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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제플랜에 참가하는 방법(심상필 번역) |
2004-05-17 15:30:57, 조회 : 4,181, 추천 : 649 |
복음 경제
31. 하나님의 경제플랜에 참가하는 방법
(A way of Getting in on the plan)
목 차
1. 머리말
2. 네 가지 제의
3. 실행(시작)을 위한 헌신(맡김)의 서원(誓願)
1.머리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우리의 풍성한 삶을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경제플랜(God's miraculous plan of economy)을 계시(revelation)하시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하나님의 이 큰 사랑의 플랜을 알고 실행(참가)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에게 무익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풍성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요10:10)에 대한 외면(外面)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경제플랜을 위한 훈계(말씀)들을 순종하고 실행해야 한다.
말씀(훈계)들은 궁극적으로 그 말씀들을 실천하는 만큼 강력하다.(그 말씀들은 궁극적으로 실행될 때 강력하다.) 우리는 그 훈계(말씀)를 듣고, 거기서 멈추는 것(행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많이 경고받아 왔다.
(For the precepts are ultimately no more powerful than is the practice of them. We have been amply warned against listening and stopping there.)
성경은 다음과 같이 경고하고 있다.
"너희는 도를 행하는 자가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되지 말라.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린다."(약1:22-24)
("Only be sure that you act on the message and do not merely listen; for that would be to mislead yourselves. A man who listens to the message but never acts upon it is like one who looks in a mirror at the face nature gave him. He glances at himself and goes away, and at once forgets what he looked like"(Jas.1:22-24, NEB).
나는 그대가 어떻게 하나님의 놀라운 경제플랜에 들어 갈 수 있는가(참가할 수 있는가)에 관하여 간단한 네 가지 제의를 하고자 한다.(이것은 J. R. Taylor의 제의를 인용한 것이다.)
(I am going to make four simple suggestions of how you can get in on God's miraculous plan of economy.)
2. 네 가지 제의(Four suggestions)
(1) 그대 자신과 그대의 소유의 전체를 주님께 맡기라.
(ONE: ENTRUST THE TOTALITY OF YOUR SELF
AND OUR POSSESSION TO THE LORD)
지금 그대가 "아, 오래 전에 그렇게 했다!"라고 대답하기 전에 그대가 어떤 실제적인 이행(실행)을 통하여 획득한 것을 나로 하여금 제시하게 하라.
한 권의 종이를 준비하라. 그리고 그대 자신의 몸과 그 몸의 체력과 능력과 은사등을 비롯하여 그대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자산을 기록하기 시작하라.
그대의 자녀들, 양친, 아내, 남편과 친구들을 기입하라.
그대의 당좌계좌와 저축계좌, 채권, 주식과 다른 투자들의 총액을 기록하라.
또 그대의 분야에서 그대를 유용한 존재로 띄운 그대의 업적을 기록하라.
그대의 학위들과 획득한 명예들을 써넣으라.
그대의 집, 자동차들, 퇴직금, 보험증권들과 신탁자산들을 기록하라.
그대의 가구, 그대의 애완동물들, 그대의 식료품의 저장과 일에 있어서의 그대의 진보의 전망을 써놓으라.
그대의 오락, 장기(長技), 휴가계획, 그리고 그대가 가장 많이 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들을 기입하라.
이것들은 그대의 저축계좌(현금계좌)와 꼭 같은 그대의 부(Riches)이다. 좋은 크레딧 라인의 가치, 지역사회에서의 명성의 이익, 그리고 많은 친구들의 존경을 잊지 말라(기록하라.) 친구를 얻는 능력이나, 좋은 연설을 할 수 있는 능력이나, 훌륭한 설교를 하는 능력도 빠뜨리지 말라. 그것은 그대의 소유들 속에 포함된다.
남을 돌보아 줄 수 있는 그대의 능력, 사랑할 수 있는 그대의 능력, 다른 사람의 필요를 느낄 수 있는 그대의 능력을(부에) 포함시켜라.(계산에 넣으라.)
안정감과 다른 사람들이 당황할 때의 차분함을 계산하라. 그 모든 것을 써 넣으라! 그가 없이는 잘 지낼 수 없다고 느끼는 모든 친구를 기록하라.
(Now, before you reply, "Why, I did that a long time ago!," let me suggest that you carry through some practical implementation. Get a tablet of paper and begin to list every asset you possess, beginning with your own body and its strength , abilities, gifts, etc. List your children, parents, wife, husband, and friends. Put down the amounts in your checking and savings accounts, bonds, stocks, and other investments. List your achievements that have recommended you to usefulness in your field. Put down your degrees and honors won. List your home automobiles, retirement pay, insurance policies, and trusts. Put down your furniture, your pets, your storage of groceries, and your prospects of advancement at work.
List your pastimes, hobbies, plans for vacations, and things you anticipate doing the most. These are your riches just as much as your savings account. Don't forget the value of a good credit line, the advantage of a good name in the community, and the esteem of a great number of friends. Don's pass over that ability to win friends, or make a good speech, or preach a good sermon. That is included in your possessions. Count in your capacity to care, to love, to feel the needs of others. Count that poise and air of calmness when others are in panic. Put it all down! List every friend you feel that you could not do well without.)
그대는 모든 것을 다 썼는가?
그대가 그 모든 것을 적었을 때 크고, 뚜렷한 글자로 기록한 페이지들을 가로 질러 다음과 같이 쓰라.
"나의 것은 아무 것도 없다.(None Mine), 모두 주님의 것이다!(All His!)"라고. 그대는 진실로 이 말을 할 수 있는가? 그대가 진실로 그렇게 말하기 까지 그 동작을 멈추지 말라!(즉 "None Mine, All His!를 계속 쓰라!)
하나님은 어제든지 이들(위에 기록해 놓은 것들)의 하나를 요청하실지도 모른다.(즉 하나님은 어떤 때에 우리가 갖고 있는 부(富) 중의 어떤 것을 요구하실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들(우리가 갖고 있는 부들)이 진실로 하나님의 것이라면, 그대는 하나님께서 그대로부터 그것들을 취하셔서 그것들을 가지고 그분이 원하시는 것을 하시는 것에 관하여 그대는 한 마디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Do you have everything down? When you have, write across the pages in big, bold letters: NONE MINE, ALL HIS! Can you really mean that? Don't go through the motions until you do! God may come calling for any one of these things at any time. And if they are truly his, you will not have a word to say about his taking them from you and doing with them what he pleases.)
근래 나의 가족과 나는 우리의 선교지역을 방문하면서 세계여행을 했다. 그동안 동남아, 이스라엘과 스페인에 있는 우리의 선교사들에게 설교를 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에 세계와 우리의 마음을 우리의 관심과 일치하게 하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어떤 것을 할 결심을 갖고 돌아왔다.(즉 여행중에 갖게 된 우리의 관심사를 행할 결심을 갖고 돌아왔다.) 나의 영혼은 혼란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나 자신의 확장해가는 사역과 그것에 필요한 나의 육체적, 재정적 수요를 보았다. 그리고 모든 영역에 있어서 나의 필요를 나 자신의 공급 능력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내가 아는 한 나는 하나님께 헌신되었다. 나는 모든 소유를 주님께 드렸다. 나는 하나님께 그 사실을 상기 시켰다.(즉 이것은 이전에 이미 자신과 자신의 모든 소유를 드렸다는 것을 상기하는 것이다.)
여전히 평안은 없었다.나는 하나님에 관하여 갈등하고 있었다. 나는 갈등하려고 의도하지 않았다.(즉 갈등은 나의 의도가 아니었다.) 그러나 갈등은 여전히 있었다. 절망이 왔다. 그 어두운 절망 속에서 나는 어느날 오후 침대 옆에서 무릎을 꿇고 다음과같이 외쳤다. "주여, 나는 아무 것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입니다."("Lord, I have nothing - it is all yours!") 갑자기 "모든 것이 주님의 것"(all yours)라는 말이 다른 모든 말보다 더 중요하였다.
(My family and I recently made a world tour, visiting our mission fields and preaching to our missionaries in Southeast Asia, Israel, and Spain. We came back with the world on our hearts and a determination to do anything that it took to make our hearts consistent with our concern. My spirit began to be in turmoil. I looked at my own expanding ministry, its physical and financial demands, and began to feel that my needs were far greater than my supply in every realm.
I was committed to God as far as I knew. I had given the possession of everything to him. I reminded him of that. There was still no peace. I was in a struggle with God. I didn't mean to struggle, but it was there. Desperation came, and in the midst of that dark desperation, I cried one afternoon at my bedside on my knees, "Lord, I have nothing-it is all yours!" Suddenly the words all yours were more significant than all the rest . . . all yours.)
나는 다시 나의 존재의 전부와 내가 가졌던 모든 것의 소유를 주님께 맡겼다.(즉 재 헌신하였다.)
나는 하나님이 말씀(제의)하실 때마다(때때로) 이것(맡기는 일)을 되풀이(반복)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손은 꼼짝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온 이런 것들(은혜의 선물)을 너무 꽉(단단히) 붙잡기 시작할 것이다.
나는 자유로웠다. 그렇다 구속으로부터 자유로웠다. 또한 축복으로부터도 자유로웠다. 축복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일 지라도 그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의 손을 돌릴 때 저주가 될 수 있다.(즉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은 선물을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드리지 않고 움켜쥘 때는 그 가장 좋은 하나님의 선물이 도리어 우리에게 저주가 된다.)
그대가 이전에 권리를 누렸던 모든 것들의 유일한 소유주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인정한다면 그대는 다음 단계로 갈 준비가 되어있다.
(I had again committed the possession of all that I was and had to him. I am convinced that we need to reiterate this at intervals whenever he suggests. If not, our hands will get sticky, and we will begin to hold too tightly those things which have come to us in the graciousness of God. I was free! Free from bondage, yes, but free also from blessings. For the greatest of his blessings can become curses when they turn our hands from him!
Having reckoned him as the sole possessor of all you formerly held title to, you are now ready for the next step.)
(2) 모든 수평적인 근원이 최종적인 공급의 수단이라는 것을 거부하면서,
하나님을 그대의 전적인 자원으로 의지하라.
(TWO: RECKON UPON GOD AS YOUR TOTAL RESOURCE,
REFUSING EVERY HORIZONTAL SOURCE AS A FINAL MEANS OF SUPPLY.)
그대가 이렇게 판단(계산)할 때 그대가 주님께 드린 모든 것이 유익할 뿐만 아니라 또한 주께서 갖고 계신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의 것이다. 그대는 그대가 갖고 있던 모든 것을(움켜쥐지 않고) 놓아서 가게 할 때(줄 때) 그대는 천국(성령)이 있는 곳에서(참고: 마12:28; 눅17:20-21; 롬14:17) 그리스도의 부의 소유자가 된다.
그대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이용가능하게 되었을 때(즉 하나님이 그대의 모든 것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모든 것에 있어서 그대에게 이용가능하게 된다.(즉 그대도 하나님의 모든 것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님을 찬양하라!
자, 이것을 소리높이 고백하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에 의하여 영광 안에서 그의 부에 의하여 나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고 계신다."라고.(주1)
[주1,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의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4:19)]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온 진리이다!
그대는 그 진리를 그대의 고백에 의하여 실상(實狀, reality, substance)으로 이전하기로 선택했다.(즉 의지적 결단을 했다.)
그 고백을 계속하라! 하나님은 단 한번도 그의 말씀을 저 버리신 적이 없었다.
그 진리 위에 서라! 그것은 견고한 기초이다!
베드로는 그가(갈릴리 바다의) 배에서 나왔을 때 그의 발 아래의 돌 포장도로처럼, 그 진리(하나님의 말씀)가 견고하다는 것을 알았다.(발견했다.) 그대도 그럴 것이다!
(As you reckon thus, you not only have the advantage of all that you gave to him, but all that he has which is yours in Christ. When you let go of all you had, you became the possessor of the riches of Christ in the "heavenlies." When you became available in all that you were to him, he became available in all that he was to you! Praise the Lord! Now, confess it out loud: "My God is now supplying all my need according to his riches in glory by Christ Jesus." That is truth from God's Word! You have chosen to transfer that truth into reality by your confession. Keep on confessing it! God has never failed to keep his word-not once! Stand on it! It is solid ground! Peter found it as firm as the "pavement" under his feet when he stepped out of the boat. And so will you!)
만일 이 마지막 말이 그대에게 고민(부담)이 되었다면, 다른 모든 것과 더부러 모든 수평적인 근원은(수직적으로) 하나님의 재산(소유)에서 유래(由來)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래서 그대는 수평적인 근원이 최종적인 공급의 수단이라는 것을 거부할 수 있다.(즉 수평적인 근원은 최종적인 공급원이 아니다. 수직적인 하나님의 자원이 최종 공급원이다.)
만일 그대의 일이 하나님의 일이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계속하도록(그대의 일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그대가 버는 봉급은 하나님에게서 온다.
그래서 그대의 재정적(봉급의)근원은 그대의 고용주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대의 사랑의 근원은 그대의 가족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대의 확신(자신감)의 근원은 그대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대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은 다른 어떤 것도 아니고,
다른 모든 것도 아닌 오직 하나님이시다.
하우크스(A. S. Hawks)처럼 다음과 같이 주님께 말하라.
(And if that last statement has become a bother to you, remember that every horizontal source became God's property, along with everything else. Thus, you can refuse every horizontal source as a final means of your supply. If your job become the Lord's then the salary you make comes from him as he allows you to keep his job. God, not your employer, is your source of financial supply. God, not your family, is your source of love. God, not your abilities, is the source of your confidence. God, not anything or everything else, is all you need! Say to him:)
참으로 은혜로우신 주님,
저는 주님을 매시간 필요로 합니다.
주님의 음성처럼 평안을 주는 부드러운 음성은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매시간 필요로 합니다.
가까이 머물러 주소서.
주님이 가까이 계실 때 유혹은 힘을 잃습니다.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저는 주님을 매시간 필요로 합니다.
빨리 오셔서 거하여 주소서, 그렇지 않으면 인생은 허무합니다.
참으로 거룩하신 분이시여, 저는 주님을 매시간 필요로 합니다.
오, 축복 받으신 아드님이시여, 저를 진정으로 주님의 것으로 만들어 주소서.
저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오, 저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매시간 저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오, 지금 저를 축복하여 주소서, 나의 구세주여, 나는 주님께로 갑니다.
Annie S. Hawks
(I need Thee ev'ry hour, Most gracious Lord;
No tender voice like Thine, Can peace afford.
I need Thee ev'ry hour, Stay thou nearby;
Temptations love their pow'r When Thou art nigh.
I need Thee ev'ry hour, In joy or pain;
Come quickly and abide, Or life is vain.
I need Thee every hour, Most Holy One;
O make me Thine indeed, Thou blessed Son.
I need Thee, O I need Thee; Every hour I need Thee!
O bless me now, my Saviour, I come to Thee.
ANNIE S. HAWKS
(3) 지금 바로 시작할 곳에 관한 말씀을 청하면서,
그대의 새 공급원에서 주기를 시작하라.
(THREE: BEGIN TO GIVE FROM YOUR NEW SUPPLY SOURCE,
ASKING FOR A WORD ABOUT WHERE TO BEGIN RIGHT NOW!)
그대는 지금 바로 하나님을 위하여 투자할 기회에 직면하고(만나고)있을지도 모른다. 그 투자는 재능, 시간, 선물, 인간 관계, 물질적 소유등과 그 외 어떤 것도 포함될 수 있다. 가장 시작하기 쉬운 곳은 금전이나 물질적 분야이다. 이것을 하찮은 일로 간과하지 말라(즉 중요시하라.)
보통 재정적(금전적)인 형편(그림)은 영적생활의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일들(사태)이 여기에서 올바르지 아니하면, 그들은 어디에서나 올바르지 않다.
나는 그대가 주는 것을 어디에서 시작해야 하는가를 주님께 물을지도 모를 두 가지 장소에 관하여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는 여분의 영역에서이고,
둘째는 부족의 영역에서이다.
(You may be facing an opportunity to invest in God's cause right now. That investment may involve talents, time, energy, gifts, relationships, material possessions, or anything else. The easiest place to begin is in the area of money or material possessions. Don't overlook this as unimportant. Usually the financial picture is an index to the whole of the spiritual life. If things are not right here, they are not right anywhere! I am going to make a suggestion concerning two places where you might ask the Lord about beginning your giving. First, in an area of surplus. Then, second, in an area of shortage.)
먼저 여분의 영역을 토의하자. 그대는 그대가 결코 불편하지 않는 은사를 받은(타고난 재주를 갖고 있는) 영역이 있다.
이 영역에서 그대는 그대에게 자신감을 주는 그 어떤 것을 충분히 갖고 있다. 그러므로 이 영역이 바로 그대가 충실한 선물을 해야 할 곳일 것이다. 왜냐? 하나님은 여분(남는 부분)을 충족시킬 수 없다. 오직 필요를 충족하실 수 있다.
그대가 이 특별한 영역에서 그 만큼 오랜 동안 강해 왔다면(넉넉했었더라면) 그대는 그 영역에서 그 만큼 하나님의 능력에서 떨어져 있었을 지도 모른다.[왜냐하면 하나님은 여분(surplus)의 영역을 충족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이 영역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응답하는 중에 그대는 자신감에 있어서 그대로부터 하나님께로 옮겨지는 것(이동)을 경험할 것이다. 나는 내가 의미하는 것에 관하여 한 예증(보기)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대가 돈을 버는 은사(은혜)를 갖고 있다고 상상해보라. 그것은 그대가 얼마든지(몇 번이고)의지할 수 있고 또 능력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한 영역이다.
그대는 그대 자신대신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금전의 여유(여분)의 점에서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러므로 그대는 하나님께서 그대가 이 영역(금전의 여유의 영역)에서 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 여쭈라.(물어보라.)
(Let's discuss the surplus area. You have an area of giftedness where you are never uncomfortable. You have plenty of whatever gives you confidence in this area. This may be where you need to make a solid gift. Why? God can't meet a surplus, only needs. If you have been so strong for so long in that particular area, you may have been that long away from his power in that area! In responding to God's mind in this area, you will experience a shift in confidence from yourself to himself. I suppose that I must give an illustration of what I mean. Suppose you have the gift of making money. That is one area you can fall back upon again and again and feel competent. You may need to give at the point of a monetary surplus to be able to trust the Lord instead of yourself. Ask him what he desires you to do in this area.)
자, 이번엔 부족의 영역을 토의하자.
예수께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다."(눅6:38)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라.
하나님은 그대를 위하여 그의 공급이 그대에게 미치지 못하도록 역사하고 계심이 분명하다.(즉 그대의 부족은 하나님의 역사의 결과임에 틀림없다.) 거기엔 한 이유가 있다. 그러므로 그대는 그것을 발견해야 한다. 부족은 그대가 주어야 할 점인 것같다. 성경의 기본원리(이 사이트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경제플랜을 뜻함)는 "주는 것은 풍부에의 길이고, 퇴장(저장)하는 것은 빈곤에의 길"이라는 것이다.
불충분한 수입(소득)은 종종 불충분한(부적당한) 주기(inadequate giving)에 의하여 일어 난다. 그대는 지출의 흐름(주는 활동의 연속)을 압축함으로서 수입(收入)의 흐름을 압축하고 있는지 모른다.(즉 적게 주면 수입도 적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눅6:38)을 받고, "주라."
(Now, let's discuss the shortage area. Remember, Jesus said, "Give, and it shall be given unto you"(Luke 6:38). If there is a shortage, God is having to work in your behalf to keep his supplies from reaching you. There is a reason, and you should find it. It is likely in the point of your giving. The basic principle in the Bible is give into abundance but hoard unto poverty. Insufficient income is often caused by inadequate giving. You may have choked the income flow by choking down the outgo flow. Get a word from God and give.)*-
(4)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그대의 환경 속에서 어떤 명백한
방법으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라.
(FOUR: EXPECT GOD TO WORK IN HIS BEHALF IN YOUR
CIRCUMSTANCES IN AN OBVIOUS FASHION.)
하나님께서 그대를 위하여 이것을 원하시고, 하나님은 그것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믿으라.
하나님은 그대의 환경에 들어 오셔서(침범해서) 그대의 관계(하나님과의 관계)가 특별한 것이 되는 그러한 조정(하나님과의 조화)으로 그대를 이끄시기를(집어 넣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을 배우라.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말씀)을 합리화 함으로써(즉 철학과 과학등의 이론으로써) 하나님의 명성(능력)을 변호하려고 하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언약을 만들 때 의심 없이(그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시험해 보라.
예수님께서는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러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11:24)라고 하셨다.
그 말씀(구절)을 설명하려고 하지 말라. 그대로 그 말씀을 믿으라! 오늘 그대의 인생의 구체적인(명확한) 한 시점에서 그것을 시험해보라. 그대는 그대의 인생에서 어떤 문제를 적점(適點, 해결해야 할 곳)을 훨씬 넘은 곳에서 참아왔다. 그대는 원수(사단)가 그대를 너무 오랫동안 괴롭히도록 내 버려 두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 들이라. 오늘 하나님의 관여(개입)인 기적을 기대하라.
지금 그것(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라. 그리고 그대의 믿음을 강하게 하기 위하여 보이는 확증을 갖을 필요없이 그대의 믿음의 확신 위에 서라.
[Believe that he desires this for you and claim it from him. He wants to invade your circumstances and bring you into such adjustment to him that your relationship will be something special. Learn to believe his word and his promises, and do not try to protect his reputation by rationalizing the promises. When the Word makes a promise, try it out without a doubt. Jesus said, "I tell you, then,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believe that you have received it and it will be yours"(Mark 11:24, NEB). Don't try to explain that verse-just believe it! Try it out in a specific point of your life today. You have put up with a matter in your life far past the point of propriety. You have allowed the enemy to harass you long enough. Take the Word of God to be literal. Expect a miracle-a divine intervention today. Believe it now and stand on the certainty of your faith without having to have visible confirmations to strengthen your faith.]
이제, 결론으로 다시 점검표를 검토해 보자.
그대가 그것을 점검(조사)했을 때에는 그 선언(아래의 글) 옆의 빈칸에 체크하라.(점검표시를 하라.):
ㅡ 1. 나는 나 자신과 나의 소유의 전체를 주님께 맡겼다.
ㅡ 2. 나는 지금 모든 수평적 근원이 최종적인 공급의 수단이라는 것을 거부하면서,
하나님을 나의 전적인 자원으로 의지한다.
ㅡ 3. 나는 지금 나의 새로운 공급에서 주는 것을 시작할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서 나에게 명확한 지시(방향)를 주실 것을 요구한다.
ㅡ 4. 나는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명백한 방법으로 나의 환경 속에서
역사하시기를 기대한다.
(Now, in conclusion let us go through the checklist again: Check beside the declaration when you have done it:
ㅡ 1. I have entrusted the totality of myself and my possessions to the lord.
ㅡ 2. I now reckon upon God as my total resource,
refusing every horizontal source as a final means of supply.
ㅡ 3. I now choose to begin to give from my new supply,
and ask God here and now to give me positive direction.
ㅡ 4. I expect God to work in his behalf in my circumstances in an obvious fashion.)
3. 실행(시작)을 위한 헌신(맡김)의 서원(誓願)
나 ㅡ(성명)ㅡ는, 지금 여기에서 이 순간부터 계속해서 나의 일들과, 소유들과, 환경(상황)에 관한 지배권을 주님의 어깨 위에 놓을 것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택합니다. 그리고 그분만을 나의 삶의 주님으로 모실 것입니다.
"주여, 주님 자신의 뜻을 이루소서!
주여, 주님 자신의 뜻을 이루소서!
절대적인 주님의 지배가 나의 존재 위에 있게 하소서!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만이 항상 내 안에 사시는 것을 볼 때까지 주님의 성령으로 나를 채우소서."
나는 나의 삶을 위한 주님의 전체의 플랜을 택합니다.
나는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나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에(주님의 뜻대로) 쓰시옵소서.
나를 주님께서 원하시는 사람과 함께 하게 하소서.
나를 일하게 하소서, 나를 고난에 두소서.
나를 주님에 의하여 사용(고용)되게 하시거나, 그렇지 않으면 주님을 위하여 그만 두게하소서.
주님을 위하여 높여지거나, 주님을 위하여 낮아 지게 하소서.
나를 충만하게 하소서, 나를 비워 주소서.
나로 하여금 모든 것을 갖게 하소서, 나로 하여금 아무 것도 갖지 못하게 하소서.
나는 아낌없이 그리고 진정으로 모든 것을 주님의 기쁨과 처분의 뜻에 맡깁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을 시작하려는 나의 헌신(또는 재 헌신)입니다.
성명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자ㅡㅡㅡㅡㅡㅡ
장소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주님께서 나의 진실성의 표시로서 내가 다음의 일들을 하는 것을 원하신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습니다.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 Commitment to Commence
I,ㅡㅡㅡㅡㅡㅡㅡ, do here and now affirm that from this moment no, the government of my affairs, possessions, and circumstances will be upon His shoulders. I choose that Jesus Christ and he alone will be the Lord of my life. "Have thine own way, Lord! Have thine own way! Hold o'er my being Absolute sway! Fill with thy Spirit Till all shall see Christ only, always, Living in me." I Choose your total plan for my life. I am no longer my own, but thine. Put me to what thou wilt; rank me with whom thou wilt; put me to doing, put me to suffering; let me be employed by thee or laid aside for thee, exalted for thee or brought low for thee; let me be full, let me be empty; let me have all things, let me have nothing; I FREELY AND HEARTILY YIELD ALL THINGS TO THY PLEASURE AND DISPOSAL.
This is my commitment(or recommitment) to commence with him!
Signed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Dateㅡㅡㅡㅡㅡㅡ
Place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I AM IMPRESSED THAT THE LORD DESIRES ME TO DO THE FOLLOWING AS INDICATIVE OF THE GENUINENESS OF MY COMMITMENT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Source : J. R. Taylor, God's miraculous plan of economy,
"Getting in on the plan", Broadman press,
Nashville, Tennessee, U. S. A. ,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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