have remained substantially the same for the last four or five centuries."58
     The failure to progress morally may exact from us a price too high.  It may render our material gains valueless.  In modern times the failure to develop morally may be due to a widespread moral relativism arising out of the belief that there were no such things as moral or ethical truths.  The result was a neglect of the study of ethics.
     To trace the path leading to the erosion of our moral code and the subsequent neglect of ethics is not a simple task.  Certain historians note a decline in morals before the  Reformation, a decline in those moral standards which reach back to the early days of  Christianity and ancient  Greek thinkers.  Their virtual obliteration is a recent phenomenon and is linked to the advance in natural science, as well as the development of economics as a science.  All values are measured by the dollar, whether it be the  Mona  Lisa or the  Golden  Gate Bridge is of no consequence.
     As the zeal of the humanitarians increased, the influence of the church, the school and the family on the behavior of the individual began to decline.  With the decline of  Christianity and its influence in the realm of morality, there was a movement away from any framework of values  which admitted the absolute.  All values were relative, fleeting and ephemeral.  With the rise of the sciences and the pervasiveness of the scientific method, the existence of permanent values was denied more and more.  The emphasis on the scientific method as the only vehicle leading to truth brought forth these notorious remarks from the  American philosopher,  John  Dewey:

To generalize the recognition that the true means the verified and means nothing else places upon men the responsibility for surrendering political and moral dogmas, and subjecting to the test of consequences their most cherished prejudices.  Such a change involves a great change in the seat of authority and the methods of decision in society … 59

     All truths, if there are any, are today derived from the facts of experience.  The truths of the intellect are no longer acceptable to the progressive, scientific man, and in their place were substituted as virtue an extreme form of nationalism, materialism and selfishness.  Yet, says a well-known  American economist,  Professor  Taylor:

I do not share the positivistic point of view, widely prevalent today in our culture and among economists and other scholars, which leads them to value, as intellectual productions,  only  the strict sciences, and despise, as sterile and illusory, all efforts  to think or inquire, as rationally as possible, about all the great questions of vital moment for human civilization, which do not admit of or cannot be given scientific answers.  I am convinced that civilizations, and civilized men, cannot live by or upon scientific knowledge alone, …… 60

     The decline in the study of ethics, especially an ethics which pointed to the existence of absolute values, was hastened by the growing influence of the philosophies of naturalism, pragmatism, utilitarianism, and the zeal of the secular humanists.  The chameleon character of moral relativism enables it to dominate everywhere.  There was a different form for every taste and motive.  It was also eagerly embraced by those individuals who wished to rationalize their failure to abide by a code of constant ethical norms.  Such a task was much too demanding.
     The naturalist of today considers the universe as self- contained: the answer to all man's problems is to be found in nature, and  God is either non-existent or irrelevant to ethical norms.  Naturalism is closely allied to science and accepts the doctrine of evolution as if it contained demonstrable proofs.  Unaware of an ultimate end for man, the naturalist has dedicated himself to progress and looks for continual improvement in the human condition.  There are therefore, no established values.  All values are relative.  With the discoveries of science and technology there come changes in our way of life.  Old values are set aside; new ones take the place of the old.
     Due to his failure to discover an ultimate end for man,  John Dewey settled for growth as the aim in life, growth into an ambiguous self-fulfillment.  An act is good if it contributes to the growth of the individual.  What is good for that end today may not be good for that same end tomorrow.  Since we cannot foresee the future, we cannot set up an absolute end for man.  Naturalism, therefore, would appear to take away the reason for living.  A life lived in the pursuit of utility, in the performance of actions to promote growth to an ambiguous end, seems worthless and without purpose.
     Secular humanism, the religion of the naturalist, is singularly blunt in its rejection of religion and absolute values.  Not only does it banish the  Christian ethic from society, it actually condemns religion as a barrier to progress.  "We believe, however,"  say these secular humanists, "that traditional dogmatic or authoritarian religions that place revelation, God, ritual or creed above human needs and experience do a disservice to the human species."61  of the worthlessness of the ethics of  Christianity, or any other ethics finding its source and inspiration in religion, the secular humanists are no less dogmatic:

We affirm that moral values derive their source from human experience.  Ethics is autonomous and situational, needing no theological or ideological sanction.  Ethics stems from human need and interest.  To deny this distorts the whole basis of life.  Human life has meaning because we create and develop our futures.62

   In one good breath, the late Sir Julian  Huxley, numero uno among the secular humanists, destroys forever the belief in any absolute values, and reiterates the view that religion is an obstacle to progress:

Any belief in  Absolutes, whether the absolute validity of moral commandments, of authority of revelation, of inner certitude, or of divine inspiration, erects a formidable barrier against progress and the possibility of improvement, moral, rational, or religious. And the all-too-frequent combination of the two constitutes a grave brake on human advance, and, by obfuscating all the major problems of existence, prevents the attainment of a full and comprehensive vision of human destiny.63

     Naturalists and secular humanists have enjoyed singular success in their efforts to destroy the  Christian religion and its ethical norms.  In alliance with the pragmatists, their success has been even more far-reaching than otherwise.  The pragmatist, too, is committed to the proposition that all values are relative.  An act is good if it works --- for us.  There is no such thing as truth: everything is a matter of opinion and truth changes as fast as opinions change.  The view that one theory solves a problem better than another, says  William  James,  "means more satisfactorily to ourselves, and individuals will emphasize their points of satisfaction differently.  To a certain degree, therefore, everything is plastic."64
     In a world where everything is plastic, there is obviously no reason for believing steadfastly in anything.  One is without convictions.  Society is without a goal.  Whither economics?  Skepticism flourishes.

     (2) Moral  Relativism

     The dangers of moral codes which are relative to time and place, which are based on the "facts of experience" rather than the truths of the intellect, are devastating in their magnitude.  The philosophy of utilitarianism which lies at the roots of naturalism and pragmatism --- an act is good if it promotes growth, if it works --- is anti-intellectual, indeed, it is anti-rational.  The goodness of an act is not apprehended in advance by the rational faculty.  Rather, one waits until the act has been performed in order to review the consequences.
     On the assumption that the anti-rationalism of the  National  Socialists led to  Belsen and  Dachau, a distinguished  English scholar writes:

In most cases the rejection of an objective code of morality is the cause of atrocities so infamous that their cumulative effect has been to destroy one great heresy of the nineteenth century, the belief in the perfectibility of man and the inevitability of human progress. 65

     Sir  Arnold  Lunn here offers also the view that  "it is reason alone which can guarantee the integrity of on objective code of morals, which fallen man is always tempted to adapt and remould in accordance with his subjective desires."66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fundamental but relative principles of morality --- their application produces the same awful unethical effect although their ends are different --- in  Nazi  Germany and  Soviet  Russia is plain to be seen:
     (a) Whatever promotes the well-being of Nazi
                     Germany is moral;
     (b) Whatever promotes the well-being of the
                     proletariat is moral.
     In keeping with Nazi  Germany's fundamental principle of morality,  Hans Frank, a leader of a German  Lawyer's  Guild in that era, wrote that it is not the task of the judge "… to help to apply a legal order that is higher than a racial community, or to enforce some system of universal values.  What he must do, rather, is to safeguard the concrete order of the racial community, to exterminate those who undermine it … "67
     In the face of such relativism, individual rights are nowhere to be recognized.  Human life, which gives meaning to the universe, is of little value in a society where the overriding aim is "to safeguard the concrete order of the racial community."
     In  Soviet  Russia, individual rights may not always be inviolable since a moral relativism is to be found there, too.  In response to the question:  "What is the criterion of good or bad in the conduct of the member of the Communist  Party?" put to a widely respected  Bolshevik leader,  Sidney and  Beatrice  Webb were told  "that whatever conduced to the building of the classless society was good, and whatever impeded it was bad."68
Such moral relativism is a correlative of the loss of the sense of sin against  God, and  "the abandonment of the idea that there is anything absolute, fundamental, universal or everlasting, about a scale of values."69  Said  Emelyan  Yaroslavsky, an  Old Bolshevik and author of many books and pamphlets:  "We communists don's believe eternal moral truths exist.  Bourgeois morals are expressed in the laws of the bourgeoisie.  The proletariat will have its own morality, which will arise out of its own life.  The morals that have existed in the past have always been class morals."70
     Krupskaya,  Lenin's widow, was concerned about the formation of general principles of conduct.71  Lenin himself is said to have taught that "for the sake of gaining the desired ends communists can, and sometimes must 'resort to all sorts of devices, maneuvers, and subterfuge' … "72
     In his essay, "Their  Morals and  Ours,"  Leon  Trotsky explains the  Marxist point of view that  "the end is justified if it leads to increasing the power of humanity over nature, and to the abolition of the power of one person over another,"73
     In response to the question put to him by an imaginery, sarcastic philistine: "We are to understand then that in achieving this end anything is permissible?"  Trotsky answers: "That is permissible … which really leads to the liberation of humanity."74
     In another essay,  "The  Moralists and  Sycophants against  Marxism,"  Trotsky wrote that civilization can only be saved by a social revolution in which the proletariat is victorious.  "Above all," he writes, "it must be completely free from the fictions of religion, 'democracy' and transcendental morality --- the spiritual chains forged by the enemy to tame and enslave it.  Only that which prepares the complete and final overthrow of imperialist bestiality is moral, and nothing else.  The welfare of the revolution --- that is the supreme law!"75
     From these statements it would appear that  Leon Trotsky, the great revolutionary, was committed to the principle that the end justified the means and that in this instance any act which leads to the "overthrow of imperial bestiality" is a good act.  From  Hitler's  standpoint, any means is good if it attains the end of  National  Socialism, namely, the good of the race.  The application of standards of conduct based on such moral relativism can do nothing but leave injustice in its wake.  The events of the first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leave no doubt of the truth of this assertion.
     Are such examples of moral relativism any different from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utilitarianism, embodied in the philosophies of naturalism and pragmatism, which hold that an action is good if it has pleasant consequences for the agent?  Are we in the "civilized" world not now at that stage where the relativity of our morals permits us without qualms to violate the rights of the individual in order to obtain our own ends?
     One great weakness of moral relativism follows from its premise that an individual acting in conformity with the mores of his society can do no wrong.  Relative values are in this case being treated as if they were absolute.  The relativists by denying the existence of any objective standards cut the heart out of morality.  In times of war, each side believes "our side is right."  "The relativist, in effect, tells them that this belief is sheer illusion; that there is no objectively valid ideal; that there are only conflicting cultural patterns, each one equally 'right', each one right according to its cultural view point."76
     Given the existence of moral relativism, there is no point in trying to improve one's moral ideals or strive for moral perfectibility.  The moral relativist denies the individual the possibility of ever declaring:  "This is really and truly right."  To deny the truth of such a statement is run counter to the strongest of mankind's convictions.


Ⅳ.  ECONOMIC  SCIENCE  AND  CIVILIZATION

     (1)  The  Goal of  Economics

     The prevailing view of economics is that advanced by  Lionel  Robbins, one which holds that there are no economic ends, that the science of economics is entirely neutral with regard to ends.77  Lord  Robbins therefore holds that economics is a speculative or positive science not concerned with ends but simply with the intention only of explaining what is.  John  Elliott  Cairnes, sometimes described as the last of the great classical economists, was emphatic in his belief that economics was a positive science.  Its object was "not to attain tangible results, not to prove any definite thesis, not to advocate any practical plan, but simply to give light to reveal laws of nature, to tell us what phenomena are found together, what effects will follow from what causes."78  Nassau  Senior earlier uttered substantially the same view.  It matters not what the conclusions of the economist may be:

… whatever be their generality and their truth, (they) do not authorize him in adding a single word of advice.  That privilege belongs to the writer or statesman who has considered all the causes which may promote or impede the general welfare of those whom he addresses, not to the theorist who has considered only one, …… 79

     A more practical and down-to-earth definition of economics is given by another eminent  English economist,  Walter  Bagehot.  According to him:

The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as we have it in  England, may be defined as the science of business --- the "great commerce" by which  England has become rich --- Dealing with matters of "business", it assumes that man is actuated only by motives of business: it assumes that every man who makes anything makes it for money, that he will always make it in the way that will produce most and spend least, …… 80

     Not everyone claims that these economists are as scientific as they maintain.  The Nobel  Laureate, Gunnar  Myrdal, makes no bones about his belief that economics is not wertfrei:  "Chaos does not organize itself into cosmos.  A "disinterested"  social science is, from this viewpoint pure nonsense.  It never existed and it will never exist.  We can strive to make our thinking rational in spite of this, but only by facing the valuations, not evading them."81
     Protesting that economic theory is not an end in itself --- it must have a goal, an end lying outside of itself --- and that all knowledge does not come from science, one  Harvard economist put it this way:

The sciences alone yield knowledge of the causes of effects  … of means to ends …  not wisdom about values, or to guide and civilize men's choice of their ends.  Hence in the measure in which intellectual life and culture comes to be dominated by the scientific studies only, they make men and societies increasingly efficient and potent but at the same time increasingly barbarous.82

     Professor  Taylor here is concerned about the neglect of philosophy, regarded in the ancient sense as the pursuit of wisdom.  Knowledge derived in this way he considered is in no way inferior to knowledge arrived at by the empirical method.  He lamented the absence of values in economics.  So indeed did  Walter  Bagehot but recognized the establishment of such values as lying beyond the purview of the economist. Listen to him as he tells us that the purpose of economics is not to provide answers to defeat doctrinaire socialists, that its aims are more humble.  "These and these forces produce these effects, and there it stops.  It does not profess to give a higher moral judgment on either; it leaves it for a higher science, and one yet more difficult to pronounce what ought and what ought not to be."83
     It is in the decision of economists to leave matters of ethics severally alone that the distinguished  British historian,  R. H. Tawney, sees its great weakness.  For  Tawney a nation must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deficiency between must have a clear understanding of the deficiency between  "what is" and  "what ought to be".  Failure to act on this distinction is to  "move with the energetic futility of a squirrel in a revolving door."  A nation must have recourse to principles.  Such principles lie beyond the exigencies of society. 84

     Referring to the influence in the development of the  British industrial state of  Calvinism,  "a creed which transformed the acquisition of wealth from a drudgery or a temptation into a moral duty,"  Tawney notes the resultant change in the conception of the place of economic interests in the life of society:
    
The isolation of economic aims as a specialized object of concentrated and systematic effort, the erection of economic criteria into an independent and authoritative standard of social expediency, are phenomena which though familiar enough in classical antiquity, appear, at least on a grand scale, only at a comparatively recent date in the history of later civilizations. 85

     The Puritan was now free without any fear of moral restrictions to engage in the pursuit of wealth with all his heart and soul.  For  Tawney, however, the great problem remained.  "Harnessed to a social purpose, they will turn the mill and grind the corn. But the question, to what end the wheels revolve, still remains; and on that question the naive and uncritical worship of economic power, … throws no light." 86
     Stronger, and perhaps much more constructive criticism --- an alternative system is offered --- of an economy without a goal comes from a twentieth century  German economist,  Heinrich  Pesch.  Since economic life has its source in human needs,  Pesch asks whether the economy has a goal beyond the aims of individuals in the marketplace.  Since the social scientist, the economist should be concerned with acquiring a knowledge of means relative to the desired goal, such and end should be established in order to provide the criterion by which the choice of means should be made.  For  Pesch, the goal of the economy, antecedent to the economic goals men have set themselves, and discovered by philosophic deduction from the nature of society and the economic order, is the material welfare of individuals, 87 something quite different from the sum of the welfare of individuals.
     Claiming that the whole of economic theory had prescinded from the question of the goal of the economy,  Professor Mulcahy notes that the determination of the goal of the economy was a crucial matter for  Pesch.  "Not material goods, nor their production, maintenance, increased employment, nor the formation of wealth and capital, but the material wealth of men constitutes the aim of the aggregate of activities and institutions which are wont to be called the 'economy' … "88
     There is no question here of an economy whose goal is the production of wealth for its own sake, as an end in itself.  Nor is there any question of a study of the economy in terms of subjective satisfaction.  Pesch considers the aim of the economy an objective one, in a physical sense.  "The physical and psychic enjoyment, attached to the satisfaction of a momentary want, cannot be the final goal of a struggle so severe and difficult which for the most part, makes up the content of men's lives."89
     Nor does  Pesch regard the material welfare of men as anything other than one aspect, albeit a fundamental one, of man's total welfare.  The distinction between spirital and material wants is very important for the science of economics.

On the one hand, the distinction between material and spiritual welfare must be firmly maintained for the protection of the worth of man and the eminence of the spiritual moral order; on the other hand, no less even in the interest of our science itself.  That is to say, if this distinction is not observed, then either the whole life of the citizen must be reduced to the economic, or at least there is lacking a certain boundary between the economy and other spheres of human and political activities. 90

     In this connection,  Pesch's view of the relationship between economics and ethics is of importance.  This isolation of economics and other social sciences rather than specialization, is the weakness in modern methods of research.  Economics and ethics are interdependent but separate subjects.  The formal object of economics is the provision of the material needs of the people; the formal object of ethics is a concern with what is morally good and morally evil.  Pesch is firm in his conviction that economic theory cannot be dissociated from ethics for a practical science such as economic theory is obliged to conform to ethical principles.  This would not make economics a part of ethics for it is an independent subject, but argues  Pesch, not an isolated one.  "The concern of the economist is 'not to teach us about virtues and vices, but about the ways and means which lead to and preserve the material welfare of the people'."91
    Pure economic theory, a study limited to the natural instinct of self-interest possesses scientific worth, but scarcely deserves, says  Pesch, the right to be described as a complete science of economics.  Such theory indicates the course of events which follow in the economic order where the sole and unrestrained operation of self-interest permitted.  Admitting that personal utility is a motive in men's lives,  Pesch says it is not all motives, and it is a motive not a norm.  Moreover, he says: "Self-interest is an instinct, an impulsive force and tendency within our human nature.  Only it is not to be forgotten that instinctive forces are subject to man's reason: the guiding law of free rational men belongs to the intellectual and moral order."92
     It is in the supremacy of reason over the human condition that leads to actions which are ethical.  Reason ordains that the natural resources of the earth be used for peaceful purposes, the material welfare of man.

     (2)  The  Goals  of  Civilization

     In so far as economics is regarded as a positive science, then the aim of economists is the pursuit of truth for its own sake.  In this paper the view is maintained that the science of economics is to provide knowledge which will assist us to attain the goal of the economy, the material welfare of men, and in so doing, contribute to the attainment of the goals of civilization.
     For some scholars, the goal of civilization lies with the creation of a society where man can find happiness.  For  John Kenneth  Galbraith  "the pursuit of happiness is admirable as a social exactitude; there is agreement neither on its substance nor its source."93  Admitting that he evaded the question of happiness,94  Galbraith is chided by the philosopher,  Mortimer  Adler, for leaving to each individual the right to decide in view of his wants, apparently, what makes his life good.95
     Professor  Adler is not at all pleased by a society which honors the production of wealth and technological advances for their own sake or for the sake of creature comforts in excess of human needs.  He says:

The high value set upon these things (money, fame, power) represents a fundamental disorder of goods, a perverse scale of values, placing lower over higher goods, mistaking merely apparent for real goods, and even transforming goods that are only means into ends to be sought for their own sake, as if they constituted the good life as a whole.96

     Believing in a teleological ethics that considers happiness the same for all men,  Adler rails against the overproduction and maldistribution of goods in the economic order.  His goals are clear and unambiguous; his solution expressed forthrightly:

Instead of the free time being used for the pursuits of leisure, through which a human being develops as a person and grows mentally, morally and spiritually, it is being used in the consumption, as well as in the production, of commodities of questionable value, and for over-indulgence in frivolous activities that make little or no contribution to the good life.  To change this pattern of life calls for a moral revolution, not an economic revolution.97

     Not all scholars are united in the belief that the purpose of life is the pursuit of happiness.  Not only was  Immanuel  Kant an intractable opponent of eudaemonism, 98  but the  Scottish historian,  Thomas  Carlyle, considered a life of ease was for neither man nor god and that it was arrogant to have pretensions to happiness.  Says he: "Every pitifulest whipster that walks within a skin has his head filled with the notion that he is, shall be, or by all human and divine laws ought to be, 'happy.' … my brother?  First of all,  what difference is it whether thou art happy or not!  To-day becomes  Yesterday so fast, all  To-morrows become  Yesterdays; and then there is no question whatever of the  'happiness', but quite another question."99

************************

     If the goals of society are to be found only in those pursuits which advance the material well-being of man, then there is nothing in such a life to distinguish it from that of the animal.  The aim of the animal is to indulge its instincts to the fullest; it is the comfortable life and that for as long as possible.
     On the other hand, if material progress is not an end in itself but a means to the summum bonum, then the goals of man and civilization are to be found somewhere in human nature.  By virtue of his reason, man hungers for truth, moral perfection and beauty.  By his intellectual powers he is able to conjure up in his mind an image of what civilization ought to be if it is to fulfill the needs of man's human nature.  Since science is concerned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cause and effect, it is unable to determine the goals of civilization, of life.  The determination of the goals of life lies within the purview of the ethician, the moral philosopher.  Unfortunately, due to a lack of cultivation --- the study of ethics does not lend itself to the experimental method --- the subject of ethics has not only failed to provide us with a hierarchy of values, it is in great danger of atrophying.  For  John  U. Nef, the neglect of ethics bodes ill for the future.  "It is as certain for society as a whole as it is for each individual that, without a continual striving toward what is right, society will become a prey to what is wrong.  The way of truth, the way of beauty, the way of honor, is always the hard way."100
     For most people in the  Western world, the ends of the totalitarian state are roundly rejected.  In this paper, the ends of the materialistic society are equally roundly rejected on the grounds that its ends are simply means.  Its philosophy is therefore partial.  There now remains only the humanist conception of civilization, one which recognizes the need to promote the superb sense of the dignity of man.
     Reminding us of  Dante's expression of the human spirit:  "Consider your origin; ye were not formed to live like brutes, but to follow virtue,"  Tawney tells us that:

Humanism is the antithesis, not of theism or of  Christianity … but of materialism.  Its essence is simple.  It is the attitude which judges the externals of life by their effect in assisting or hindering the life of the spirit.  It is the belief that the machinery of existence --- property and material wealth and industrial organization, and the whole fabric and mechanism of social institutions --- is to be regarded as means to an end, and that this end is the growth towards perfection of individual human beings. 101

     To contribute towards the perfecting of the individual, civilized society needs to reassert as its goals of human life, the ancient values of wisdom, faith, virtue and beauty discarded once, but not for all, by the advancement of the industrial state.  Unless there is agreement on the goals of life, it is doubtful if the world can escape the awful conflict that lurks in the offing.  The future of the human race, its happiness, depends upon it.  In exhorting us not to misunderstand the word  "happiness", one which has no precise meaning for people today,  Professor  Nef reminds us that happiness in the  Aristotelian sense  "is not a matter of individual whim.  It consists not in seeking pleasure for its own sake, but from gaining it from doing the right things or behaving in the right way, according to the accumulated wisdom of the human race."102
     To this end civilization places itself in the heart and mind of the moral philosopher, a disinterested scholar with no axe to grind.  The moral philosopher, who does not leave happiness to chance:

… can attempt to discover what is good for man and for mankind … morally, intellectually and aesthetically.  He can set about to decide tentatively, with reason as a guide and experience as a keepsake, what wants and what combinations of wants contribute most to the happiness of the individual, the nation and humanity. 103

     The moral philosopher regards with favor the increased production of wealth where it is used to promote the material and spiritual well-being of man.  The moral philosopher is concerned only with the truth, and as a philosopher takes no sides on controversial, political issues.  His task is to formulate principles for the guidance of the statesman and the man of affairs.  Having no responsibility for action, he is more likely to preserve an attitude of detachment.  Kant puts it this way:  "That kings should philosophize or philosophers become kings is not to be expected.  Nor is it to be wished, since the possession of power inevitably corrupts the untrammeled judgment of reason."104
     In a democracy,  Kant adds, philosophers should be allowed to speak out for the enlightenment of business and governments.  As a class, philosophers are by nature not capable of lobbying and plotting and are unlikely to consist of propagandists. 105

CONCLUSION

     At the present time it seems safe to say that we in the  Western world have solved, by virtue of fantastic advances in science and technology, the economic problem. That it has not been solved for each particular individual in the  Western world is not so much a fault in our institutions, but in man's nature.  The reality of evil has to be faced.  That the great economic progress, born of economic growth arising out of a prolific science and an equally fecund technology, has not succeeded in banishing evil, has not solved the problems of society, indeed, has presented to us the gravest problem with which mankind has ever been confronted, in a sobering, and paradoxically, at the same time, agitating thought.
     If civilization is to be not simply advanced but preserved, economic resources must be used to promote peaceful ends, the goals of civilization.  An intense pre-occupation with one's self- interest augurs ill for the preservation of civilization.  As the  Spanish philosopher tells us:  "Civilization is, before all, the will to live in common.  Man is uncivilized into barbarous to the extent that he does not take others into consideration.  Barbarism is a tendency to disassociation."106  Self-interest, an instinct, must yield to reason.
     The danger of too great a pre-occupation with oneself is one to which the self-seeking nation is also exposed.  As the  English economist,  Joan  Robinson, tells us:  "The very nature of economics is rooted in nationalism …  Marxism … had to be poured into national moulds when revolutionary administrations were set up …  The aspirations of the developing countries are more for national independence and national self-respect than just for bread to eat."107
     The drive for national independence and national self-respect can lead to that sort of economic growth which is rooted in the desire for power, power which may be used unwisely, and which can retard our advance towards the goals that civilized men cherish in their hearts and minds.  Such men reject outrightly the way of thought that considers war as the mistress of power, to be wooed for the benefits she may bring to a particular nation, not for any service she may perform on behalf of truth and ideals.
     Warring nations have in no small measure contributed to the undoing and destruction of civilization, leading  Leonard  Woolf to describe the growth of civilization as following a curve until  "the gates are once more opened to the barbarians; the curve descends and civilization fades and dies."108
     The most vital problem facing men,  Lord  Russell tells us, is the elimination of warfare as a means of resolving conflict, and the transcendance of nationalism as an ultimate loyalty.

The truth, whatever it may be, is the same in  England,  France and  Germany, in  Russia and  Austria.  It will not adapt itself to national needs; it is in essence neutral.  It stands outside the clash of passions and hatreds, revealing, to those who seek it,  the tragic irony of strife with its attendant world of illusions. 109

     Earlier,  Ernest  Renan, had noticed the flaw in the thinking of those who regarded war as an ennobling experience.  In his  "First  Letter to  Strauss,"  Renan says:  "Have you noticed that, neither in the eight  Beatitudes, nor in the  Sermon on the Mount, nor in all of early  Christian literature is there a word which puts military virtues among those which will gain the  Kingdom of  Heaven?"110
     In this essay in persuasion the view has been advanced that the main barrier to the creation of a permanent and peaceful civilization lies in a failure to agree on the goals of civilization, due in large measure to the ubiquity of moral relativism.  Failure to find, even within a particular nation, unanimity of opinion regarding the distinction between good and evil has led to the abandonment of all attempts to discover the truths of morality, and to pinning all of one's faith in the morrow on economic growth and progress.  The Sisyphus task of discovering those moral truths on which we can all agree, and on the establishment of goals for humanity will never be performed if it is never undertaken.
     The first duty of economists is to recognize the right of the disinterested, impartial moral philosopher to discover  the goals of society  and  provide  thereby  economic science  with  its raison d'etre.  The  time has come for economists to combat within their own ranks the mistaken belief, the false ideology, that the only values which matter are those which can be measured by the dollar, or some other unit of account.
     Economic progress can never solve the problem of evil.  It is not denied, nevertheless, that economic progress is the first condition of many goods of a spiritual nature, and even of life itself.  The economist's knowledge is, however, only partial and he needs to defer to the moral philosopher.  The latter is much more competent to decide on the goals of society than men in public life, or anyone else, who  "have no guide but the pressures from their own lust for power or from the opinions expressed by polling services and by organized petitions from constituents."111  To ignore the teachings of moral philosophy is surely the height of folly.  To disregard principles and decide for ourselves what man is to become simply because we want him to be that way is a possible position.  "Having mastered our environment, let us now master ourselves and choose our own destiny,"  says  C. S. Lewis, somewhat wryly, as he adds:  "This is the rejection of the concept of value altogether."112   Values, is it to be feared,  Professor  Lewis regards as something transcendental.
     Several years ago, in an article entitled:  "After  Samuelson, Who Needs  Adam Smith?",  the distinguished  American economist,  Kenneth  E. Boulding, referred to the seventeenth century argument that modern writers were only feebler repetitions of the ancients who had said all the good things long ago. 113   A later argument, to which  Professor  Boulding alludes, that the  "modern exceeds the ancients and indeed makes them obsolete", let the historian, John U. Nef, to question the assertion that our intelligence and our morality are above earlier peoples, and to advance the claim to  "more rather less guidance from the ancient saints and wise man if we are to survive the storms" 114  of the twentieth century.
     Listen to that  "friend of mankind", the great  Frenchman,  Le  Baron  Gaston de  Montesquieu as he says:

If I knew something which was useful to me and which was detrimental to my family, I would banish it from my mind.  If I knew something useful to my family, but which was not useful to my country,  I would endeavor to forget it.  If I knew something useful to my country, but which was harmful to  Europe, or indeed was useful to  Europe but harmful to mankind, I would regard it as a crime. 115

     This man,  Baron  Montesquieu penned these words some two hundred and fifty years ago.  He died in 1755 when  Adam Smith was 32 years old.  How different civilization today would be if these words of  Montesquieu had been embraced with the same fervor as those of  Adam  Smith when the latter vindicated the belief in the pursuit of self-interest as the guiding force in the economic order.

Signed  John  C.  O' Brien

date    August 23, 1977

About  16,000 words




REFERENCES

1. Clark, Kenneth, Civilisation, (Harper and Row, New York, 1968), pp.344-345.

2. Cited in John U. Nef, War and Human Progress, (Harvard University Press, Cambridge, Massachusetts, 1950), p.335.

3. Nef, John U.,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University of Chicago Press, Chicago, Illinois, 1967, 2nd edition), p.69.

4. Maddison, Angus, Economic Growth in the West, (The Twentieth Century Fund, New York, 1954), p.15.

5. Ibid., pp.16-17.

6. Wicksteed, Philip H., The Common Sense of Political Economy, (Augustus M. Kelley, Publishers, New York, 1950), pp.191-192.

7. Rostow, W. W., The stages of Economic Growth,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1971, 2nd edition), p.6.

8. Ibid., p.10.

9. Keynes, John Maynard, "Economic Possibilities for Our Grandchildren," 1930, in Essays in Persuasion, (W. W. Norton and Company, New York, 1963), p.364.

10. Ibid., p.319.

11. Rostow, op. cit., p.11.

12. Ibid., p.91.

13. Economic Report of the President, January, 1977, Washington, D.C.

14. Ibid.,

15. Denison, Why Growth Rates Differ, (The Brookings Institution, Washington, D.C., 1967), p.3.  "None of these countries is willing to sacrafice what are regarded as fundamental liberties for growth.  Even within this limitation, none is willing to push growth regardless of cost. The people of no nation do everything possible to obtain the highest possible growth rate .... None forsakes compassion expressed in social welfare programs to accelerate growth."

16. Rostow, op. cit., p.10.

17. Ibid., p.114.

18. Ibid.,

19. Ibid., p.117.

20. Rostow, W. W., The Process of Economic Growth, (Clarendon Press, Oxford, 1960, 2nd edition), p. 164.

21. Ibid., pp.166-167.

22. Nef, War and Human Progress, op. cit., p.113.

23. Schumacher, E. F., "Non-Violent Economics : Next Task for Mankind," in Melman, Seymour, The War Economy of the United States, (St. Martin's Press, New York, 1971), p.242.

24. Tawney, R. H., The Acquisitive Society, (Harcourt, Brace and World, Inc., New York, 1920), p.33.

25. Melman, Seymour, "Who Decides Technology?" in The War Economy of the  United States, op. cit., p.149.

26. Nef, War and Human Progress, op. cit., p.373.

27. Ibid.,

28. Woolf, Leonard, The War for Peace, 1940, (Garland Publishing Company, New York, 1972), p. 26.

29. Bury, J, B., The Idea of Progress, (Macmillan and Company, London, 1920), p. vii.

30. Guizot, F., Histoire de la civilisation en Europe, (Perrin et Cie, Paris, 29th edition, circa 1850), p.6.  "Il ne faut flatter personne, pas m me son pays; cependant je crois qu'on peut dire sans flatteries que la France a  t  le centre, le foyer de la civilisation de l'Europe."  Where the citation in English is from a work in French, German or Spanish, with the original in the foothnotes, the translation is mine.

31. Schweitzer, Albert,  The Philosophy of  Civilisation, (The Macmillan Company, New York, 1950), p.22.

32. Ibid., pp.23.

33. Ibid.,

34. Ibid., p.24.

35. Tawney, R. H., Equality, (Barnes and Noble, Inc., New York, 1931), p. 82.

36. Ibid., Italics supplied.

37. Bury, op. cit., pp.138-139.

38. Ibid., p.139.  Italics supplied.

39. Meek, Ronald L., ed. and trans., Turgot on Progress, Sociology and Economics, (Cambridge  University Press, London and New York, 1973).

40. Ibid.,

41. Bury, op. cit., p.197.

42. Ibid., p.242.

43. Kant, Immanuel, Fundamental Principles of the Metaphysics of Morals, (The Liberal Arts Press, New York, 1949). pp.12-13.

44. Eckermann, Johann Peter, Gespr che mit Goethe, (Verlag Birkh user, Basel, Switzerland, 1945, Vol. 2), p. 651.  "Die Welt soll nicht so rasch zum Ziele, als wir denken and w nschen. Immer sind die retardierenden  D monen da, die  berall dazwischen-und   berall entgegentreten so dass es zwar in ganzen vorw rtsgeht, aber sehr langsam. Leben Sie nur fort, and Sie Werden schon finden, dass ich recht habe."

45. Ibid. "Ich sehe die Zeit kommen, wo Gott keine Freude mehr an ihr hat und er abermals alles zusammenschlagen muss zu einer verj ngten Sch pfung.

46. Renan, Ernest, L'avenir de la science, 1848, (Michel L vy Fr res, Paris, 1890), p.429.  "Le but de I'humanit  n'est pas le repos : c'est la perfection intellectuelle et morale ... L' tat le plus dangereux pour I'humanit  serait celui o  la majorit  se trouvant a l'aise et ne voulant pas  tre derang e, maintiendrait son repos aux d pens de la pens e et d'une minorit  opprim e."

47. Renan, Ernest, Oeuvres Compl tes, Tome I, "Dialogues et fragments philosophiques," 1876, (Calman-Levy, Paris), p.598.
     Que sera I'humanit  dans dix mille ans, dans cent mille ans? Que sera le monde dans un milliard d'ann es?  Il y a un milliard d'ann es, la Terre n'existait peut- tre pas; elle etait noy e dans I'atmosph re du soleil, et la lune n'en  tait pas detach e.  Que sera-t-elle devenue dans un milliard d'ann es?  Impossible de le dire, et pourtant ce jour viendra; rien n'est plus indubitable.  Nous ne nous faisons non plus aucune id e de I' tat de la mati re dans I'int rieur de la terre, et pourtant cet inconcevable  tat de choses existe a cinq cents lieues de nous."

48. Ibid., p.610.  "En somme, la fin de I'humanit , c'est de produire des grands hommes; le grand oeuvre s'accomplira par la science, non par la d mocratie.  Rien sans grands hommes; le salut se fera par des grands hommes.  L'oeuvre du messie, du lib rateru, c'est un homme, non une masse, qui I'accomplira."

49. Renan, L'avenir, op. cit., p.432.  "Et qu'importe apr s tout que la journ e de demain soit s re ou incertaine?  Qu'importe que I'avenir nous appartienne ou ne nous appartienne pas?  Le ciel est-il moins bleu,  Beatrix est-elle moins belle, et Dieu est-il moins grand?"

50. Spencer, Herbert, Social Statics, (D. Appleton and Company, New York, 1896), p.125.

51. Ibid.,

52. Ibid., p.32.

53. Condorcet, Antoine-Nicolas de, The Progress of the Human Mind, 1795, (The Noonday Press, New York, 1955), pp.174-175.

54. Kant, Immanuel, Perpetual Peace, ed., Beck, Lewis W., (The Boobs-Merrill Company, Inc., New York, 1957), pp.28-29.
     Italics supplied.

55.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90.

56. Clark, op. cit., p.347.

57. Huxley, Thomas,  Evolution and Ethics, (Macmillan and Company, London, 1911), p.38.

58. Ibid., p.48.

59. Dewey, Reconstruction in Philosophy, (The Beacon Press, Boston, Massachusetts, 1948), p.160. Italics supplied.

60. Taylor, Overton H., A History of Economic Thought, (McGraw Hill Book Company, New York, 1960), p. xiii.

61.            , Humanist Manifesto Il,  The Humanist, September/ October, 1973, Vol. xxxIII, No. 5, p.5.

62.  Ibid., p.6.

63. Huxley, Julian, The  Humanist  Framework, (Harper and Bros., New York, 1961). p.40.

64. James, William, Pragmatism, (The World Publishing Company, Cleveland, Ohio, 1969), p.51.

65. Lunn,  Arnold,  Revolt  Aqainst  Reason, (Greenwood Press Publishers, Westport, Connecticut, 1971). p.xi.

66. Remak, Joachim, The Nazi Years, (Prentice-Hall, Inc., Englewood Cliffs, New Jersey, 1969). p.62.

67. Webb, Sidney and Beatrice, Soviet Communism : A New Civilisation?, (Charles Scribner's  Sons, New York, 1937, Vol. II), p.1043.

68. Ibid., p.1045.

69. Winter, Ella, Red Virtue, (Harcourt, Brace, and Company, New York, 1933), pp.21-22.

70. Ibid., p.21.

71. Trotsky, Leon, Dewey, John, Novack, George, Their Morals and Ours, (Pathfinder Press, Inc., New York, 1973),. p.42.

72. Ibid., p.48.

73. Ibid.,

74. Ibid., p.58. Italics supplied.

75. Rader, Melville M., Ethics and the Human Community, (Holt, Rinehart, and Winston, New York, 1964), p.238.

76. Robbins, Lionel, Nature and SIgnificance of Economic Science, (Macmillan, London, 1948, 2nd edition), p.145, p.24.

77. Cairnes, John Elliott, The Character and Logical Method of Political Economy, (Harper and Row, New York, 1857, 3rd edition, 1888), p.34.

78. Senior, Nassau William, An Outline of the Science of Political Economy, (Farrar and Rinehart, Inc., New York, 1939), p.3.

79. Hutton, R. H., etc., Economic Reprints, Chapter II, "Postulates of English Political Economy," Walter Bagehot, (Academic Reprints, Stanford, California, 1953), 1879, p.7. Italics supplied.

80. Myrdal, Gunnar, Value in Social Theory, (Harper Bros., New York, 1958), p.49.

81. Taylor, op. cit., p.xiii.

82. Bagehot, op. cit., p.23.

83. Tawney, The Acquisitive Society,  op. cit., p.3.

84. Tawney, R. H., The Religion and the Rise of Capitalism, (Harcourt, Brace, and the World, Inc., New York, 1926), pp.277-278.

85. Ibid.,  p. 282.

86. Mulcahy, Richard E., The Economics of Heinrich Pesch, (Holt, Rinehart and Winston, New York, 1952), p.22.

87. Ibid.,  p. 25.

88. Ibid.,  p. 23.

89. Ibid.,  p. 27.

90. Ibid.,  p. 39.

91. Ibid.,  p. 39.

92. Ibid.,  p. 42.  The whole of this brief discussion of the theory of Heinrich Pesch is derived from Chapter 4, "The Nature of Economic Science," in Mulcahy's work.

93. Galbraith, John K., The Affluent Society, (Houghton, Mifflin Company, Boston, Massachusetts, 1969, 2nd edition), p.311.

94. Ibid.,  p. 312.

95. Adler, Mortimer, The Time of Our Lives, The Ethics of Common Sence, (Holt, Rinehart and Winston, New York, 1970), p.225.

96. Ibid.,  p. 225. Italics supplied.

97. Kant, Immanuel, Fundamental Principles,  op. cit.,  Supra.

98. Carlyle, Thomas, Past and Present, (Homewood Publishing Co., Chicago, Illinois, no date),pp.216-218. First published in 1843.

99.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9.123.

100. Tawney, Equality,  op. cit., p.85.  Italics supplied.

101.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188.

102. Ibid.,  p. 191.

103. Kant, Immanuel,  Perpetual Peace,  op. cit.,  p.34.

104. Ibid.,

105. Ortega y Gasset, Jos , La rebeli n de las masas, (Revista de Occidente, Madrid, 1930), p. 74. "Civilizati n es, antes que nada, voluntad de convivencia. Se es incivil y b rbaro en la medida en que no se cuente con los dem s. La barbarie es tendencia a la disociaci n."

106. Robinson, Joan, Economic Philosophy, (Aldine Publishing Co., Chicago, Illinois, 1962). p.124.

107. Woolf, Leonard, Quack, Quack:,(Harcourt, Brace and Company, New York, 1935), p.166.

108. Chatfield, Charles, ed., The Ethics of War, (Garland Publishing Company, New York, 1972), p.2.

109. Cited in Benda, La trahison des clercs, (Bernard Grasset, Paris, France, 1927), pp.170-171.  "Avez-vous remarqu  que, ni dans les huit b atitudes, ni dans le Sermon sur la montagne, ni dans I'Evangile, ni dans toute la litt rature chr tienne primitive, il n'y a pas un mot que mette les vertus militaires parmi celles qui gagnent le royaume du ciel?"


110.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205.

111. Lewis, C. S., The Abolition of Man, (The Macmillan Company, New York, 1962), p.33.

112. Boulding, Kenneth E. "After Samuelson, Who Needs Adam Smith",  The History of Political Economy, Vol.3, No.2, Fall 1971, p.224.

113. Nef, The United States and Civilization, op. cit., p.90.

114. Montesquieu, Gaston de, Pensees et Fragments inedits, (Imprimerie G. Gounouilhou, Bordeaux, France, 1899), Tome I, p.15.  "Si, je savois quelque chose qui me fut utile, et qui fut prejudiciable a ma famille, je la rejetterois de mon esprit.  Si je savois quelque chose utile  a ma famille, et qui ne le fut pas  a ma patrie, je chercherois  a l'oublier.  Si je savois quelque chose utile  a ma patrie, et qui fut pre judiciable  a l'Europe, ou bien qui fut utile a l'Europe et prejudiciable au Genre humain, je la regarderois comme un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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